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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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 실시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하여 4월 11일(월) 고령초등학교 5학년(63명)을 시작으로 4월20일까지 6개교 265명의 관내 초. 중학생들에게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수 현재 약 250만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80%이상 사고나 질병으로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을 높은 상황이다.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국립재활원소속 장애인 강사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여 활발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줘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할 수 있는 현실감을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도치 않는 사고 등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장애발생예방 5계명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지나친 장난은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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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대구달서구가족센터, 예비부부를 위한 ‘2022년 결혼레시피’운영
    대구 달서구는 대구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에서 예비부부 또는 결혼을 생각중인 커플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2022년 예비부부교육, 결혼레시피’에 선착순 30쌍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의 과정은 1차로 소통 및 온라인 재무교육을 비대면으로 이수한 후 비대면 키트를 수령하고, 2차로 서로의 이해도를 높이는 결혼고사지 작성과 소원나무나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면 된다. 특히, 이색적인 결혼고사지는 ▷ 결혼로망영역 ▷ 가사분담영역 ▷ 가족이해영역 ▷ 부부관계영역 등 서로에 대한 생각을 시험지로 푸는 재미를 더한 소통 체험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주소나 직장이 달서구인 예비부부(결혼을 생각중인 연인커플 포함)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 대구달서구가족센터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구달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5년 미만 신혼부부 대상의 ‘결혼생활, 부부백서’를, 7월에는 만 5~11세 자녀와 부모 대상의 ‘부모배움, 아이자랑’을, 10월에는 은퇴전 부부를 위한 ‘품격있는 부부들’, 11월에는 전 연령대의 ‘부부가 함께하는 잇앳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결혼레시피가 서로간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길 바라며, 결혼이 처음이라 낯선 예비부부나 결혼을 생각중인 연인 커플을 위한 풍성한 결혼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결혼하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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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영주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도입
    영주시가 19일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고용농가주,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영주경찰서,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해 인력 수급이 필요한 농가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계절근로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지난 18일 베트남 꽝빈성에서 입국해 PCR검사와 격리 절차를 거친 41명의 계절근로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계절근로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28개 농가에 최장 5개월 간 배치된다. 한편 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87농가에 132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간 중단된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은 엔데믹 전환에 따라 지난해 12월 베트남 꽝빈성, 올해 4월 네팔 닥시칼리시 간 체결한 협무협약을 토대로 2022년 상반기부터 재개돼 여성화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인력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의 인력수급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도입을 더욱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근로자 인권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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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성주군, 수륜면 새마을회·송계2리, 마을개선사업에‘손 맞잡아’
    성주군 수륜면은 4.19(화), 2022 행복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된 노후담장 벽화그리기를 통한 아름다운 벽화거리 조성을 위해 송계2리 부흥마을 담벼락에 미장 작업을 하는 등 벽화그리기 기초 작업 및 사전 준비를 하며 곧 있을 벽화그리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나갔다. 이번 활동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되었는데 마을이장 및 주민, 새마을회원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마을회관 벽면과 그 주변 마을안길 벽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인근 쓰레기 집하장 분리수거 작업도 병행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송계2리 신성기 이장은 만물이 태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마을벽화그리기 준비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하고 이후 완성될 벽화가 긴 코로나 기간 동안 어두웠던 마을분위기를 밝게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개인의 일을 물려두고 공동체를 위해 참여해 열의를 다해주신 송계2리 이장 및 주민, 새마을회원 등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오늘 활동이 예정된 벽화그리기사업에 좋은 영향을 끼쳐 밝고 화사한 마을분위기 형성과 노후화된 마을 이미지 개선에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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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 헌 옷 수거 실시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협의회장 정남수, 부녀회장 김민희, 문고회장 현희수)는 지난 18일 매전면 일원에서 10여 명이 참여하여 헌 옷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마을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에 모아진 헌 옷 약 1.5톤을 수거했으며, 매전면 재활용 창고에서 분리 작업하여 보관 후 재활용품 경진 대회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국 매전면장은 “다시 찾고 싶은 맑고 깨끗한 청정 청도를 가꾸기 위해 앞장서 주신 새마을 3단체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각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매전면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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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경북 고령군,‘2022 대가야체험축제’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2 대가야체험축제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 이며, 황금은 희망, 빛은 치유의 상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 이번 2022년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낸 대가야생활촌이 축제의 메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 