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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시대 새희망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 창립,개소식 가져...
    지난7월5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GMTV국민방송 정주리와 이해열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김광열 영덕군수, 안동시의회 김경도 부의장, 신동보 안동부시장, 권광택 경북도의원 등 각계각층의 내빈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회장 : 이태우) 창립, 개소식을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와 김형동(안동,예천)국회의원 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고 축전을 보내왔다. 그리고 영양군,포항시,의성군,청송군,예천군,고령군,등 많은 시,군,에서도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셨고, 장애인협회, 체육회, 아파트주민자치회, 상인회, 사찰스님들, 여러 언론사들, 금융계, 요식업, 그리고 다수의 시민 등 정말로 다양한 계층에서 축하와 격려를 해주셨다. 이렇게 다양한 계층에서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에 관심과 사랑이 있었다는 사실에 협회관계자들도 많이 놀랐다고 한다.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는 경북에서 활동하는 언론사(일간지,주간지,인터넷)대표 및 기자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협회관계자에 따르면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는 법인으로 등록하여 합법적인 활동을 하게 될 것 이라고 하였다. 밝은 소식, 희망의 소식, 그러나 할 말은 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 협회의 소신이다. 협회 이태우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어 진정한 언론의 길을 가는 것이 최대의 목표라고 하면서 대구, 경북 시, 군, 구에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 지부를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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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방송
    2023-07-07
  • 전통시장, "대구 월촌역시장" 노래자랑 제2편
    GMTV국민방송 전통시장살리기 프로잭트 "전통시장 현장속으로" 방송프로그램으로 대구 월촌역시장을 찾아 GMTV국민방송 정주리리포터의 진행으로 시장상인 및 시장을 찾은 손님들과 한바탕 신바람나는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시장으로 선정된 대구 월촌역시장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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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방송
    2020-11-28
  •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 2020년 신년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대망의 경자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인 김천이 더욱 풍요롭고 새 생명의 울음소리가 가득해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제8대 김천시의회에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확정이라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했던 우리 김천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모든 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가는 의미있는 발걸음을 걸어왔습니다. 이는 새로운 김천에 대한 열망으로 모든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한 꿈과 희망의 여정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제8대 김천시의회는 그동안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민의의 전당인 의회를 시민들의 품으로 다시 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변화와 시도 속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길을 열어 왔으며, 시대의 흐름과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다시 한번 의미있는 변화를 시도하려 합니다. 새해부터는 시민들께서 의정의 중심에 서서 함께 의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 열리는 모든 회의를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며, 이는 김천시의회가 진정한 열린 의정의 길로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희망 가득한 김천의 미래와 시민 행복을 위해 지난 열정과 노력보다 더 큰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모든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바람을 하나 하나 실현해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고 뜻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으십시오. 경자년 새해 아침 김천시의회 의장 김 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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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2020-01-03
  •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20년 경자년은 흰색 쥐띠 해입니다. 쥐는 다산과 근검절약, 지혜와 총명, 끈기, 인내심, 진지, 민첩함 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쥐의 좋은 기운만 받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세계경제 성장 둔화와 불확실성, 미․중 무역전쟁, 북한의 연속적인 미사일 도발,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일본의 무역보복, 비정상적 부동산 가격 폭등 등 여러 가지 국․내외적 문제로 인해 우리 구미시에도 직접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민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힘든 때일수록 빛난 구미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구미형일자리 사업인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공장 건설 추진, 스마트 산단 구미 유치 등 기업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겨우내 많은 눈이 내리면, 이듬해 농사는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었던 구미의 전성기를 다시 시작합시다. 구미시의회 의원 모두는 더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제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의회가 본연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구미시의회 의장 김 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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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2020-01-02
