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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전 군민 생활안정지원금 30만원씩 지급
군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에게 ‘군위군 코로나19 생활안정지원금’ 3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급시기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며, 지원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선불카드는 군위군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금은 소멸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인 3월 14일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를 기준으로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 및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선불카드로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면서 ”이번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소비 진작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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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편입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군위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각 부서장들이 편입에 따른 소관 중점추진 과제 내용을 보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앞으로도 군은 분야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및 시ㆍ도ㆍ군 공동협의회를 개최하여 편입에 사전 대응함으로써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정우 군위 부군수는 '법률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지만, 대구광역시 편입을 차질없이 준비하여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의 사무인계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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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 실시
군위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 및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주민 계도 및 홍보를 병행 추진하고 보조인력으로 산림병해충 예찰 조사원 및 방제단 11명을 통해 소나무류 생산(미감염) 확인증 소지 및 유통 자료 비치 여부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주변 소나무류 땔감 사용 여부를 중점 단속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방제 조치 명령 또는 벌금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승우 산림축산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 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집중 계도와 단속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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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 『골목놀이』봄맞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의 2022년 봄맞이 체험프로그램이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봄맞이 체험프로그램은 유명한 넷플릭스 영화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예전에 5~70년대 유행한 ‘골목놀이’를 프로그램화 했다. 주요 시간대별 프로그램으로는 자치기, 점핑말달리기, 박채현 동화작가와 함께 하는 동화골든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도록 구성된 공굴리기, 고무신놀이 등을 펼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또한 골목 3종 경기로 구슬치기와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으로 꾸며진다. 상설프로그램으로는 가상증강현실 앱으로 즐기는 사라온보물찾기와 깜짝이벤트인 긴줄넘기, 박터트리기, 활쏘기 등이 준비되어 사라온이야기마을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먹거리체험으로는 인절미, 달고나, 화전만들기, 옛날누룽지체험 등으로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비록 코로나 시대이긴 하지만 관광객들을 위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안전한 테마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saraon.gunwi.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54)383-7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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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위촉
군위군 소보면(면장 배재은)은 지난 10일, 제2기 소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9명을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자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을 말하며, 사회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 및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지속적인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많아졌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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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시설 위문
군위군은 설 명절을 앞둔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은 이 외에도 가정위탁아동 17가구에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239세대에 2,390만 원을 개인계좌를 통해 지급했다. 군위군에서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더욱 앞장서며 소외계층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방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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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맨발치유걷기 체험장 개강식 개최
-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생활문화센터 운동장에서 “1기 맨발치유걷기 발대식”을 가졌다. 맨발치유걷기 체험장은 급격화되는 산업화로 인해 멀어진 자연과의 회귀를 위하여 맨발걷기로 잃었던 건강과 활력을 되찾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맨발치유걷기 체험장에는 길이 200m, 폭 1.5m의 마사토 흙길과 맨발걷기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맨발걷기에 관한 이론적인 설명과 스트레칭, 실제로 흙길을 걸어보는 체험을 해보는 시간 또한 가졌다. 군위군 보건소장은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맨발걷기가 주목받느 추세”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많은 자연친화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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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맨발치유걷기 체험장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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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 접수
- 군위군은 22년도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을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협약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또는 법인) 이며, 대상농지는 21년도에 벼를 재배했으나 22년도에 타작물이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ha당 공공비축미 150포대(40kg)를 추가로 배정받는다. 군위군의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는 102.3ha이며 감축협약, 작목전환 등을 통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쌀 수요량에 비해 생산량이 과다하여 올해 쌀값 하락의 우려가 있다”라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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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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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삼국유사면 산불 현장에서 빛난 자원봉사자...
