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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 도의원, 영양 ‘빛깔찬 고춧가루’ 해외 수출 확대 이끌어
영양고추유통공사가 ‘빛깔찬 고춧가루’를 독일로 첫 수출(3월 25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종열 도의원(영양)이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독일 수출액은 약 16,500달러로 영양고추유통공사, 경북통상(주)과 독일 HANDOK kaufcenter Gmbh이 상호 협력하여 독일 지역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판매하며 B2C 판매에도 수출 물량을 확대한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경북통상(주)을 연계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수출시장 판로 확대를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평소, 경북통상(주)이 해외 홍보 자원을 통한 인프라 교류 및 시장정보를 공유하여 도내 농산물 생산기업과 추진하는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대한 공을 들여왔다. 이종열 의원에 따르면 ‘빛깔찬 고춧가루'는 영양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추 중 가장 맛있는 품종을 선정해 육묘부터 수확까지 계약재배하고, 홍고추를 수매해 세척·살균·절단·건조·분쇄 과정을 거쳐 생산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호주로도 첫 수출(약 20,000달러)을 시작했으며,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편, 경북 영양군은 한국의 맛을 상징하는 고추의 주산지로, 청정 자연의 햇살을 가득 담고 자란 영양고추는 한국관광공사 ‘1명품 1명소 선정사업’에서 국내 고추 가운데 유일하게 명품으로 지정(1999년) 받았으며, 빛깔찬 고춧가루는 ‘경북도 명품화사업 대상’으로 선정(2008년)됐다. 이종열 의원은 “전국 최고의 품질의 영양고추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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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 재개장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에서는 내달 3월 1일(화)부터 3개월 간의 휴장기간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을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장한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37면의 사이트로 조성되어 있으며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수려한 자연경관과 인접하고 천문대, 반딧불이 생태숲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주변에 산재해 있어 작년 한 해 약 16,000명의 캠퍼들이 다녀간 영양의 캠핑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다. 사업소에서는 휴장기간 중 시설물을 개·보수하고 데크사이트 증설 등 편의시설도 확충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완료하여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 권도원 생태공원사업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피로에 지친 캠핑객들이 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캠핑장 예약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영양군생태공원사업소 홈페이지(https://www.yyg.go.kr/np)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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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지역건축사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영양지역건축사회(회장 윤종해) 일동은 지난 1월 26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회원 일동과 전달식에 참석한 윤종해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영양지역건축사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효선 행정복지국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극복에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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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2022년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영양군에서는 1월 25일(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정기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조치를 위해 회의장 주변 사전소독과 마스크 의무착용, 사회적 거리유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전년도의 임대사업 운영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금년 사업계획을 통해 농가 활용도가 높고, 지역 임대사업에 적합한 신규기종을 선정하여 영농철 이전 구입으로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그동안 농기계임대 실적은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임대건수 4,866건, 대여일수 6,122일, 편도운반 1,162회, 임대세입 135,117천원」의 결과를 거두었으며, 임대성수기 주말 비상근무, 임대현장 출장수리, 코로나 극복 임대료 50%감면 혜택 등을 통해 임대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보유한 농기계는 61종 426대(동력형 29종/213대, 부착형 32종/273대)이며, 금년 상반기에도 임대료 50%감면을 연장시행(1.1~6.30) 함에 따라 홍보용 책자와 야간반사스티커 상시배부 등 마을단위 순회교육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임대농기계의 철저한 점검관리로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농가소득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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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설 명절 장보기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영양전통시장과 함께 !
