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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대신동(교동) 코아루아파트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꽃심기 실시!
    김천시 대신동 코아루아파트 새마을부녀회는 4월 16일 오후 2시 아파트 103동 놀이터에서 아파트부녀회(회장 최현숙) 회원과 어린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봄꽃 600여 본을 식재했다. 지난 4월 9일 연화지 2차 환경정비에 나서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 꽃심기 활동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김호중 거리 및 연화지 환경정비에 이어 봄맞이 꽃심기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숙 부녀회장은 “연화지 환경정비에 이어 이번 주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봄꽃을 보며 힘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철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운영위원은 “많은 주민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주신 덕분에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봄맞이 꽃심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2022-04-20
  • 증산면 새마을회, 연도변 꽃길 조성위한 꽃묘 식재
    김천시 증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봉식, 부녀회장 최향자)에서는 4.18(월) 연도변 환경정비를 통해 면민은 물론 증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꽃묘를 심었다. 이번 식재 행사는 특히 18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산자수려한 증산면을 찾는 관광객 등이 밀려들 것을 대비하여 다시 찾고 싶은 증산면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하여 실시했다.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먼저 유성리 대가천, 부항리 가목재 인근 등 도로변의 잡초 제거와 땅 고르는 작업을 시행한 후 메리골드, 피튜니아 등 4,000본의 어린 꽃들을 화단에 정성껏 심었다. 김봉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움츠러들었던 관광 욕구가 분출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새마을회에서는 아름다운 증산면을 만들어서 외지인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균 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데 힘쓰시는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면민 누구나 행복한 증산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 김천시
    2022-04-19
  • 김천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 전면 개방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코로나 19 감역 확산 방지 및 백신접종센터 운영으로 잠정 휴장중인 김천국민체육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을 5월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의 다목적체육관은 배구, 농구, 배드민턴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많은 스포츠클럽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 사용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세부일정이 확인 가능하다. 국민체육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장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운영 중단된 국민체육센터에 대하여 운영 정상화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건강 증진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2022-04-19
  • 김천 거주 예비 신혼부부 신청자에 전통혼례 무료 지원
    김천시는 지난 16일 사명대사공원 북암루 앞에서 올해 첫 전통혼례식을 개최했다. 우리민족 고유 혼례문화 그대로 재현해 신부는 족두리를 쓰고 꽃가마를 탔고, 신랑은 사모관대를 갖춰 입었다. 이날 혼례식은 하객 외에도 사명대사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축하 속에서 열렸다. 예식도 ①신부댁에서 신랑을 맞이하는 친영례, ②신랑이 신부와 같이 잘 살겠다고 다짐하는 전안례 ③신랑 신부가 처음 만나 절하는 교배례 ④합환주를 마시는 합근례 순으로 전통 그대로 진행되어 요즘 우리의 전통 혼례식을 볼 수 없는 젊은이들에게 그 가치가 매우 컸다. 신랑 신대원씨는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을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전통 혼례를 선택했다.”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혼례를 치러 앞으로 결혼 생활이 더욱 행복할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전통 혼례식은 사라져가는 전통혼례 문화를 보존하고, 전통 혼례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김천시의 예비부부들을 위해 김천문화원에서 매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쌍의 부부를 신청 받아 이달과 5월, 9월에 혼례를 올릴 예정으로 내년에 전통혼례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문화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 김천시
    2022-04-19
  • 고마워요”, 구석구석 청소로 사랑의 손길 닿기를
    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은 지난 16일 감문면(면장 정명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나눔세상봉사단’단원 10여명은 고령, 장애 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청소가 곤란한 2가정의 주거 내·외부 청소를 지원했다. 청소를 지원받은 홀몸어르신(만85세)는 “나이가 들면서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 구석구석까지 청소하기 힘들었는데 오늘 내 집처럼 이곳저곳 신경 써서 청소를 해주신 나눔세상봉사단에게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김정기 나눔세상봉사단장은 “봉사를 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밝아졌으면 한다”며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2022-04-18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김천시는 지난 14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정기모임 및 교육을 청소년문화의집 3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담자원봉사자 회칙 개정, 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상담 역량강화를 위한 도형심리 검사 및 푸드테라피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최남수 상담자원봉사자회장은 “신축 이전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교육을 하게 되어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교육 몰입도가 매우 높아서 좋았다”고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상담자원봉사자회 운영을 통해 전문상담 인력을 확보하여 청소년 상담 및 비행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모임 활성화와 청소년상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000년부터 카운슬러대학 수료생을 대상으로 상담자원봉사자회를 구성하여 학교 집단상담, 위기청소년 멘토링 등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상담자원봉사 희망자는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431-2009)로 문의 하면 된다.
