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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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 실시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하여 4월 11일(월) 고령초등학교 5학년(63명)을 시작으로 4월20일까지 6개교 265명의 관내 초. 중학생들에게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수 현재 약 250만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80%이상 사고나 질병으로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을 높은 상황이다.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국립재활원소속 장애인 강사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여 활발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줘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할 수 있는 현실감을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도치 않는 사고 등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장애발생예방 5계명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지나친 장난은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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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대구달서구가족센터, 예비부부를 위한 ‘2022년 결혼레시피’운영
    대구 달서구는 대구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에서 예비부부 또는 결혼을 생각중인 커플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2022년 예비부부교육, 결혼레시피’에 선착순 30쌍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의 과정은 1차로 소통 및 온라인 재무교육을 비대면으로 이수한 후 비대면 키트를 수령하고, 2차로 서로의 이해도를 높이는 결혼고사지 작성과 소원나무나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면 된다. 특히, 이색적인 결혼고사지는 ▷ 결혼로망영역 ▷ 가사분담영역 ▷ 가족이해영역 ▷ 부부관계영역 등 서로에 대한 생각을 시험지로 푸는 재미를 더한 소통 체험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주소나 직장이 달서구인 예비부부(결혼을 생각중인 연인커플 포함)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 대구달서구가족센터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구달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5년 미만 신혼부부 대상의 ‘결혼생활, 부부백서’를, 7월에는 만 5~11세 자녀와 부모 대상의 ‘부모배움, 아이자랑’을, 10월에는 은퇴전 부부를 위한 ‘품격있는 부부들’, 11월에는 전 연령대의 ‘부부가 함께하는 잇앳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결혼레시피가 서로간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길 바라며, 결혼이 처음이라 낯선 예비부부나 결혼을 생각중인 연인 커플을 위한 풍성한 결혼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결혼하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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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영주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도입
    영주시가 19일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고용농가주,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영주경찰서,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해 인력 수급이 필요한 농가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계절근로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지난 18일 베트남 꽝빈성에서 입국해 PCR검사와 격리 절차를 거친 41명의 계절근로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계절근로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28개 농가에 최장 5개월 간 배치된다. 한편 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87농가에 132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간 중단된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은 엔데믹 전환에 따라 지난해 12월 베트남 꽝빈성, 올해 4월 네팔 닥시칼리시 간 체결한 협무협약을 토대로 2022년 상반기부터 재개돼 여성화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인력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의 인력수급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도입을 더욱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근로자 인권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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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성주군, 수륜면 새마을회·송계2리, 마을개선사업에‘손 맞잡아’
    성주군 수륜면은 4.19(화), 2022 행복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된 노후담장 벽화그리기를 통한 아름다운 벽화거리 조성을 위해 송계2리 부흥마을 담벼락에 미장 작업을 하는 등 벽화그리기 기초 작업 및 사전 준비를 하며 곧 있을 벽화그리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나갔다. 이번 활동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되었는데 마을이장 및 주민, 새마을회원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마을회관 벽면과 그 주변 마을안길 벽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인근 쓰레기 집하장 분리수거 작업도 병행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송계2리 신성기 이장은 만물이 태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마을벽화그리기 준비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하고 이후 완성될 벽화가 긴 코로나 기간 동안 어두웠던 마을분위기를 밝게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개인의 일을 물려두고 공동체를 위해 참여해 열의를 다해주신 송계2리 이장 및 주민, 새마을회원 등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오늘 활동이 예정된 벽화그리기사업에 좋은 영향을 끼쳐 밝고 화사한 마을분위기 형성과 노후화된 마을 이미지 개선에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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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 헌 옷 수거 실시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협의회장 정남수, 부녀회장 김민희, 문고회장 현희수)는 지난 18일 매전면 일원에서 10여 명이 참여하여 헌 옷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마을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에 모아진 헌 옷 약 1.5톤을 수거했으며, 매전면 재활용 창고에서 분리 작업하여 보관 후 재활용품 경진 대회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국 매전면장은 “다시 찾고 싶은 맑고 깨끗한 청정 청도를 가꾸기 위해 앞장서 주신 새마을 3단체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각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매전면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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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경북 고령군,‘2022 대가야체험축제’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2 대가야체험축제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 이며, 황금은 희망, 빛은 치유의 상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 이번 2022년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낸 대가야생활촌이 축제의 메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 주제 체험인 황금테마체험이 대가야생활촌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사금채취체험, 대가야금관만들기 등이 있고, 특히 사금체험은 사금을 채취하여 유리병에 담아 가져가는 체험으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 주제관 「황금의 나라, 대가야」는 대가야생활촌 인트로 영상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가야 금제유물과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가장 찬란했던 가야의 황금기, 대가야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소중한 일상, 지금을 선물하고자 한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창작뮤지컬 ‘가얏고’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며, 매년 다른 주제로 관심을 모았던 고령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가야의 여신들’이라는 타이틀로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째 날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 뮤지컬 ‘꼬마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5월 8일에는 ‘김영만의 종이접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공연도 볼 수 있으며 행사장 전역에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인 