  • 2020년도 이희진 영덕군수 신년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흰 쥐 해를 맞이하여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쥐는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동물로 쥐띠의 해는 희망과 기회의 해로 여기고 있습니다. 올 한 해 군민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영덕군이 가까이에서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주민자치를 통한 자치분권 패러다임을 착근시키고 성과를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 민관협치를 끌어내고,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안전과 2천만 관광시대를 실현하여 ‘에코힐링 블루시티영덕’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활력을 찾고 심리를 회복해서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 나가며 우리 행정의 체질 개선과 구조개혁을 위한 과제들도 차질없이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관광 이천만 시대를 끌어내고, 본예산 5천억 시대에 성큼 다가서게 되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군민여러분과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기후, 안전, 관광의 역동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데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군민의 삶을 정확히 파악하여 필요한 곳에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공급해 주는 행정의 기능이 빈틈없이 작동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2020년도는 자연재해지역의 항구적인 복구로 안전한 영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태풍 콩레이 피해 개선복구사업으로 추진중인 배수펌프장과 하천, 소하천, 배수터널사업, 강구 급경사지 복구사업 등의 조속한 추진으로 침수피해 재발을 방지하겠습니다. 재해위험지역인 도곡지구와 각1지구, 강구구교와 홍수범람 피해를 본 하천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홍수피해에 맞춰 복구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상습 침수피해 지역인 괴시리와 벌영리는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집중 투자하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착공합니다. 태풍 미탁 피해 개선복구사업인 연평·금호지구와 삼계리 갈밭골 세천 등 23개 지구의 소규모시설 재해복구사업은 우수기 이전에 완료하거나 착공하고,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합니다. 이밖에도 재난예방관리사업과 재난관리기금을 증액하여 소중한 군민의 삶을 보다 더 안전하고 든든하게 채워갈 것 입니다. 영덕 역사·문화의 콘텐츠 활용으로 2천만 관광시대를 열겠습니다 영덕의 역사와 문화는 무한한 경쟁력을 가진 관광자원입니다. 영해장터거리가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그 당시 생활상이 잘 들어날 수 있게 콘텐츠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겠습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영화 촬영지인 문산호를 개관하고, 나옹왕사 탄신 700주년 선양사업을 구체화하는 등 지역고유의 역사문화에 색깔을 입힐 것으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그러한 변화에 중심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찻길 동해중부선 철도가 부산~영덕~삼척까지, 대구~영덕~삼척까지 완공되는 시대를 대비해서 철도주변을 정비하고 관광문화와 연계하는 작업을 해 나가며, 기존의 7번국도와 해안의 도로를 연결합니다. 강구항 개발사업은 단계별로 추진하고, 삼사해상공원를 비롯한 관광지내에 민간투자를 이끌어 내며, 축산항을 축산블루시티 조성사업으로 북부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호보트 테마파크와 목재문화체험장은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조성하고,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전략으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2천만 관광시대를 실현해 내겠습니다. 유통구조 개선으로 부자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 5개읍면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으로 농촌의 기초생활수준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첨단농업기술이 선보이는 농업6차 미래관을 신축하고,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으로 과수경쟁력을 강화하며 축산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일 로컬푸드 판매장과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국제슬로푸드협회 ‘맛의 방주’에 영덕의 맛을 등재시켜 영덕전통의 맛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과 직거래 장터 활성화, 우수농특산물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며,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등 민관협치의 농정을 실현하기 위해 농업회의소가 그 중심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산림 내 공기 흐름을 적절히 유도하는 숲 가꾸기 사업과 바데산 자연휴양림 조성으로 송이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불방지대책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다목적 어업 지도선 운영과 어촌뉴딜300사업을 3개소로 확대 추진하고, 강구연안 유휴지 시설 사업과 소규모어항·지방어항을 정비하며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지원 등 경쟁력을 갖춘 농어촌을 육성하겠습니다. 에코힐링 블루시티영덕으로 조성하기 위해 정주기반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3개 권역별 발전계획의 실행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개발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군민재산권 보호에 일조하는 지적재조사와 생활형SOC사업을 추진하며, 통합도서관 건립으로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공급 소외지역을 지원하고,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되는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이 환경부에서 설계중으로 더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됩니다. 하수도 처리능력을 제고하며, 영덕·강구 하수도는 중점관리지역 정비 사업으로 집중호우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합니다. 