- 지난 10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현장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산불 진화 인력들에게 식사와 간식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변덕스러운 기후로 인하여 기온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와 찬바람이 부는 추위를 모두 견뎌야 했던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킨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산불 진화 인력에게 원활하게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 산불 진화 현장 지원을 위해 군위읍여성의용소방대, 의흥면여성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 군위지구 군위군 협의회, 군위군새마을부녀회,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 새살림회, 군위읍생활개선회, 군위군여성예비군, 농가주부모임회, 고향주부모임회, 군위로타리클럽 부인회 등 단체와 개인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 “잠을 줄여가며 현장에 나와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크나큰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산불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되며, 4일간 솔선수범하여 봉사에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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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삼국유사면 산불 현장에서 빛난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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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생명나눔 헌혈운동 전개
- 군위군 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 ․ 경북 혈액원과 업무협약을 하여 지역의 생명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개선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지난 13일에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그리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위기 상황을 우려하여, 각 부처 및 관련기관에 헌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였고 군위군은 이에 동참하여 단체헌혈을 참여하며 18명이 적극 협조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헌혈 참여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분기별로 13일에 헌혈의 날을 지정하여 3분기는 7월 13일(수), 4분기는 10월 13일(목)에 헌혈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과 건강을 위협받는 사람을 위한 사랑의 실천이자 고귀한 행동이다”며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운동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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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생명나눔 헌혈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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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메타버스 지방소멸대응 콘퍼런스 개최
- 군위군은 12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구정책 콘퍼런스를 진행하였다. 이 콘퍼런스에는 지역주민 등 관내외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온라인 메타버스 최대 수용인원인 131명을 초과하며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메타버스 콘퍼런스는 지방소멸위기 해결을 위한 특강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인구 감소 대응 및 활력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를 중심으로 연간 1조원씩 10년간 10조원 규모로 지원된다. 군은 이번 메타버스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위군의 지방소멸 원인을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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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메타버스 지방소멸대응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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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불법 도장업체 특별단속 실시
- 군위군은 오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중 불법 도장시설 운영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유해화학물질을 정화하지 않고 분진과 악취를 발생해 군민건강을 침해하고 대기환경 오염을 증가시키는 불법 도장시설을 근절하기 위하여 계획됐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미신고 운영으로 관행적 불법행위를 하고있는 단속 사각지대 업체를 적발·관리할 방침이다. 중점점검사항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조업 행위 ▲행정명령(폐쇄명령, 사용중지명령) 이행실태 확인 ▲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여부 등이다. 군위군은 작년 무허가 도장업체 3곳을 적발하여 폐쇄명령 및 고발 하였으며 올해 2월에도 1곳을 추가 적발하여 사용중지명령 및 고발하였다. 이번 단속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행정계도하여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무허가 배출시설 등으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것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환경오염에 대한 사업주들의 안일한 사고로 아직도 대기오염 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오염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단속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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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불법 도장업체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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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맨발치유걷기 체험장 개강식 개최
-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생활문화센터 운동장에서 “1기 맨발치유걷기 발대식”을 가졌다. 맨발치유걷기 체험장은 급격화되는 산업화로 인해 멀어진 자연과의 회귀를 위하여 맨발걷기로 잃었던 건강과 활력을 되찾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맨발치유걷기 체험장에는 길이 200m, 폭 1.5m의 마사토 흙길과 맨발걷기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맨발걷기에 관한 이론적인 설명과 스트레칭, 실제로 흙길을 걸어보는 체험을 해보는 시간 또한 가졌다. 군위군 보건소장은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맨발걷기가 주목받느 추세”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많은 자연친화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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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맨발치유걷기 체험장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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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 접수
- 군위군은 22년도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을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협약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또는 법인) 이며, 대상농지는 21년도에 벼를 재배했으나 22년도에 타작물이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ha당 공공비축미 150포대(40kg)를 추가로 배정받는다. 군위군의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는 102.3ha이며 감축협약, 작목전환 등을 통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쌀 수요량에 비해 생산량이 과다하여 올해 쌀값 하락의 우려가 있다”라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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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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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삼국유사면 산불 현장에서 빛난 자원봉사자...