읍·면 홍보 부스 운영은 8개 읍면별 특산물, 명소 등을 알리며, 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고향에 찾아온 관람객이 고향 사람들과 만남의 장을 가지고자 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대가야체험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여 메타버스로 대가야 역사문화퀴즈, 가야금 연주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가야체험축제 미션 카드와 대가야 종각 타종행사, 놀이동산 등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대가야축제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도 유튜브로 축제 행사장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가야체험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가야체험축제에서는 대가야 종각 현판식 및 타종행사(5월 5일)를 연계한 대가야체험축제 개막식과 축제 참가자와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퍼레이드(5월 8일)를 연계한 폐막행사가 개최되어 축제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그 외에도 생활촌 야간투어, 문(Moon)보트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체험축제는 대한민국 예비문화관광축제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대가야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알차게 준비했다,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프로그램과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대가야체험축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말했다. ※ 문 의 : 고령군관광협의회 054)950-6424, 홈페이지 : www.festd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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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실시간 기타지역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지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최수천) 경북 북부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최선단지(36번 국도, 예천∼울진)를 중심으로 반경 1km에 대해 드론을 활용하여 소나무 고사목 추출을 위한 「드론맵(Drone-Map)」제작을 추진한다. 전국 피해본수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의 관내 피해목 본수는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최근 예천·봉화군에 신규 발생되는 등 피해지역은 증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위협받고 있어(36번국도 이남 4.5km 지점까지 발생) 드론맵(Drone-Map)을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다. 드론맵(Drone-Map)은 자체 드론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12월까지 약30,000ha의 면적에 대해 순차적으로 촬영을 실시하고 정사사진 합성 및 분석을 통한 소나무 고사목의 좌표를 취득해서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담당공무원·특수진화대·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총 투입하여 관련 지자체와 합동예찰을 실시하고 공동으로 선단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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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4
  • 부산사하도서관, 아이에게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연극으로 만나는 동화' 운영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7월 3일과 17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사하구 당리동 희망주는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 어린이 26명을 대상으로 ‘연극으로 만나는 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의 하나로 운영된다.사하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희망주는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그림책 속 등장인물이 되어 몸짓과 말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역할극 방식으로 진행한다.연극인 남혜진 씨가 강사로 나와 7월 3일 이상교 작가의 ‘수염 할아버지’를 주제로, 7월 17일 러시아 출신 에스퍼 슬로보드니카 작가의 ‘모자 사세요!’를 주제로 각각 역할극을 진행할 예정이다.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 관장 홍연경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표현력, 자신감을 키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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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3
  • [ 전주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맑은 공기 도시, 가든시티 조성! 1000만 그루 나무 심기!"
    김승수 전주시장이 ‘맑은 공기 도시, 가든 시티(Garden City) 조성을 위한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계획서에 결재하는 것으로 민선7기 전주시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우려 현장 방문과 재난대응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민선7기 첫 일정을 시작한 김 시장의 이번 첫 결재는 시민들과 함께 추진하는 10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전주를 미세먼지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또, 열섬현상으로 인해 해마다 여름철만 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히는 전주를 시원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추진계획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26년까지 8개년 동안 공원과 도로, 아파트, 주택, 공장, 골목길, 자투리땅, 마을숲, 옥상 및 벽면, 산림지역 등에 총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먼저 시 주도의 나무심기 운동과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점차적으로 시민참여 운동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특히, 시는 한 그루의 나무라도 심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 나무를 심고, 점·선·면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만들어 조경도시로 만들고,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토대도 마련할 예정이다.나아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시민들이 숨 쉬기 편한 도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녹색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공공부문에서는 △가로숲 조성사업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옥상 및 벽면녹화사업 △녹색주차장사업 △담장을 없애는 수벽화사업 △도시숲 조성사업 등 도심지 녹화사업을 통해 총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또, △공원조성사업 △놀이터 조성사업 등 테마공원 조성 및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3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복합 산림경관숲 조성사업 △열매숲 조성사업 △마을 전통 숲 복원사업 △명품 숲길 조성사업 △치유의 숲 조성사업 등 산림테마숲 조성을 통해 70만 그루를 심어, 총 600만 그루를 심기로 했다.시는 또 숲·공원 조성과 더불어 아중호수와 덕진연못, 기지제 등 6대 호수를 각각의 특성에 맞게 명품화하고, 기타 저수지 주변도 수목식재 등 녹지 확대로 시민 휴식공간으로 개발 추진하기로 했다. 민간부문에서는 △1인 1그루 나무심기 운동 전개(70만 그루) △도심 생활권 주변 나무심기(10만 그루) △옥상·벽면 녹화운동(40만 그루) △기관·기업·단체 참여 숲 조성(150만 그루) △택지개발 및 건축 인·허가 조경관련 협의(130만 그루) △학교 꿈나무 숲 조성(10만 그루) 등 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게 된다.시는 1인 1그루 나무심기 운동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가칭)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무국을 설치·운영하고, 추진위원회 구성 및 관련 TF팀도 가동할 예정이다. 동시에, 친환경 녹색도시 만들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지·조경·나무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시민가드너로 양성할 방침이다.이에 앞서, 김 시장은 4년 전인 2014년에는 민선6기 첫 결재사업으로 단순히 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배고픔을 채워주는 것이 아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밥 굶은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추진계획서에 서명했으며, 현재까지 결식아동 280여명에게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도시락이 배달되고 있다. 엄마의 밥상은 지난 2015년 전주시민들이 선택한 전주시 최고 정책으로 손꼽힌데 이어, 2015년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우수정책 소개, 2016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취약계층 결식아동·청소년의 아침걱정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지방자치를 대표하는 복지정책으로 주목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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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3
  • [ 전주 ] 이마트 주변도로는 왜 주차단속을 안하나!
