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  의성군
-
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오란 산수유 꽃‘의성 산수유 마을’
매년 3월 노란꽃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의성군. 올해 사곡면 일대의 마을은 3월 19일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3월 말에 꽃이 활짝 필 예정이다.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의성의 특산물인 초록빛 마늘밭이 펼쳐져 파란하늘과 함께 그 선명한 색의 대비가 조화를 이루니 그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고즈넉한 시골생활을 다룬 영화‘리틀 포레스트’로 유명한 촬영지가 바로 의성군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마을이다. 산수유 마을은 300년 이상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마을로, 이름 봄에 노란꽃 물결로 뒤덮인 마을 경관을 보기 위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에 짙은 노랑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산수유꽃이 4km 넘게 이어진다. 화전리 1.2.3리 일대에 산수유나무가 골고루 흩어져 있지만,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숲실(禾谷)은 약 300년 전 최씨와 조씨가 정착하여 사방이 산으로 쌓여 있고 다래넝쿨로 덮여 있는 골짝을 개척하였다고 숲실(禾谷)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또한, 화전 3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조선조 선조왕 13년(1580) 호조참의 노덕래(盧德來)가 이 마을에 정착했으며, 풍병에 효과가 있는 산수유나무가 많고, 산과 물이 좋아 계속 풍년(豊年)이 든다하여 전풍(全豊)이라고 칭하였다 한다. 지난날, 생활이 어려웠을때 약재로 팔기 위해 산비탈 등에 드문드문 심어 놓았던 산수유. 이제 그 산수유는 마을을 대표하는 상징이 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란 산수유꽃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것은 연초록의 마늘밭이다. 노란빛과 연둣빛이 어우러져 화사한 봄 풍경을 연출한다. 이처럼 고즈넉하면서도 한 폭의 그림같은 산수유 마을의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는 곳이 사곡 산수유 마을 일대의 산수유 군락지이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사진 마니아들이 특히 이 아름다운 풍경을 찾기 위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봄이면 노랑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산수유가 화사한 봄을 만끽하게 해준다. 의성군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의성산수유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열지 않는다. 엄중한 시기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예상되어, 방역을 강화하고 안심 관광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의성군 단밀면 적십자회, 희망풍차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 적십자회(회장 김경은)는 지난 10일 회원 8명이 모여 직접 빵을 만들어 불우이웃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220개의 빵을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배달되었으며,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을 거의 못하신 어르신들과 장애주민을 격려하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김경은 회장은 울진산불피해지역에 쌀 20포대(20kg/포대)를 기부하여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였다. 단밀적십자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2년 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더 불편을 겪는 고령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주민들 위로차 회원들이 모여 직접 빵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고, 울진에 큰 산불로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보내드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단밀면 강병호 면장은 “평시 재해․질병의 구조와 예방을 목표로 하는 적십자의 원래 취지를 솔선수범하여 잘 이행하는 단밀적십자회원분들 모두가 나이팅게일이라 여겨지며, 대외에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우리 행정과 각 주민단체들이 합심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항시 상호협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성군, 가뭄피해 대비 농업용 공공관정, 양수장 점검 실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가뭄, 한해 등 재해 발생 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8개 읍·면과 합동으로‘2022년도 농업용 관정, 양수장 및 양수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농업용 관정 524개소, 양수장 314개소, 양수장비 182대, 송수호스 76.7km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시험가동 ▲기능상태 확인 ▲육안검사 ▲노후화 상태 확인 등 유지관리 상태이다. 