    • 김천시
    2022-04-18

실시간 김천시 기사

  • 줍는게 중요! 버리지 않는건 더 중요!!
    김천시 율곡동주민센터(동장 이우문)에서는 꽃샘추위가 찾아온 지난 21일, 자연보호협의회원 20여명이 율곡동 일대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오미크론의 강한 확산세로 인해, 회원들 간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펼쳐진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율곡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율곡천과 석정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지난 겨우내 추운날씨에 손대지 못한 쓰레기들을 일일이 수거했다. 급작스레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오애순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게 더 중요”라며 “산책로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너나없이 누구라도 환경보호에 동참하셨으면 한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율곡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불법투기 쓰레기수거 활동뿐만 아니라 매주 월요일마다 EM발효액 무료보급, 우유팩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사업, 토종어류 방류행사,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연보호에 힘쓰고 있다.
    • 김천시
    2022-03-22
  • 김천시,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총력
    김천시는 18일 김일곤 부시장을 주재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 정책기조와 연계한 신규사업을 포함한 주요사업에 대해 부서별로 국비확보 추진계획 및 대응 전략 등을 보고하고 확보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건의 된 사업은 신규사업 20건 건의액 363억원과 계속사업 35건 건의액 3,755억원으로 총 55개 사업에 전체 사업비는 1조 1,800억원에 달한다. 신규사업은 ▲ 대구광역철도망 김천연장 ▲장암지구 배수개선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양천~대항)건설사업 ▲간이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이며, 역점추진 계속사업은 ▲통합보건타운 건립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건립 ▲지역거점 드론실기 시험장 구축사업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국도59호선(김천~구미) 확장사업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등 대형 SOC 사업과 미래먹거리 사업으로 시 발전을 견인하는 대형 사업들이 주를 이뤘다. 김천시는 국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단계별 국비확보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으로 우선 4월은 건의사업이 도 우선순위를 선점하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5~6월은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반영단계로 국소장과 부서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지역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할 방침이다. 김일곤 김천부시장은 ″국도비 확보는 발굴된 사업에 대한 확보 실천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건의사업이 정부예산에 포함 될 수 있도록 도 및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여 확보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김천시
    2022-03-21
  • 김천시, 사과⋅배 과수화상병 예방에 안간힘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작년 경북 안동시와 영주시에서 국가관리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이 최초로 발생됨에 따라 김천시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행정명령 강화하는 등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병해충으로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한다. 특히 금년부터는 전국 모든 사과⋅배 재배 농가에서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방제를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정부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각 농가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타시군보다 발빠르게 개화 전 약제, 개화기 약제를 선정하여 현재 관내 사과⋅배 농가에 전량 공급을 완료했으며 집단재배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현수막을 14개소에 게첨하는 등 예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누락된 농가는 기술지원과로 연락요망 054-421-2606) 방제 시기는 개화 전 약제는 배는 꽃눈이 트기(꽃눈발아) 전, 사과는 새 가지가 나오기 전에 살포한다. 약제에는 구리 성분이 들어있어 석회유황합제 등 다른 약제와 섞어 쓰면 약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석회유황합제를 살포 후에 살포할 경우 석회유황합제 살포 7일이 지난 후에 사용해야 약제로 인한 피해를 없앨 수 있다. 농가에서는 약제방제를 할 때 정해진 희석배수를 지키고, 약제로 인한 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약제별 사용 적기를 반드시 준수하고, 다른 약제와의 혼용도 절대로 하면 안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사과, 배 재배 농가는 과수화상병 완벽 차단을 위해 적기 약제방제와 수시로 자가예찰을 실시해야 하며 과원에서 농작업 중에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천시
    2022-03-21
  • 혁신도시 연계 도로 개선으로 신도시 생활권 마련