춘계,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과 유소년 축구대회 등 대규모 대회가 개최되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입니다. 맞춤형 복지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습니다 장애인 복지와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고, 기초연금과 아동수당, 장애인. 자활 등 생계, 주거, 보육과 관련한 기본적인 생활 지원을 넓혔습니다. 보훈회관건립 등 보훈계승사업과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우리아이들 모두를 돌볼 수 있도록 공동육아나눔터를 확산시키며,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강구보건지소와 상원보건진료소를 신축하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와 응급실, 산부인과와 소아과 운영, 출산장려금 지원 등을 하나의 발판으로 지자체 존립의 심각한 위협이 되는 인구감소 문제는 범군민 지역사랑 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미래신산업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설치사업이 공모선정되어 올해는 민간 695개소와 공공시설 13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매정 농공단지는 코드를 바꿔 수소산업 메카단지로 조성하여 분양에 집중하겠습니다. 탈원전 정책 대안사업 중 하나인 3천700여명 규모의 일자리와 1조3천800억 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정부를 설득하고 소통해서 영덕이 지정 될 수 있도록 도전하겠습니다. 영덕의 미래를 동해바다에서 찾을 것으로 해양생물이 지닌 특이한 생리활성을 바탕으로 항생제와 항암제 등 해양바이오 신약분야 등이 로하스 수산식품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연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밖에도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상풍력 실증연구를 실시하고, 환동해 스마트 피셔리 테크노파크 조성과 국립해양생물 종 복원센터 건립, 환동해 해양식품산업 스타트업·스마트파크 조성과 국립 기수역 사구센터 조성을 위해 착실히 준비하는 시기로 영덕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새로운 먹거리는 완성될 것입니다. 민관협치로 자치분권시대를 열겠습니다. 사회는 매우 복합적이며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어 행정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에 현대행정에서 점점 필수요소가 되고 있는 민관협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일상적 소통과 정보 공유, 상호 이해에 기반해서 차근차근 신뢰관계를 쌓아가려는 열린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지난해까지 만사형통을 실시한 이유입니다. 민관협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중간지원조직인 관설민영(민간위탁)의 유연한 조직이 필요합니다. 이 조직을 통해 민간의 리더가 양성될 것으로 그 리더가 교육을 통해 행정을 이해하고 지역을 이해하며 민관협치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농업회의소, 문화관광재단, 주민참여예산제, 군정정책자문위원회, 소통발전위원회가 민관협치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중간지원조직 구성과 민관협치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해도 기후변화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행정정세도 유동적입니다. 세종대왕께서 인용하신 '임사이구(臨事而懼)'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큰일에 임하여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킨다”는 뜻입니다. 지금 흘리는 땀이 10년뒤 영덕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어려울 때면 언제나 지혜와 힘을 모았듯이 올해도 다시 한 번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영덕군 신행정을 실현하고, 부산~영덕~삼척까지 철도를 연결하고, 동해안 5개 시군과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으로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고 영덕의 미래는 밝습니다. 군민께 희망을 드리고 힘이 되는 영덕군정이 될 것을 말씀드리며, 군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새해아침 영 덕 군 수 이 희 진
    • 방송
    • 신년사
    2020-01-01
  • 오도창 영양군수 2020년 신년사 ...
    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누리는 영양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며 새해 군정 각오를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민선 7기가 추구하는 ‘행복영양’이라는 목표를 이끌어 갈 초석을 다진 해였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영역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군민과 영양군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특히 오 군수는 불확실하며 비관적인 전망 속에서도 ‘원칙과 비전’을 지켜 ‘군민 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역대 최고 평가를 받은 산나물축제와 조기 완공을 앞두고 있는 LPG배관망 지원사업, 국도 31호선 개량을 위한 영양군민통곡위원회, 많은 군민들의 뜻을 확인한 인구증가 결의대회까지 하나의 단결된 힘으로 보여준 영양의 실질적인 변화를 새해에도 이어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급감하고 있는 인구와 열악한 외부 접근성 및 주변 여건에도 단결된 힘으로 잘 다져놓은 기반들을 바탕으로 화합과 배려가 넘치는 일상의 행복을 군민 모두가 함께 하는 “함께 누리는 영양”을 2020년 군정목표로 제시하였다. 이에 “함께 누리는 영양”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 행복한 삶의 터전 마련 ▲ 지역경제 활성화 ▲ 영양 농업의 육성과 보호 ▲ 차별화 된 우리 지역만의 문화 조성 ▲ 영양의 미래 준비 ▲ 세심한 맞춤형 행정 구현으로 ‘함께 누리는 영양’을 완성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오도창 군수는 군민의 삶과 일상이 튼튼한 삶의 터전 마련으로 이어지고, 낡고 오래되어 외면받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키며, 시름 깊은 농가에 희망이 되어주는 농업 혁신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돈이 되는 문화관광산업 조성과 가시적이고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영양의 미래 먹거리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다양한 행정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구현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도전을 걱정하며 처음 시작하는 출발점 앞에서의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긍정의 시선과 생각으로 2020년 ‘함께 누리는 영양’완성을 향해 나아가자”라며 신년사를 마무리하였다.