주제 체험인 황금테마체험이 대가야생활촌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사금채취체험, 대가야금관만들기 등이 있고, 특히 사금체험은 사금을 채취하여 유리병에 담아 가져가는 체험으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 주제관 「황금의 나라, 대가야」는 대가야생활촌 인트로 영상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가야 금제유물과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가장 찬란했던 가야의 황금기, 대가야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소중한 일상, 지금을 선물하고자 한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창작뮤지컬 ‘가얏고’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며, 매년 다른 주제로 관심을 모았던 고령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가야의 여신들’이라는 타이틀로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째 날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 뮤지컬 ‘꼬마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5월 8일에는 ‘김영만의 종이접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공연도 볼 수 있으며 행사장 전역에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인 읍·면 홍보 부스 운영은 8개 읍면별 특산물, 명소 등을 알리며, 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고향에 찾아온 관람객이 고향 사람들과 만남의 장을 가지고자 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대가야체험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여 메타버스로 대가야 역사문화퀴즈, 가야금 연주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가야체험축제 미션 카드와 대가야 종각 타종행사, 놀이동산 등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대가야축제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도 유튜브로 축제 행사장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가야체험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가야체험축제에서는 대가야 종각 현판식 및 타종행사(5월 5일)를 연계한 대가야체험축제 개막식과 축제 참가자와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퍼레이드(5월 8일)를 연계한 폐막행사가 개최되어 축제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그 외에도 생활촌 야간투어, 문(Moon)보트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체험축제는 대한민국 예비문화관광축제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대가야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알차게 준비했다,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프로그램과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대가야체험축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말했다. ※ 문 의 : 고령군관광협의회 054)950-6424, 홈페이지 : www.festd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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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실시간 기타지역 기사

  • 성주군 용암면 치매보듬동산의 새로운 얼굴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누구라도 이웃의 관심과 돌봄이 있다면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보듬마을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용암면 마월1리를 시작으로 매년 수륜면 수성1리, 벽진면 봉계1리, 성주읍 대흥1리를 보듬마을로 선정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 나들이, 경로당 환경개선 및 치매인식개선 교육․홍보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22년 4월 15일 마을주민과 성주군치매안심센터가 용암면 마월1리 치매보듬동산에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꽃말을 가진 자산홍과 영산홍, 백철을 심으며 이웃의 관심과 돌봄․사랑이 필요한 치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2022년에도 신규 치매보듬마을을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치매쉼터 운영, 경로당 환경개선, 치매서포터즈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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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 선거중립 결의대회 개최
    청도군공무원노동노합(위원장 정순재)은 지난 1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운영위원과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선거중립을 스스로 지키겠다는 선서문 낭독과 함께 공무원을 선거판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청도군공무원노조는 이날 성명서에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도 불구하고 선거 때마다 이를 위반하는 행위로 인해 처벌을 받는 사례를 자주 목도하게 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관여하는 등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어느 누가 청탁이 오더라도 단연코 거부하는 강단있는 청도군공무원이 되어줄 것과 본연의 자리에서 군민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높였다. 정순재 위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어느 때보다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공직선거법 시기별 제한·금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선거 개입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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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고령군, 15일 찾아가는 주민복지서비스 교육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4월 15일(금) 오후 3시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군청 주민복지과 및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복지서비스’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이영광 사무관을 초빙하여 ‘공공서비스 영역에서의 군·읍면의 역할’ 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전달체계 구축과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등 찾아가는 주민복지서비스의 주요내용을 강의하였다. 이명희 주민복지과장은 “시대와 환경이 변화하고 욕구가 다양해지는 만큼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사무소 및 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 이해도를 높여 직원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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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영주시, 수확의 기쁨 맛보는 ‘도시텃밭’ 개장