군은 점검결과에 따라 긴급수리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자체 정비 및 관내 전문업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조기 보수 및 수리를 실시하고, 수혜농가의 관리 부주의로 동파 등의 고장사항은 해당 수리계에서 보수토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강우량이 현저히 적은 상황으로 노지 월동작물 및 과수 가뭄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수리시설물 점검 및 보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의성군, ㈜LMK와 손잡고 세포배양산업 경쟁력 제고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LMK(대표 이교웅)는 3월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의성군 세포배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배지 국산화 사업 외 관련 부품, 장치 산업으로의 확장성을 도모하고 공동사업 발굴ㆍ기획 등 의성 세포배양산업 육성발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LMK는 나노구조 카본 코팅 소재를 적용한 세포배양 극대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핀란드 알토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전도성 나노 카본 박막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나노코팅 신소재 및 세포배양 소재 기반 바이오센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세포배양용 나노구조 신소재 기술보유 기업의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입주로 신소재 제조를 위한 원료 공급기업 및 각종 반도체 소자 제조 기반 장비 제조 기업들과 연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산업 인프라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MK 이교웅 대표는“의성군이 미래 산업을 선도해나가는 과정에서 LMK가 동반자가 돼 의성이 국내 최고의 세포배양산업 허브로 거듭나는 꿈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세포배양산업 참여기업이 하나둘 늘어나고 참여기업의 주력 분야 또한 다양해서 산업 확장성이 증대되어 상당히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세포배양산업을 위시한 바이오산업이 지역의 미래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의성군,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지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월 말부터 감염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및 이용자들에게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인당 3~10개 무상 배부한다고 밝혔다.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지원사업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자가검사를 실시하여 감염여부를 조기에 파악하여 시설운영에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0명 대상으로 지난 3월 8일 20,000개 물량의 자가진단 키트 배부를 완료하였으며, 감염취약계층(장애인, 노인, 아동 등) 및 시설 이용자 약 8,700명은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배부한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규제로 의성군에 납품되기까지 오랜 시간 소요됐지만, 해당 대상자들에게 즉시 배부하고 감염여부를 조기에 파악하여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의성군,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 의료비 지원 확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기존 아토피피부염, 천식 의료비 지원에 알레르기 비염을 추가하여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을 올해부터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의성군 주민등록주소를 가진 기초생활 수급(의료급여 1종, 2종)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다자녀(두 자녀 이상) 가정의 만18세 이하 알레르기 질환[아토피피부염(L20), 천식(J45, J46), 알레르기 비염(J30)] 진단을 받은 환아다. 지원범위는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발생한 의료비 중 치료 목적으로 한 병․의원 급여 및 비급여 본인부담금, 의사 처방에 의한 약제비이며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관내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 환아 대상으로 아토피 보습제(로션)를 1인당 최대 3개 지원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진료비․약제비 영수증, 통장사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의성군보건소(☏054-830-6697)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알레르기질환 의료비지원 외에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예방관리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타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관리 수준 향상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
의성군 구천면, 벽화 그리기 행사 진행
- 의성군(군수 김주수) 구천면은 낙후된 면 소재지 가로 환경을 주민들이 함께 바꿔보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난 4월 8일(금)부터 면 소재지 가로 담장에 벽화 그리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지역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했으며, 특히 구천면 내 유일 교육기관인 구천초등학교 전교생(총7명)들도 벽화 도안과 그리기에 동참했다. 주민들에겐 너무나 익숙하지만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낙후되고 칙칙한 면 소재지 내 정주환경이 아름다운 벽화로 바뀜에 따라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용석 면장은 “ 작은 실천으로 구천면의 정주환경 개선을 민·관·학이 함께 힘을 합쳐 성과를 거둔 부분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구천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행에 옮기겠다”라고 말했다.