    • 방송
    • 신년사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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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TV국민방송예술공연단 선산봉황시장 음악회
    • 방송
    • GMTV국민방송예술단
    2018-03-08
  • GMTV국민방송예술단 선산봉황시장 음악회
    • 방송
    • GMTV국민방송예술단
    2018-02-12
  • 장 욱 현 영주시장 신년사
    장욱현 영주시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8년 戊戌年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역민 모두가 슬기를 모아 활력이 넘치고, 모든 시민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샘솟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한해는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아래 지역경제가 위협받고, 북한의 핵 위협과 인근 포항지역의 예기치 못한 지진발생으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큰 우박피해로 농민들의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할 줄 아는 마음을 얻게 되었으며, 한층 더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더 큰 희망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새해 시정 추진에 앞서 먼저 지난 3년간 영주시가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면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영주가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도록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한해는 시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에 힘을 얻고, 매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많은 것을 이루어 냈습니다. 청년이 내일의 꿈을 설계하고, 장년이 안정적 생활을 영위하며, 노년이 아름다운 황혼을 맞이하는 행복도시 영주가 우리 눈앞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가장 먼저 우리 영주는 첨단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산업도시로 입지를 굳혀 지역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3년간 끈질기게 노력한 결과 High­Tech 베어링산업화기반구축 사업과 경량합금소재부품 기반구축 사업이 국가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산업기반을 첨단산업 구조로 재편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힘입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우리시 단독사업으로 ‘영주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중부권동서내륙철도 건설」또한 포함되면서 우리 영주는 전에 없던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지원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활발한 SOC사업으로 물류환경을 개선했습니다. SK머티리얼즈 공장증설 1,500억원을 비롯해 지난 3년간 약 5천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1만 4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 2017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우수상”수상 한편으론, 지난해 7월 수출기업협의회를 구성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을 적극 지원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서산에서 울진까지 국토의 황금허리를 연결하는 3조 7천억원 규모의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사업과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추진으로 기업의 물류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산업발전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외에도 경북, 충북, 강원 3도를 연결하는 마구령터널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고, 가흥~상망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는 올해 8월 완전 개통될 예정입니다. ▶ 혁신적 농업정책 추진으로 젊은 농촌을 만들었습니다. 고령화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농업에 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으로 지역농업이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띄게 되었습니다. 특히,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1대 1 수출상담 활동을 펼쳐 총 11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을 성공시키며 새로운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이와 같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 2017 우수 농업기술센터 표창(농업진흥청) ➜ 경북도 2017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우수” ➜ 경북도 2017 농정평가 “최우수” ▶ 대한민국이 인정하는‘힐링도시’로 우뚝 섰습니다. 2016년 개원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은 ‘웰니스 관광 25선’에, 죽계구곡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에 선정되어 힐링도시 영주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인삼축제 기간 중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시너지를 발휘하였고, 부석사 단풍절정기에 맞추어 개최한 영주사과축제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세심한 복지, 올바른 인성교육, 안전 제일주의’영주시의 새로운 시정철학이 되었습니다.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비롯해 시정의 전 분야에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하여 지난해 12월 2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 2017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경북도내 1위, 전국 시․군중 5위를 차지하며 ➜ 3년 연속 상위 10%에 포함되어 안전도시 영주를 다시 한 번 입증하였습니다. 지난해 1월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을 가흥동으로 이전하여 시민편의를 제공하였고, 구 터미널 부지에는 200억원 규모의 복합영화관이 올 1월중 개관예정입니다. ▶ 민원행정을 혁신하여 깨끗한 행정, 공정한 행정, 빠른 행정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과 마음을 잇는 365일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시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영주시 민원콜센터를 개소하여 원스톱 민원안내로 민원서비스를 향상시켰습니다. 이와 같이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실천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 노력과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행정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대외수상으로 이어져 ➜ 2017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 2017 지방자치 행정대상 ➜ 2017 공약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영주시의 역량을 대외에 인정받았습니다. 