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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 실시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하여 4월 11일(월) 고령초등학교 5학년(63명)을 시작으로 4월20일까지 6개교 265명의 관내 초. 중학생들에게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수 현재 약 250만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80%이상 사고나 질병으로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을 높은 상황이다.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국립재활원소속 장애인 강사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여 활발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줘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할 수 있는 현실감을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도치 않는 사고 등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장애발생예방 5계명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지나친 장난은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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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대구달서구가족센터, 예비부부를 위한 ‘2022년 결혼레시피’운영
    대구 달서구는 대구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에서 예비부부 또는 결혼을 생각중인 커플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2022년 예비부부교육, 결혼레시피’에 선착순 30쌍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의 과정은 1차로 소통 및 온라인 재무교육을 비대면으로 이수한 후 비대면 키트를 수령하고, 2차로 서로의 이해도를 높이는 결혼고사지 작성과 소원나무나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면 된다. 특히, 이색적인 결혼고사지는 ▷ 결혼로망영역 ▷ 가사분담영역 ▷ 가족이해영역 ▷ 부부관계영역 등 서로에 대한 생각을 시험지로 푸는 재미를 더한 소통 체험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주소나 직장이 달서구인 예비부부(결혼을 생각중인 연인커플 포함)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 대구달서구가족센터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구달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5년 미만 신혼부부 대상의 ‘결혼생활, 부부백서’를, 7월에는 만 5~11세 자녀와 부모 대상의 ‘부모배움, 아이자랑’을, 10월에는 은퇴전 부부를 위한 ‘품격있는 부부들’, 11월에는 전 연령대의 ‘부부가 함께하는 잇앳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결혼레시피가 서로간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길 바라며, 결혼이 처음이라 낯선 예비부부나 결혼을 생각중인 연인 커플을 위한 풍성한 결혼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결혼하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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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영주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도입
    영주시가 19일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고용농가주,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영주경찰서,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해 인력 수급이 필요한 농가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계절근로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지난 18일 베트남 꽝빈성에서 입국해 PCR검사와 격리 절차를 거친 41명의 계절근로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계절근로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28개 농가에 최장 5개월 간 배치된다. 한편 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87농가에 132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간 중단된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은 엔데믹 전환에 따라 지난해 12월 베트남 꽝빈성, 올해 4월 네팔 닥시칼리시 간 체결한 협무협약을 토대로 2022년 상반기부터 재개돼 여성화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인력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의 인력수급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도입을 더욱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근로자 인권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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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성주군, 수륜면 새마을회·송계2리, 마을개선사업에‘손 맞잡아’
    성주군 수륜면은 4.19(화), 2022 행복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된 노후담장 벽화그리기를 통한 아름다운 벽화거리 조성을 위해 송계2리 부흥마을 담벼락에 미장 작업을 하는 등 벽화그리기 기초 작업 및 사전 준비를 하며 곧 있을 벽화그리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나갔다. 이번 활동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되었는데 마을이장 및 주민, 새마을회원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마을회관 벽면과 그 주변 마을안길 벽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인근 쓰레기 집하장 분리수거 작업도 병행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송계2리 신성기 이장은 만물이 태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마을벽화그리기 준비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하고 이후 완성될 벽화가 긴 코로나 기간 동안 어두웠던 마을분위기를 밝게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개인의 일을 물려두고 공동체를 위해 참여해 열의를 다해주신 송계2리 이장 및 주민, 새마을회원 등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오늘 활동이 예정된 벽화그리기사업에 좋은 영향을 끼쳐 밝고 화사한 마을분위기 형성과 노후화된 마을 이미지 개선에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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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 헌 옷 수거 실시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협의회장 정남수, 부녀회장 김민희, 문고회장 현희수)는 지난 18일 매전면 일원에서 10여 명이 참여하여 헌 옷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마을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에 모아진 헌 옷 약 1.5톤을 수거했으며, 매전면 재활용 창고에서 분리 작업하여 보관 후 재활용품 경진 대회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국 매전면장은 “다시 찾고 싶은 맑고 깨끗한 청정 청도를 가꾸기 위해 앞장서 주신 새마을 3단체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각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매전면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타지역
    2022-04-19
  • 경북 고령군,‘2022 대가야체험축제’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2 대가야체험축제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 이며, 황금은 희망, 빛은 치유의 상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 이번 2022년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낸 대가야생활촌이 축제의 메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 주제 체험인 황금테마체험이 대가야생활촌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사금채취체험, 대가야금관만들기 등이 있고, 특히 사금체험은 사금을 채취하여 유리병에 담아 가져가는 체험으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 주제관 「황금의 나라, 대가야」는 대가야생활촌 인트로 영상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가야 금제유물과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가장 찬란했던 가야의 황금기, 대가야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소중한 일상, 지금을 선물하고자 한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창작뮤지컬 ‘가얏고’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며, 매년 다른 주제로 관심을 모았던 고령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가야의 여신들’이라는 타이틀로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째 날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 뮤지컬 ‘꼬마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5월 8일에는 ‘김영만의 종이접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공연도 볼 수 있으며 행사장 전역에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인 읍·면 홍보 부스 운영은 8개 읍면별 특산물, 명소 등을 알리며, 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고향에 찾아온 관람객이 고향 사람들과 만남의 장을 가지고자 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대가야체험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여 메타버스로 대가야 역사문화퀴즈, 가야금 연주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가야체험축제 미션 카드와 대가야 종각 타종행사, 놀이동산 등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대가야축제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도 유튜브로 축제 행사장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가야체험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가야체험축제에서는 대가야 종각 현판식 및 타종행사(5월 5일)를 연계한 대가야체험축제 개막식과 축제 참가자와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퍼레이드(5월 8일)를 연계한 폐막행사가 개최되어 축제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그 외에도 생활촌 야간투어, 문(Moon)보트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체험축제는 대한민국 예비문화관광축제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대가야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알차게 준비했다,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프로그램과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대가야체험축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말했다. ※ 문 의 : 고령군관광협의회 054)950-6424, 홈페이지 : www.festdgy.com
    • 기타지역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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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 자동차,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식
    2017년 11월 1일(수), 11:00 부산환경공단 이종원 이사장과 신라대학교 박태학 총장은 ‘미세먼지 저감 기술개발 업무협약식’에 이어 신라대학교와 주식회사 이알디의 산·학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의 해법을 찾고자 부산지역의 대학과 환경전문 공기업 그리고 기업체와 함께 힘을 모았다.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부는 다양한 관련 정책을 내 놓았다. 2022년까지 미세먼지를 30%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전기차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및 노후경유차 대체에 대한 우대정책 등이 그 대표적인 내용이다. 부산광역시도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노후 경유 승합·화물차 교체 취득세 일부 감면 사업 및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대상 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보조금을 지급하는 차원에서의 미세먼지 감축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그 실현 방법은 불투명하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에 대한 막연한 방지 정책을 수행하는 것과는 달리 실질적 대안적 기술을 검증하고 시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시현하기 위한 노후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Test-Bed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1차 연구 사업은 산·학 연계를 통해 개발한 차량용 전기노이즈 필터를 Test-Bed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 입증하여 향후 시범사업을 거쳐 국가적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본 사업은 산·학 협력으로 기술을 개발했으며, 기술개발을 주도한 신라대학교 융합기계공학부 최년식교수는 “부산환경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기술이 한층 발전하여 실질적 미세먼지 감소 효과로 나타내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부산광역시가 미세먼지 저감의 최고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기타지역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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