    전주시 서신동 이마트 주변도로가 교통이 혼잡한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오후 6시가 넘어서면은 버스 승강장 주변이 주차 차량으로 버스 승객들이 도로 한가운데서승ㆍ하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마트 뒤편 도로도 마찬가지이다. 주차차량으로 인해 많이 혼잡하다. 주변 주민들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런데도, 이마트 주변 도로는 주차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왜 관할 구청에서는 손을 놓고 있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재래시장 주변이나 주택가 골목길은 이동 주차단속을 하면서, 이마트 주변은 단속을 하지 않을까?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이다. 이러다 교통 사고라도 나면은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관할 구청에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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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3
  • 남부지방산림청, 우기 전 산림재해예방 사전준비 완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하여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ㆍ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우기 전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태풍·국지성 집중호우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총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15개소, 계류보전 12km, 산지사방 3.5ha의 사방사업을 완료하였다. 또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다중이용시설, 산림사업장 등에 대해 현장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 822개소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과 대피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에는 기상상황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기상정보 모니터링 등 징후 감시활동 강화하여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이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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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 4대강 보 개방 1년…조류농도 감소·생태계 개선
    정부는 지난 1년간 4대강 16개 보 가운데 10개 보를 단계적으로 개방한 결과 물 흐름 회복으로 조류농도가 대폭 감소하고 생태계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정부는 금강·영산강의 5개 보 처리계획을 연말에 공개하고 나머지 한강·낙동강 11개 보는 추가 개방 후 모니터링을 거쳐 처리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규모 취수장이 없는 낙동강의 낙단보·구미보는 최대 개방하고 한강 이포보 등 6개 보는 취수제약 수위까지 개방한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통합물관리상황반 회의를 개최해 1년간 진행한 4대강 보 개방·모니터링 중간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10개 보를 세 차례에 걸쳐 개방해 수질·수생태계 등 11개 분야 30개 항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 결과, 정부는 수문을 크게 연 보를 중심으로 조류농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보 수문을 완전히 개방한 세종보, 공주보의 조류농도(클로로필 a)가 개방 전에 비해 약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산강 승촌보도 지난 4월 완전개방한 이후 조류농도가 37% 감소했다. 정부는 취수장·양수장 때문에 제한적으로 보를 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물 체류시간이 29∼77% 감소하고 유속이 27∼431%까지 증가하는 등 ‘물 흐름’이 대폭 개선됐다고 판단했다. 낙동강의 경우 보를 최대한 개방한다면, 수질오염물질이 강에 머무는 시간을 약 65일(90%) 줄여 수질오염사고로부터 취수원 안전을 지키는 데도 큰 효과가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보 수위를 완전개방한 세종보·승촌보 구간에서 여울과 하중도가 생성되고 수변생태공간이 넓어지는 등 동식물의 서식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승촌보에서는 보 개방 후 노랑부리저어새(멸종위기 Ⅱ급) 개체수가 증가했고 세종보 상류에서는 독수리(멸종위기 Ⅱ급)가 처음 관찰되기도 했다. 생물 서식처로 기능하는 모래톱은 증가한 반면, 악취 및 경관훼손 우려가 컸던 노출 퇴적물은 식생이 자라나면서 빠른 속도로 변화됐다. 향후 정부는 보 개방·모니터링 진행상황과 국가 물관리위원회 출범일정을 감안, 보 처리계획은 단계적으로 확정하기로 했다. 금강·영산강에 위치한 5개 보는 연말까지 개방·모니터링을 충분히 진행하고 올해 말에 4대강 조사평가단에서 처리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6월 출범하는 국가 물관리위원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물관리일원화에 따라 국무조정실 통합물관리 상황반 운영을 종료하고 다음달 환경부에 4대강 조사평가단을 구성한다. 한강·낙동강에 위치한 11개 보는 취수장·양수장 때문에 개방이 제한적으로 진행됐는데 이 상태로는 모니터링이 어렵다고 보고, 용수공급대책을 보강해 하반기부터 보 개방을 확대하고 이후 처리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규모 취수장이 없는 낙동강 낙단보·구미보는 최대개방을 한다. 