이처럼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으로 모아주시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올해는 민선6기 4년째가 되는 해로, 초심으로 돌아가 ‘원칙이 지켜지는 영주,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드는데 저의 신명을 다 바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주셨던 것처럼,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 보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올 한 해 시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 첫째, 첨단베어링산업을 대한민국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 베어링 알루미늄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겠습니다. 대통령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영주 경제발전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영주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조성을 위해 첫 단추부터 꼼꼼하고 치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관련기업 100개 유치, 일자리 1만 5천개 창출을 목표로 베어링, 경량합금, 반도체 등 첨단 신소재 산업분야에 집중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꼭 성공시키겠습니다. 또한, 안정비상활주로가 국토교통부의 국가주도 훈련용 비행인프라 구축사업 최종 후보지 3곳에 포함됨에 따라 - 국가 훈련용 비행장 개설 및 항공정비훈련원 유치, 지역대학에 관련학과 개설 및 항공관련 대학교를 유치하는 등 항공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둘째, 농업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6차산업화 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농․특산물 6차산업화 단지를 조성하여 농업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내겠습니다. 수도권에 소비지유통센터를 건립하여 복잡한 유통구조에 따른 유통마진을 걷어내 농․특산물 가격 경쟁력을 제고하겠습니다. ‘2021 풍기세계인삼 EXPO’를 반드시 우리시에 개최하여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대체작목을 육성해 농업경쟁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콜마 등 경쟁력 있는 기업과 공동으로 대규모 종자생산 및 증식 방안을 연구하겠습니다. 종자생산의 원천기술을 확보한다면 해외로 새어나가는 로열티를 줄여 농가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에 이어 해외 신시장 개척에 매진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지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에 타이빈성과 체결한 국제 농업교류협약을 바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촌지역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겠습니다. ▶ 셋째,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힐링관광도시 실현을 위하여 부석사, 소수서원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시키겠습니다. 부석사, 소수서원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힐링과 인성을 결합한 글로벌 힐링관광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전 세계인의 겨울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임원 및 선수단이 우리지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마케팅에 힘쓰겠습니다. 지난해 10월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은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경험을 살려 세계 산림엑스포를 유치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청정 산림휴양도시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2020년 완공예정인 한국문화테마파크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대표하고 한국문화의 세계화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원 준비 및 운영관리계획을 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소백산 복합휴게타운을 조성하여 영주에 쉽게 진입할 수 있게 하고, 영주댐 주변 관광호텔‧리조트 조기 건설 및 판타시온리조트 정상화에도 힘쓰겠습니다. ▶ 넷째,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확대, 영주적십자병원 개원 등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지방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하여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오랜 관심사항이었던 영주적십자병원을 상반기 중에 개원하여 지역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후하고 협소하여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는 시립화장장의 고질적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현대적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겠습니다.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구심점으로 복지수요 선제 발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철저한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망을 가동해 11만 영주시민 어느 한 분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다섯째, 유니세프가 인정한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 선비정신을 겸비한 미래인재가 자라나도록 하겠습니다. 영주교육지원청 등 지역의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탄탄한 인성교육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동의 권리보호 및 참정권 보장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하여 미래인재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국립인성교육진흥원을 설립하여 인성교육의 중심지, 한국선비문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을 시행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자유학기제 기간 중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지원하겠습니다.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지원을 위하여 영주시 실내수영장과 대한복싱전용훈련장을 3월중에 개장하겠습니다. ▶ 여섯째, 시민이 가장 편안한 대한민국 안전 일번지 영주를 만들겠습니다. CCTV 관제센터에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범죄 등 각종 상황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중앙선복선전철, 가흥동 우회도로 개통, 가흥신도시 교통량 증가, 구도심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하여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겠습니다. 영주동 거점 주차장 조성 등 공용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소규모 사설주차장 조성을 지원하여 고질적인 도심 주차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사람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영주역사 신축과 영동선 우회철도가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겠습니다. ▶ 일곱째, 시민에게 먼저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시민들의 소리를 낮은 자세로 듣고 토로하시는 불편사항을 한시라도 빨리 해결해 드리기 위해 저는 언제나 현장에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11만 영주시민의 곁에서 항상 함께하며 시민불편사항을 가장 먼저 살피겠습니다. ‘수요행복 민원실’,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현장의 소리를 겸허히 듣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 여러분!