-
- 의성군
-
의성군 구천면, 벽화 그리기 행사 진행
-
-
의성군,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 진행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인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을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의성주민들과 성냥공장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인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은 성냥공장을 단순한 폐공장이 아닌 근대문화유산의 문화재생공간으로 새롭게 인식하고, 의성읍의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새로운 시선으로 발견 기록하여 의성의 지역 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도시공간과 여행, 도시 및 문화재생사업, 로컬마켓,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6회차를 진행하였고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총 6회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프로그램은 성냥공장 낙서, 의성 찐 핫플, 의!퀴즈 온더블록, 의성스냅 등 15개 프로그램을 참가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추어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주최 측이 제공하는 미션북을 작성 제출하여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오는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 https://bit.ly/3jt2R3B, 블로그:https://bit.ly/3rkRaAj, 페이스북:https://bit.ly/3xmat0b, 구글폼:https://forms.gle/ow3k5BJhSpKQEJ238 으로 신청가능하며 문의 및 전화 신청은 (☎010-9373-7821)로 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인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에 많은 주민들과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하여 성냥공장 뿐만 아니라 의성군 전체를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 의성군
-
의성군,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 진행
-
-
의성군, 금봉산 자생식물원 개장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기후 변화에 따라 멸종 위기에 놓인 향토 자생식물 백리향, 억새, 송악 등 80여종을 보유하고 있는 금봉산 자생식물원을 2022년 4월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한다. 금봉산 자생식물원은 의성군 옥산면 금봉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미니 라일락, 으름덩굴 등 다채로운 꽃묘를 식재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봉자연휴양림 내에는 즐길 수 있는 여러 산책코스가 있다. 그중 금봉산 자생식물원에서 산림휴양관까지 1.7km 전나무 숲길 산책로는 1시간 30분가량 걸리는 여정으로 숲에서 얻는 상쾌한 공기를 통해 휴식과 함께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손꼽힌다. 아울러, 김주수 의성군수는 “금봉산 자생식물원은 기후 변화에 따라 멸종위기에 놓인 향토 자생식물의 체계적 보전과 산림식물에 대한 체험·학습 및 문화공간”이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오감을 만족하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의성군
-
의성군, 금봉산 자생식물원 개장
-
-
의성군 단밀면, 안계노인복지관과 함께 건강소복 도시락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은 2021년 3월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7가구에게 안계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주 1회 반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단밀면에서는 평소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사업(새마을부녀회), 식사는 하셨어요!사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의성군) 등으로 취약계층의 식사 결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도 반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있는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직접 찾고 방문하는 사업을 작년부터 안계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을 받으신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제일 힘들었는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건강상담, 복지상담도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병호 단밀면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식사 문제로 힘들어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의성군
-
의성군 단밀면, 안계노인복지관과 함께 건강소복 도시락 실시
-
-
한성철강 김종대 대표,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 의성군수)에 김종대 ㈜한설철강 대표가 지난 5일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종대 한성철강 대표는 의성김씨 진민사 향사 보존 위원장으로 이날 의성군 사곡면 토현리에 위치한 진민사에서 의성김씨 중시조 김용비에 대한 향사 봉행 이후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으며, 인재 육성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던 김종대 대표는 2008년 1천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면서 누구보다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김종대 대표는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가겠다”라며 “우리 지역 인재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인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 의성군
-
한성철강 김종대 대표,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
-
의성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장 수여식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의성군청소년참여기구(제1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16명)과 청소년운영위원(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 청소년위원회별 활동 계획을 공유하였다. 위촉된 청소년위원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의성군의 청소년청책 제안과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등 의성군 청소년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의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의성군청소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여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며,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의 기획·운영 등으로 청소년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활동한다. 또한, 의성군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센터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개선할 점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축제를 함께 기획·운영하며, 타 시설 청소년 교류 활동 등으로 청소년 참여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청소년위원들이 제안한 청소년 진로특강, 유네스코 역사체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업이 청소년참여예산으로 선정되어 올해 위촉된 청소년위원들과 함께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
- 의성군
-
의성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장 수여식
실시간 의성군 기사
-
-
의성군, 축산농가 폭염 대비 예방대책 추진