    경북 영주시는 16일 지역민의 도시농업 생활 지원을 위한 도시텃밭을 개장했다. 도시텃밭을 분양받은 일반시민 및 단체 약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개장식에는 영농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농부들을 위해 “도시농부를 위한 도시텃밭 가꾸기”라는 가이드북을 제작 배부하고 전문가들의 1대1 속성과외가 진행됐다. 2015년부터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인근 4700㎡부지에 조성된 도시텃밭은 지난해 일반시민 222세대와 단체 11개소 분양에 이어 올해는 일반시민 220세대와 단체 13개소에 분양됐다. 도시텃밭 참여자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자율적으로 상추, 고추, 오이, 방울토마토 등 각종 모종을 심고 가꾸어 직접 키운 농산물을 먹고, 보고, 즐기는 친환경적이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하게된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평 남짓한 이 작은 공간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과 급격한 사회적 변화에 지친 시민들이 이웃간의 배려와 나눔,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과 여유를 찾고 수확의 기쁨으로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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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영천시 2022년 상반기 농·어민수당 꼭 수령하세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상반기 분 30만원을 1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민수당은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어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했으며, 신청한 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주소와 실제 거주 여부, 농외소득 기준 등 자격심사를 거쳐 12,914농가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지급 대상자들은 18일부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민원인들의 대기시간 단축 및 민원 편의를 위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여건에 따라 지급 기간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지급 대상자가 신청한 장소와 달리 관외로 주민등록지를 이전한 경우 새로운 주소지 읍․면․동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하지 않을 시 수급권이 소멸된다. 영천사랑상품권은 관내 3,200여 개 영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단, 대형마트나 대규모 매출업소, 유흥주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이 처음으로 지급되는 해로 농·어민수당 상반기 지급 분을 농·어민에게 신속히 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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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문경오미자 당뇨기능성 제품 산업화 공동발전 협약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에서 운영 중인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은 2019년부터 한국식품연구원·한국특허전략원과 공동으로 (가칭)오미갈수:‘오미자와 콩즙을 포함하는 당뇨개선용 식품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의 특허(제10-2061048호) 등록을 마치고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 및 문경오미자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4월 15일 오미자밸리 영농조합,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 주식회사와 문경오미자 당뇨개선 제품 산업화 공동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은 문경오미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3월 사업단을 구성하고 발족하였으며, 국도비등 총 30억 원으로 2022년까지 총 4년간 운영된다. 문경농업기술센터 농식품특성화센터 내 문경시 융복합고도화 종합가공센터 설치와 옛 문경농업기술센터 동로상담소 터에 농업인 공동이용 오미자 산지가공센터 등을 건립하고 문경시에 혼재되어 있는 오미자 관련 인적자원을 실무 추진단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문경오미자의 발전을 위해 선순환 발전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이경호 소장은 “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문경오미자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문경오미자 추출물과 문경 콩을 이용한 당뇨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앞으로는 기능성원료등록지원사업을 잘 마무리해 관내 가공업체들과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하여 문경시 오미자산업의 발전과 문경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제휴 협약으로 2개소의 관내 가공업체가 추가 참여함으로 문경오미자 추출물과 문경 콩을 이용한 당뇨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지난해 사업단에서 기술이전을 받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에이스팜도 곧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당뇨병은 국내 5대 사망원인 중 하나이며 국내 당뇨병 환자는 2020년 약 333만명으로 2016년 269만명 대비 4년간 64만명, 23.8%가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 현재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3억 명을 상회하고 미국의 경우에만 성인 환자와 소아환자들을 합쳐 총 2,6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국제당뇨병연맹은 2030년에는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게 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5억 2,2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문경오미자 추출물과 문경 콩을 이용한 당뇨 개선을 위한 특허 받은 제품들이 시장에 다양한 제품의 형태로 출시된다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예상된다. 사업단에서는 지역 내 더 많은 오미자관련 기업들이 (가칭)오미갈수 특허(제10-2061048호) 기술이전을 받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2021년 8월 미국, 유럽, 베트남에 해외진출을 위한 PCT 특허를 출원하여 시장 개척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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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태권도 꿈나무에 장학금 전달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4.13.(수) 별고을 체육관 태권도 훈련장에서 태권도 꿈나무 장학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태권도 유망주 후원을 통한 중장기 태권도 발전이라는 취지로 올해부터 장학금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지도자와 선수들이 사비를 모아 해마다 3명의 학생에게 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이번 장학금은 성주중학교 1학년 안승민, 성주여자중학교 1학년 김가람, 3학년 전미현 학생에게 전달되었다. 박은희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선수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태권도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이바지에 힘쓰는 여자태권도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있는 태권도 꿈나무 여러분이 성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빛낼 미래의 멋진 선수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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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청도군, 관광명소 신원리 골목길 알록달록 담장 벽화로 이미지 변신
    청도군 운문면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관광명소로 정평이 나있지만 각종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았던 신원리 마을안길에 산뜻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그림을 그려 넣은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색이 벗겨지고 오래된 신원리 마을 담장에 파스텔톤의 싱그러운 색상으로 관광지에 어울리는 예쁘고 토속적인 그림을 그려 넣어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될 수 있도록 독특한 그림을 포인트로 넣어 새롭게 탈바꿈했다. 특히 이번 벽화 거리는 운문산 둘레길의 한 구간으로써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지역명소인 운문사 처진소나무, 공암풍벽 등도 실물처럼 이미지화 함으로써 운문면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마을가꾸기를 통해 주민에게는 특색 있는 마을 이미지와 환경개선을 통해 자긍심을 더해 주고, 관광객들에게는 또다른 재미를 줌으로써 다시 오고 싶은 명품마을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앞으로도 청도의 청정 자연과 특색 있는 마을의 이미지를 살려 매력 넘치는 관광지 운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기타지역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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