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는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영주의 행정,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서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올해보다 더 나은 해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갈 것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 주요 사업과 시민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과 시민이 원하는 시책을 견실히 추진하여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해로, 지역발전에 절호의 기회와 시간을 맞은 만큼 영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황금 개의 해인 戊戌年으로 영주의 앞날에도 찬란한 빛이 깃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3년간 흘린 값진 땀을 거름으로 이제 우리는 첨단산업도시, 혁신의 농업도시, 힐링관광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경제가 살아나는 도시, 역동하는 영주’를 위해 한마음으로 협치하고, ‘새로운 성장, 더 큰 영주’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勿失好機(물실호기)의 정신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더욱 더 정진하여 영주의 밝은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맞이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더 큰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戊戌年 새해 아침에 영주시장 장 욱 현
    • 방송
    • 신년사
    2017-12-31
  • 김관용 경북도지사 신년사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무술년은 좀 불안하지 않고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꽃피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2017년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의 패권경쟁과 북핵 위기, 정치적 격변과 경제적 어려움, 더욱이 11. 15 지진까지 그야말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격동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고, 또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8년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차대한 해입니다. 당장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야 합니다. 자치발전의 새로운 틀을 짜야 하고, 연방제 수준의 분권개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쇠는 달았을 때 두드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밑으로부터의 강력한 동의를 바탕으로 20년간의 지방자치 현장의 경험을 살려 함께 살아가는 나라, 사람중심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온 몸을 던지겠습니다. 지역 현장의 문제도 확실히 챙기겠습니다. 무엇보다 일자리입니다. 경북형 일자리를 통해 젊은이들이 꿈을 키워가고, 서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출산과 양극화의 해결책을 찾아가면서, 안전과 복지만큼은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한반도 허리경제권과 균형발전으로 경북의 미래를 여는 데 총력을 쏟겠습니다. 환동해지역본부도 가동해 동해안 바다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지역과 국가를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지금 우리 앞의 현실이 어렵긴 하지만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통화백흥(通和百興)의 정신으로, 무술년 한 해도 우리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 방송
    • 신년사
    2017-12-31
  • 김천경찰서장 김우락 신년사
    김우락김천경찰서장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15만 김천시민의 소망과 의지를 담은 밝고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김천경찰이 안정된 치안확보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김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하면서 범법자들은 추상같이 엄히 다스리고 선량한 시민과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보호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 지난 해 저희 경찰은 강․절도 및 주취폭력을 집중 단속하였으며, 지역별 맞춤형 예방활동과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분석을 통한 순찰선 재지정과 문안순찰을 강화하였고 특히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 “3대 치안정책(젠더폭력, 학대․실종 대응, 청소년 보호) 반칙행위”근절활동에 경찰력을 집중하였으며 강·절도, 동네조폭 근절 등 생활치안 확립에 주력하여 금년도 치안성과 평가에서 다방면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새 해에도 우리 김천 경찰은 시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빈틈없는 민생치안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으며 일관되고 흔들림 없는 법집행을 통해 우리 사회의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생활법치에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6. 13에 실시되는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엄정 대응하여 공정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 새 해에도 더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 1. 김천경찰서장 김우락
    • 방송
    • 신년사
    2017-12-31
  • 국회의원 김광림 신년사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경북 발전의 원대한 기상을 품은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충성과 용맹의 상징인 황금 개의 해를 맞아 삶의 행복과 평안이 가정마다 넘쳐나고, 경북 경제의 맥박이 쿵쿵 뛰는 역동적인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한겨울 추위보다 매서운 경제위기에 중소기업을 비롯해 전통시장 노점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식 취직 좀 시켜달라’는 부모들의 타는 가슴은 겨울을 녹이고도 남습니다. 대외 상황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국제 경제는 갈수록 얼어붙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임계점을 넘어가면서 한반도와 주변 정세 또한 날로 엄중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쉽지 않으며, 우리 앞에 놓인 과제 또한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2018년은 경북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역사적으로 국난 극복의 선봉에는 늘 경북이 앞장서 왔습니다. 경북은 근대화의 초석을 닦고 산업화를 이룬 주역이었습니다. 경북인의 정신과 땀방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해왔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분명한 도전자세와 창조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4차산업의 중심 트랙에 다가서야 할 것입니다. ‘경북 경제 부활’의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 올려야합니다. ‘남이 한 번을 하면 백 번을 하고 남이 열 번을 하면 천 번을 한다’는 ‘인십기천(人十己天)’의 자세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경북경제 부활’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만인이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했습니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온 경상북도, 그 뜨거운 열정과 자부심으로 경북 경제의 부활을 함께 이뤄갑시다. ‘경북의 꿈’이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나아가는 성공의 역사를 다시 만들어 갑시다. 경북 경제 부활의 빛나는 새아침이 밝아오는 일출의 언덕에서 도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 성취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광림 올림