- 지난 10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현장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산불 진화 인력들에게 식사와 간식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변덕스러운 기후로 인하여 기온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와 찬바람이 부는 추위를 모두 견뎌야 했던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킨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산불 진화 인력에게 원활하게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 산불 진화 현장 지원을 위해 군위읍여성의용소방대, 의흥면여성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 군위지구 군위군 협의회, 군위군새마을부녀회,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 새살림회, 군위읍생활개선회, 군위군여성예비군, 농가주부모임회, 고향주부모임회, 군위로타리클럽 부인회 등 단체와 개인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 “잠을 줄여가며 현장에 나와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크나큰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산불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되며, 4일간 솔선수범하여 봉사에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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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생명나눔 헌혈운동 전개
- 군위군 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 ․ 경북 혈액원과 업무협약을 하여 지역의 생명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개선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지난 13일에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그리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위기 상황을 우려하여, 각 부처 및 관련기관에 헌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였고 군위군은 이에 동참하여 단체헌혈을 참여하며 18명이 적극 협조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헌혈 참여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분기별로 13일에 헌혈의 날을 지정하여 3분기는 7월 13일(수), 4분기는 10월 13일(목)에 헌혈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과 건강을 위협받는 사람을 위한 사랑의 실천이자 고귀한 행동이다”며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운동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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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메타버스 지방소멸대응 콘퍼런스 개최
- 군위군은 12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구정책 콘퍼런스를 진행하였다. 이 콘퍼런스에는 지역주민 등 관내외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온라인 메타버스 최대 수용인원인 131명을 초과하며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메타버스 콘퍼런스는 지방소멸위기 해결을 위한 특강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인구 감소 대응 및 활력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를 중심으로 연간 1조원씩 10년간 10조원 규모로 지원된다. 군은 이번 메타버스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위군의 지방소멸 원인을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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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불법 도장업체 특별단속 실시
- 군위군은 오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중 불법 도장시설 운영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유해화학물질을 정화하지 않고 분진과 악취를 발생해 군민건강을 침해하고 대기환경 오염을 증가시키는 불법 도장시설을 근절하기 위하여 계획됐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미신고 운영으로 관행적 불법행위를 하고있는 단속 사각지대 업체를 적발·관리할 방침이다. 중점점검사항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조업 행위 ▲행정명령(폐쇄명령, 사용중지명령) 이행실태 확인 ▲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여부 등이다. 군위군은 작년 무허가 도장업체 3곳을 적발하여 폐쇄명령 및 고발 하였으며 올해 2월에도 1곳을 추가 적발하여 사용중지명령 및 고발하였다. 이번 단속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행정계도하여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무허가 배출시설 등으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것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환경오염에 대한 사업주들의 안일한 사고로 아직도 대기오염 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오염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단속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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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복무만료 공중보건의사에 감사패 전달
- 군위군은 지난 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복무만료 공중보건의사 8명에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감염병대응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성실히 복무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8명의 공중보건의사(의사5, 한의사2, 치과의사1)는 ‘농어촌등보건의료를위한특별조치법’에 의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돼 3년간 군민건강을 위한 공중보건업무를 수행하였다. 코로나19대응, 코로나 백신예방접종 등 평일과 주말, 휴일에도 코로나 확산에 따른 위험지역을 가리지 않고 파견근무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체계 유지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공중보건의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감염병대응에 성실한 자세로 복무를 완료해줘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복귀 후에도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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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복무만료 공중보건의사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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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유용 미생물 자문위원회 첫 회의 개최
- 군위군은 지난 6일 축산악취 해결과 브랜드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유용미생물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축산 관련 실증시험 농가, 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유용미생물 자문위원은 농촌진흥기관과 대학교,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미생물, 축산, 환경분야 최고 전문가로 총 10명을 위촉했으며, 군위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추진될 축산 미생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PPT자료를 통한 군위군 축산 미생물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문위원으로부터 생균제를 활용한 악취 저감 및 축산 육량, 육질 분석, 가축분뇨 자원화, 축산 관련 환경개선 자문 등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과 환경,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다양하게 논의됐다. 또한, 각 축산 농가마다 컨설팅을 통해 미생물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방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 향후 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미생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유용미생물 배양소는 2016년도에 신축, 배양 장비를 구입하여 설치 완료한 후 지금까지 4,000여 농가에 700톤의 미생물을 공급하여 농‧축산물 품질향상 및 수량 증대에 효과를 입증하여, 미생물을 살포하고자 하는 농가가 늘어 미생물 수요가 늘어 배양기가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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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유용 미생물 자문위원회 첫 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