    김충섭 김천시장은 16일 남면 봉천리 도로 사업지구를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본 도로사업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연차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혁신도시 조성으로 상대적으로 소외 된 인접 마을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코로나 19사태 임에도 불구하고 도로사업에 관심을 갖고 마을 이장님을 비롯한 다수의 주민이 참석하여 사업개요와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청취하고 불편사항과 공사추진중 추가 요구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함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 했다.”라고 말하며, 주민 의견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겠으며, 공사기간 중 주민 불편이 다소 있겠지만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했다. 한편 남면 봉천리 천동에서 연봉을 잇는 도로는 총 연장 1.5km에 폭 8m의 2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그간 도로가 협소하여 차량교행과 영농활동에 불편이 많았지만 사업이 완공되면 도로이용에 따른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 김천시
    2022-03-18
  • 감문면, 산불 야간 감시 체계 돌입
    김천시 감문면(면장 정명수)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야간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 시 조기 진화를 위해 산불 야간 기동순찰·대응팀을 운영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감문면에서는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감시원 8명과 감문면 직원 13명 총 21명 5개조를 편성하여 산불취약시간대인 18시부터 20시까지 산불예방홍보, 소각계도, 음성적·불법적 소각 감시 활동을 펼친다. 이미 감문면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산림연접지역의 인화물질 제거 및 산불감시원 근무시간 조정을 통한 유연근무제, 산불 발생 시 직원개인별 임무부여제 등을 시행하여‘산불 없는 푸른 감문 만들기'를 위하여 주·야간 구분 없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감문면 정명수 면장은 “야간 산불은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지 못할 경우 장비와 인력투입에 한계가 있어 완전 진화 시까지 엄청난 산림 재산 피해가 나는 만큼 직원과 감시원 모두가 하나 되어 사전 감시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천시
    2022-03-17
  • 김천 사명대사공원 물레방아 2022년 운영 재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사명대사공원내 물레방아의 2022년 운행을 재개했다. 사명대사공원의 대표적인 조형물인 대형 물레방아는 직경 11.11m 크기로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동계기간인 12월부터 2월까지 운영을 중지해 왔었으며, 3월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물레방아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사명대사공원은 물레방아 재운영과 더불어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을 운행하는 전동관람차 ‘해피카’운행 재개 등으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힐링을 위한 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 또한 이를 통해 김천시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목적지로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2022-03-16
  • 김천시, 맞춤형 민원서류 배달제 운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 3월부터 사회적 약자의 행정 접근성 개선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류 배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서류 배달제는 농촌인구의 노령화 증가,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 등 행정 접근성 불균형을 해소하고 최소한의 민원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실현하여 포용적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65세 이상 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지체·심한 장애인은 주소지 읍·면에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건축물관리대장 등 즉시 발급이 가능한 9종의 민원서류에 대하여 직접 전화 또는 마을 이장 등을 통해 신청된 민원서류를 우편 등 민원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원서류 발급 소외계층을 위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민원서류 배달제는 행정의 형평성을 높이는 시발점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시민을 위한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2022-03-16
  • 공원 속 미니문고에서 코로나 걱정 없이 책 읽어요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지부장 이도희)는 3월 14일 월요일 오후, 시민들이 공원 내에서 쾌적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마련된 미니문고 4곳의 도서를 정비하고 방역활동을 펼쳤다. 조각공원에 집결한 회원 10여명은 공원 내에 설치된 미니문고의 책을 모두 꺼내어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낡은 도서를 신간 도서로 교체했다. 또한, 안심하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미니문고 주변 정자, 벤치 및 운동기구 등에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을 병행했다. 이도희 지부장은 “미니문고 도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비치된 도서대출대장에 이용내역을 기재하고 책을 본 뒤, 다음사람을 위해 반드시 제자리에 꽂아 줄 것을 당부한다.”며, “도서 정비와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미니문고는 공원 속에서 시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는 2020년에 미니문고 4개소(조각공원, 강변공원, 부곡근린공원, 덕곡체육공원)를 조성했으며,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봉사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작은도서관 신간도서 지원, 여름철 피서지문고 운영 등 독서인구 저변 확대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천시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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