영양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설 명절 장보기를 1월 30일까지 영양전통시장에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별 자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장보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5인 이하)으로 시간대별, 구역별 분산하여 소규모로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특별할인(10%)판매 중인‘영양사랑상품권’구매 활용을 적극 권장하여 명절 전 집중적인 장보기 실시로 영양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전 공직자와 관내 기관·단체의 많은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보기를 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 상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새해에는 코로나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특히 영양재래시장만이 가지는 맛과 전통을 잘 보전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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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 운영
영양군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청송영양지사는 농업인 및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지적측량(경계복원, 지적현황, 분할 등)에 대하여 수수료의 30%를 절감해 주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감면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과 농촌주택개량 사업이며,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유가족(배우자, 부모, 자녀)와 장애인(1~3급)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대상자는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저온저장고 건립지원과 곡물건조기설치 지원대상자 확인증, 농촌주택 개량사업 대상자 선정통지문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종합민원과 측량접수 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이어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경계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신청하는 경우에는 경과기간에 따라 수수료를 50~90% 할인하여 적용한다. 손성호 종합민원과장은“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통해 사회적 약자 및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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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됨에 따라 18일부터 운영 재개
-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하면서 올해 2월 이후 임시 휴관된 지 2개월여만인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문을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18일부터는 건강증진실, 체력단련실, 청력단련실 등 복지관 내 시설에 대해 자율이용이 가능하며, 25일부터는 각종 프로그램 및 셔틀버스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 재개 후 복지관 이용은 코로나19백신 3차 접종 완료자에 한 해 가능하며,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 재개에 따라 시설 소독, 방역물품 비치, 시설 방역관리자 교육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한 생활을 하셨는데 복지관 운영 재개를 통해 다기 활기를 찾기를 바라고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 감소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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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됨에 따라 18일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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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영양 산나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 영양 지역의 산들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토양이 많고 내륙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영양군의 전체 814.7㎢ 중 86%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토양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이기 때문에 산나물과 희귀 약초들이 많이 자란다. 일월산과 맹동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어수리, 곰취, 참나물 등의 영양산나물은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어 준다. 그 중에서도 어수리는 예전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하여‘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로 귀하게 취급받아 온 최고급 산채이며, 현재 영양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 현재 영양군 관내 25농가에서 26t의 어수리를 재배할 정도로 관내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수리는 열량, 식이섬유, 지방, 나트륨, 칼슘, 인, 칼륨, 비타민C가 일반 산나물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는 4.2배, 칼슘은 15.7배나 높아 대표적인 웰빙 식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등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영양 산나물의 우수한 품질만큼이나 홍보 또한 중요하다.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한 산나물이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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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영양 산나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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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고추 모종은행 운영
-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추 모종이 남거나 부족한 농가의 정보를 수집하여 연결해 주는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한다. 고추 육묘 중 병해충으로 인해 고추 육묘에 실패하거나, 정식이 활발히 진행되는 4월에서 5월에 정식 후 저온으로 인한 피해 농가가 매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을 통해 고추 모종이 필요한 농가와 남는 농가의 정보를 연결해 주어 안정적인 고추재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고추는 정식 후 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되면 동해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4월 정식시 일라이트 부직포를 활용한 부직포막덮기재배를 유도하여 온도를 높여주거나 5월 이후 만상을 피해 정식하도록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임숙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고추 정식을 계획 중인 농가에서는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일정을 조정해 냉해 및 저온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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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고추 모종은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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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영양-청송-영덕 합동 간담회‘ 개최
-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18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청송-영덕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근 지역에 위치하며 교류의 필요성을 느껴온 영양, 청송, 영덕의 첫 번째 합동 간담회로, 해당 지역의 생활공감정책(이하 생공감) 참여단 12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생공감 참여단은 5시간의 간담회를 통해 각자 활동하고 있는 지역별 활동성과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발전 및 국민 행복증진 활동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정성자 영양군 생공감 참여단 대표는 “이번 합동 간담회로 인근 지역과 긍정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생공감 참여단이 지역 발전의 작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창태 기획예산실장은 “그동안 온라인 활동 등으로 각종 정책을 홍보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앞서 실천해온 생공감 참여단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합동 간담회가 서로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참여단 활동을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09년부터 운영된 생공감 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단체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ㆍ제안하며 다양한 정책 참여, 모니터링, 나눔ㆍ봉사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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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영양-청송-영덕 합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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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저시력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 도서‘ 비치
-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5일 복지관 휴게공간에 독서에 대한 의욕은 있으나 시력저하로 독서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활자 크기가 일반도서 2배 이상인 큰 글씨 도서 13여권을 비치했다. 큰 글씨 도서는 고령화 사회에 맞춰 일반도서보다 2배 이상 큰 활자로 특수 제작돼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려운 어르신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대활자본이다. 이번에 비치한 큰 글씨 도서는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평소 읽고 싶은 도서를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여 구비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복지관 이용에 있어서 대기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향후 도서 이용률이 높으면 큰 글씨 도서를 추가로 더 구입하여 노년층의 독서인구 확대에도 이바지 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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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저시력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 도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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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지역사회보장協,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고
-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상반기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 2천663만원으로 올 연말까지 관내 취약계층에게 긴급구호비(의료 ․ 생계 ․ 화재복구비)지원 및 특화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협의체가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해 개인기부 및 착한가게 등 지역민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이 사업은 가장의 갑작스런 사고나 화재,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세대에게 긴급구호비를 지원한다. 또한 백신 접종자에게 해열제를,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초복에는 소불고기 및 삼계탕을 지원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소등리모컨, 경광등, 보행보조차, 장수지팡이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스포츠상품권 등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으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일시기부, 벼룩시장, 일일사랑의 나눔마당개최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갑작스런 사고나 화재,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지원조건에 충족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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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지역사회보장協,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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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신청