대규모 취수장이 위치한 한강 이포보, 낙동강 상주보·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합안보는 취수장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위까지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한강 강천보·여주보, 낙동강 칠곡보는 대규모 취수장이 현재 수위에 근접해 있어 다른 보의 모니터링 결과를 감안해 추후 개방을 검토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개방수위와 일정은 4대강 조사평가단이 용수이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 관련 지자체와 지역주민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국무조정실 물관리팀/환경부 보개방 모니터링 상황실 044-200-2228/201-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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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 부산, 새로운 미래를 위해...제5회 Tomorrow Busan Idea 공모전 실시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건설관련 학회 및 협회가 산․학․관 기술교류와 새로운 미래 건설 모델 개발을 위해 설립한 (사)미래건설포럼에서는“Tomorrow Busan Idea”란 주제로 시상금을 걸고 제5회 T.B.I.공모전을 실시한다. ※ 대상(1팀) 100만원, 우수(2팀) 각50만원, 장려(6팀) 각30만원, 입선(10팀) 각10만원 접수기간은 8월 3일까지, 4차산업혁명과 부산의 미래 등 부산의 도시 발전 모델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부산, 울산, 경남 시민, 학생, 관련분야 전문가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사)미래건설포럼 홈페이지(http://fcf.or.kr)를 참고하면 된다.한편, 미래건설포럼에서는 매년 부․울․경 지역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전문가의 시각으로 지역 미래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초청강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올해는 전문직 공무원, 교수, 학회 및 협회 전문가 , 회원과 함께 인천과의 비교를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항만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항만도시 부산 대 기획으로 인천 현장탐방을 하였다. (사)미래건설포럼은 부산․울산․경남의 토목학회, 건축학회, 도시계획학회, 교통학회와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주택건설협회 및 설비건설협회 등이 참여하였고 건축사회, 기술사회 등 건설 분야 제 단체가 모두 참여한 건설관련 시민단체이며, 부산시에서도 시정발전과 건설 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는 건전한 시민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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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 [전주] 00대형마트 이래도 되는 가?
    00 대형마트전주점 이야기이다.본 기자가 00 고객란에 두번 글을 쓴 적이 있다.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00마트에서 판매하는 김밥을 사먹고 탈이나고 탈이 났다는 이야기를 들고, 00마트에 들러 채소 코너를 돌아 보았다.상해서 누구도 사지 않을거 같은 채소가 있었다. 그래서,00마트 고객소리란에 식품 코너 청결과 채소 신선도에 관하여 글을 썼다 .00마트 답변 내용은 관리를 철저히 해서 제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틀후다시 방문해 보니 짓무르고 상한 깻잎을 판매하고있었다. 또 다시 글을 쓰니 관리를 잘하겠다는 답변이 왔다. 그러고 나서 며칠후 전주에 있는 모 신문사 기자라는 사람이 전화가 와서,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본 기자가 모 신문사 기자를 만나니 00마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모 기자 이야기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지 말고,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면은 시정조치가 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모 신문사 기자가 본 기자가 올린 글을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겠는 가? 이것은 엄연한 개인 정보 유출 아닌가. 모 신문사 기자는 본 기자가 기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00마트 측도 답답하다. 제 3자를 내서울것이 아니라, 품질 관리를 잘하면 될것 아닌가. 만약에 이런 글을 일반 시민이 올렸으면은 어떻게 했을까 궁금하다.개인 정보는 철저히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기자가 허위 사실을 쓴 것도 아니고, 직접 확인한 사실을 쓴 글이다.뭐가 감출것이 있는 모양이다. 본 기자가 6월 28일 18시 30분 경에 이마트를 다시 방문하여 야채 코너를 돌아 보았다. 지금도 여전히 시일이 지난 채소를 섞어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왜 소비자에 눈에는 보이는데, 00마트 직원이나 관리자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지 궁금하다. 아마 00마트 직원들도 안사갈 거라 생각한다. 전주에서 돈은 벌어가면서, 시민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판매하는 것은 아까운 모양이다. 본 기자 역시전주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씁쓸했다.00마트는 하루 빨리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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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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