    • 방송
    • 신년사
    2017-12-31
  • 남유진 구미시장 2018년 신년사
    남유진구미시장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이자 액운을 물리치는 황금 개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새해지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2018년은 우리 구미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해이기 때문입니다. 인구 7만 2천의 작은 도시로 출발한 구미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최대의 첨단산업단지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가슴이 벅찹니다.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변함없이 구미를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구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은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그럼에도 구미시는 43만 시민의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시정의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그린시티’선정에 이어‘국제안전도시’로 도약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데에는 모두 시정에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43만 구미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은 명품도시 구미 완성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시민중심 행복도시, 도약하는 구미경제」실현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구미의 미래를 여는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먼저, 국가5단지 본격분양에 따른 신산업 중심의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새 정부의 핵심프로젝트 선점으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 동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도량 산림공원, 다목적 어린이 테마공원, 남구미 시민공원을 차질 없이 개장하고, 지역 특화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해 균형 있고 안전한 녹색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2020 전국체전」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시니어 스포츠파크 조성과 선산 노인체육시설 건립, 구포 생활체육공원 시설 확충으로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계적인 도시발전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북구미IC, 대구광역권 철도망, KTX 구미역 정차 추진으로 사통팔달의 편리한 도로 교통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해 균형 잡힌 교육복지를 강화 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올 한 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저에게는 민선 6기의 마지막 새해이지만, 남은 임기 동안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어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꼭 지켜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2018년은 민선6기가 마무리 되고 민선7기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새로운 변곡점이 될 수 있는 해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쌓아온 수많은 결실을 토대로 하여 구미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6년 ‘경제시장, 교육시장, 문화시장’을 기치로 구미시장에 취임한 지 12년, 온갖 감정이 교차합니다만 정말 쉼 없이 앞만 보고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구미와 경북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 애정이 담긴 질책과 꾸지람도 좋습니다.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2018. 1. 1. 구미시장 남유진
    • 방송
    • 신년사
    2017-12-31
  • [신년사] 김천시의회 의장 배 낙 호
    존경하는 김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대망의 무술년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웃음이 가득하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도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힘겨운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김천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거 어느 해를 막론하고 쉽게 지나온 적은 없었지만 지난해는 특히나 나라 안팎의 여러 문제로 인해 국내 정세가 혼란하고 경제가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헌정 역사상 유래없는 대통령의 탄핵과 조기 대선 그리고 새 정부의 출범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게다가 북한은 이러한 혼란을 틈타서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며 한반도의 위기감을 계속해서 높여왔고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무역 보복 조치로 수출을 중심으로 한 국내 경제가 큰 타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은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인해 우리 지역 내의 어려움도 한층 가중되었지만 분명 희망의 빛도 보았습니다. 국민들의 힘으로 대통령을 바꿈으로써 진정한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했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가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올해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계속되어 그 어느 때보다 지역 발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여망과 의지가 잘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 내부적으로는 혁신도시와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성장의 기반을 내실있게 닦아왔으며 새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지역의 공기업이 어려움에 처하자 우리 시민들은 혁신도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하여 단기간에 1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놀라운 단합과 결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위기의 순간은 극복만 잘하면 기회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화합하고 단결하면 우리 김천은 한층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7대 김천시의회의 임기가 이제 불과 6개월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도록 남은 임기 중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으십시오. 무술년 새해 아침 김천시의회 의장 배 낙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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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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