- 경북 의성군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가 홍보 및 취약지역 사전점검 등 여름철 폭염 대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날씨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으며 폭염일수도 최소 2.2일 더 늘어나 무더위가 예상되고, 기후 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군은 하절기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단열처리지원 4개소, 축사환기시설지원 67대, 면역강화용사료첨가제 8,960포를 지원하며, 여름철 가축분뇨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퇴비부숙제 7,040포, 악취저감제 2,680포 등 폭염 피해 예방 관련 8개 사업에 총 7억9천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특히 해당 사업을 늦어도 6월 말까지 완료하여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지도하며, 취약지구 축산농가 점검, 여름철 축사 및 가축관리 요령 등 폭염 대비 집중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 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축산농가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조기에 추진해 가축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의성군
-
의성군, 축산농가 폭염 대비 예방대책 추진
-
-
의성군, 살맛나는 마을 위해 마을활동 활발히 진행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소박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행복마을자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동텃밭을 운영하는 한 마을은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상추, 깻잎, 오이 등을 주민들과 함께 재배하고, 나누고, 함께 식사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농장으로도 운영하여 마을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마을장터를 운영하는 마을은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 중 잉여농산물을 마을장터에 내고, 필요한 주민이 구매하는 로컬푸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정을 쌓아가고 있고, 농산물 재배 규모가 작은 어르신들의 판매처로 활용하고 있다. 마을 주변 꽃밭 조성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 풀 메고, 물 주고 하는 일들이 바쁜 농사일과 겹쳐 힘이 들지만 주민들과 함께해서 행복하다는 마을도 있다. 그림 그리기, 천연염색, 양말목 공예, 영화감상, 하모니카 배우기,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여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직접 해소하는 활동도 여러 마을에서 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은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 보고자 하는 활동들이다. 이러한 시도가 지속되고 확장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마을의 사업이나 활동을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마을자치가 확대되어야 가능하다고 보고 의성군은 2019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1년 37개 마을이 행복마을자치사업에 참여하여 마을활동을 추진 중이다.
-
- 의성군
-
의성군, 살맛나는 마을 위해 마을활동 활발히 진행
-
-
의성군, 1세대 1주택 보유자 재산세 인하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1년 과세되는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 세율특례를 적용한다. 세율특례 적용대상은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인 주택으로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씩 3년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를 기준으로 하며, 배우자와 미성년(만19세 미만) 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하고 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할 시에는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는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되 지분 또는 주택부속 토지만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한다. 다만, 종업원 제공주택(시가표준액 3억원 이하), 미분양 주택(5년 미경과), 대물변제 주택, 상속주택(5년 미경과), 혼인 전 소유주택(5년 미경과) 등은 별도로 제외신청을 해야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제외신청은 6월 21일까지 온라인 위택스(www.wetax.go.kr)와 군 재무과 또는 읍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의성군 관계자는 “1세대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주택분 재산세 인하는 서민 주거안정과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이므로 산정제외주택 보유자는 신청하여 세제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 의성군
-
의성군, 1세대 1주택 보유자 재산세 인하
-
-
의성군 남대천 일원, 1억 년 전 ‘공룡발자국’ 발견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읍 남대천에서 목 긴 초식공룡(용각류) 발자국 화석과 육식공룡(수각류) 발자국 화석, 나무 화석을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다. 공룡발자국 화석들이 발견된 곳은 현재 물이 흐르는 하천 변의 암석인데도 불구하고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이는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는 암석층이 변성작용을 받아 더욱 단단해졌기 때문이다. 목 긴 초식공룡(용각류) 발자국도 일정하게 걸어간 보행렬이 확인되고, 육식공룡 발자국은 발가락 마디마디가 선명하게 보존되어 있다. 이외에도 나무화석들이 하천을 따라 확인된다. 이 화석은 의성향토사연구회(회장 김기문) 회원들이 향토사 연구의 일환으로 남대천 일대 답사 중 발견한 후 의성군에 알렸고, 이에 의성군은 의성향토사연구회와 함께 지난 8일 발자국 화석 전문가인 진주교육대학교 김경수 교수를 초청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보존상태가 우수한 공룡발자국 화석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경수 교수는 “이번 남대천에서 확인된 목 긴 초식공룡(용각류) 발자국 화석은 뒷발자국 길이가 약 1m에 이르며, 발자국을 남긴 주인공은 골반까지의 높이가 약 4.7m에 이르는 대형공룡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발견 위치가 물이 흐르는 하천 변인데도 불구하고, 화석 보존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공룡시대인 중생대 말 금성산이 용암을 내뿜으면서 화산활동을 할 때, 뜨거운 열에 의해 암석이 구워져 단단해졌기 때문이다. 화석 분포와 지층 규모 등을 고려하면 의성군 최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이날 함께 현지조사에 참여한 충남대학교 이정현 교수는 “현지조사 결과 연구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며, 연구결과는 의성군이 추진 중인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룡발자국 화석 발견은 지역주민들의 지역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 덕분에 가능했다”고 의성향토사연구회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질학적 가치규명 등 적절한 보전·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의성지질공원의 지질명소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국내 최초 공룡 뼈 화석(현재 천연기념물센터에 전시 중)이 발견된 곳으로,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천연기념물 제373호)」, 「만천리 아기공룡발자국 화석」 등 중생대 백악기 공룡화석의 대표 산출지이다. 군은 이러한 지질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현재 의성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3월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 심사 중에 있다.