- 영양군은 3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을 받는다. 공익직접지불제는「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지면적 0.1ha ~ 0.5ha의 소규모 농가에게는 12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농업진흥지역 논․밭, 농업진흥지역 밖의 논․밭을 구분하여 면적 구간별로 단가를 차등 적용하는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과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 방문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일치하고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며, 직불금 및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있는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은 방문신청 대상이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도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농업축산과 관계자는“공익직접지불제는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준비와 홍보를 통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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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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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관내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 영양군은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전입생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영양군에 있는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전입생이다. 또한 관내 초․중등학교를 졸업하고 교복을 입는 관외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도 해당되며,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3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이며, 4월 11일까지는 집중접수기간이다. 관내학교는 해당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되며, 관외학교는 영양군청 자치행정과 총무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영양군청 자치행정과 총무팀(680-6912)로 문의하면 된다. 주목환 자치행정과장은“이번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무상교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자격조건이 됨에도 불구하고 교복구입비 지원을 못 받는 학생들이 없도록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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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관내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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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북 비타버스 상륙으로 코로나19 대응인력 심신 정화
- 영양군은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대상으로 지난 3월 7일(월) 영양군보건소 전정에서 경북 비타(Vita)버스 서비스 이용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다. 비타(Vita)버스란 비타민과 같은 버스라는 의미로 다과방, 활력방, 충전방, 상담방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공간에서 다과, 휴식, 전문 물리치료 서비스,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으로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지친 우리들의 숨은 방역 영웅들을 지원했다. 이날 영양군보건소 코로나19 대응인력 30여명은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장기간 누적된 피로감을 비타버스 테마공간에서 치유했으며, 앞으로 영양군의 방역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얻을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와의 긴 싸움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경북도의 비타버스를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그 동안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영양군보건소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건소는 영양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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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북 비타버스 상륙으로 코로나19 대응인력 심신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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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원창구 직원 소통간담회 개최
- 영양군은 지난 3일 군민사랑방에서 군수와 종합민원과 창구직원들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최일선 민원창구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이 겪는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민원사항이 뜻대로 해결되지 않을 때 고함을 지르는 악성민원 응대에 따른 애로사항을 공유하였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업무공백 최소화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군민 이 행복한 민원실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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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원창구 직원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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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에 올해 교육 시동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는 영양군 농업인의 농업역량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하여 3월 2일(수)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6여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2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 육성은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중점 사업으로, 경영규모는 작으나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농가를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2일 교육은 강소농의 기본개념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영양군 농업인이라는 주제로 경북농업기술원 이정역 농촌지도사가 농업인의 기초체력 배양을 위해서 강연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강소농 교육생이 주체가 되어 수행하는 자율모임체 활성화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자율모임체는 스스로 학습 주제를 정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강소농 소 모임체이다. 임숙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올해 교육으로 영양군 농업인들이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립역량을 갖춘 강소농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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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에 올해 교육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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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께 후원품 이불 전달
-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22일(화)부터 3일간 영양군의 취약계층 어르신 23가구에 온기 나눔 이불을 전달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후원받은 이불을 지역사회 내 취약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 지원방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였으며,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일상과 그 동안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걱정도 많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되었는데 복지관에서 이불을 주셔서 고맙고 웃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록 관장은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길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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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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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께 후원품 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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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지역사회보장協, 관내 착한가게 3곳 현판 전달
-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5일(금) 관내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하여“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21호점 고은조경(대표 이민향), 22호점 사랑채(대표 이상수), 24호점 영양1급자동차정비공장(대표 조윤표) 3곳이 동참하게 되었다. 고은조경(대표 이민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코로나 위기를 모두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고, 사랑채(대표 이상수)는“정기 기부한 금액이 모여 영양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착한가게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하였으며, 영양1급자동차정비공장(대표 조윤표)은“지역 내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성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가입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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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지역사회보장協, 관내 착한가게 3곳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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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가공창업 지원을 위한”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실시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의 생산을 위한 농업인들의 기본 역량 함양과 가공제조 전문기술 배양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8회 총 30시간 과정을 신청자 2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포장디자인 및 개발전략 △행정처분 사항 대응 △재무회계의 이해 △추출농축 가공 실습 △착즙음료 가공 실습 △HACCP 기초 및 식품위생법 이해 등 농산물 가공과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절차를 배우게 된다.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6차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서 특히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은 이번 교육을 반드시 85% 이상을 출석해야 교육을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소정의 절차를 통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이용해 가공품 연구나 시제품 및 가공 제품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숙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가공시설 활용 및 가공 전문가 육성을 통한 농산물 가공 지원으로 농업인의 농외소독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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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가공창업 지원을 위한”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