-
- 의성군
-
의성군 남대천 일원, 1억 년 전 ‘공룡발자국’ 발견
-
-
의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공부방을 만들어주다
-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환경 환경개선을 위해 공부방 조성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KB공부방 지원 사업은 2012년부터 진행하여 오던 사업으로,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환경개선이 필요한 대상 가구 아동에 대하여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벽지 도배 및 장판 교체, LED 전등 교체, 책상, 의자, 침대와 스탠드, 노트북 등에 450만원 상당의 사업비가 지원되었다. 의성군 관계자는 “아동이 새로운 공부방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우리 아동에게 유익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의성군
-
의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공부방을 만들어주다
-
-
의성군, 아동 온종일돌봄 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11일‘의성군 아동온종일돌봄 실무협의회’회의를 통해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별 실무담당자들 간 돌봄 정보를 공유하고 의성형 아동온종일돌봄 매뉴얼 관련 논의를 추진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및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초등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우고 아이는 따뜻한 돌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온종일 돌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의성군은 온종일돌봄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육아나눔터(1개소), 다함께돌봄센터(2개소)를 설치ㆍ운영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및 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향후 ‘의성군 아동온종일돌봄 실무협의회’는 수시회의를 통해 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각 학교 및 유치원 부모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종일돌봄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의성형 아동 온종일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의성군
-
의성군, 아동 온종일돌봄 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
-
아름다운 도약! 의성군 단밀면 주민자치회 발대식 열어
- 의성군 단밀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6월 8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2월 14일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3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여 자치교육을 실시했으며, 4월 7일 자치회위원 공개추첨을 통해 36명의 위원들을 선정, 5월 12일 위촉식을 거쳐 이번에 발대식을 가졌다. 단밀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역개발에 관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아름다운 변화’, 낙단보 관광지, 소재지 및 단밀면 경관조성사업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아름다운 효사랑’,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아름다운 동행’3개의 분과를 구성하여 지역민들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을 모색하는 본격적인 자치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병호 단밀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롭게 추진되는 주민자치회가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스스로 잘 해결하여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며“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 자리매김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 의성군
-
아름다운 도약! 의성군 단밀면 주민자치회 발대식 열어
-
-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의성안심클린' 업무협약 체결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송덕희)과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 의성읍주민자치회(회장 조상칠), 도동리주민협의회(회장 권주혁)와 함께 지난 7일 의성읍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정보교류 및 상호발전 협력 할 것을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성읍주민자치회와 도동리주민협의회는 사각지대 발굴 및 선정을,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청소 및 방역 홈클린서비스,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의성읍 지역주민 침구류, 의류 고온살균세탁 등 협약기관별로 전문분야의 업무를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문 방역·청소·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성안심클린 사업을 통해 의성읍 도동리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가구, 또는 중증 장애인, 조손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추진한다. 대상가구에 대하여 청소 및 방역을 통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한편 세탁하기 어려운 맞춤형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보호작업장의 근로장애인 일거리 제공으로 자립을 위한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읍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주민자치회, 주민협의회 등 주민조직과 지역 내 유관기관이 협업하며 주민이 주민을 돕는 공동체 정신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의성군
-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의성안심클린'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