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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V쇼 진품명품’사상 최초 지역 특집 방송 (지역 문화유산 최초 공개)
달성문화도시센터(이사장 최재훈)에서 지역이 가진 역사적 문화유산과 문화원형을 발굴하고 미래문화도시의 근간이 되는 지역문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KBS와 공동제작한 ‘TV쇼 진품명품’이 사상 최초로 지역 특집 방송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달성군 특집 방송은 출장감정뿐만 아니라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지역에서 새롭게 발굴된 문화유산도 함께 방송될 예정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통해 달성군의 문화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성군은 오랜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곳으로 유서 깊은 가문이 대대로 뿌리내리고 있는 집성촌이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하빈 묘골마을,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현풍곽씨 집성촌의 이야기를 이번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TV쇼 진품명품’은 201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출장감정의 내용이 방영된다. 지역민이 의뢰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유품을 김영복(글씨), 진동만(그림), 김경수(민속품), 김준영(도자기) 전문 감정위원의 설명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달성군의 생활상을 그린 병풍, 그림, 생활용품 등 총 300여점의 물품감정 신청이 들어왔다. 새롭게 발굴된 첫 번째 문화유산은 하빈 묘골마을 충정공 박팽년의 5세손 박충후 선생의 묘에서 발견된 만사(輓詞) 16점이다. 만사(輓詞)란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글’이라는 뜻으로 망인의 살아생전 삶의 내용과 공덕을 주로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만사는 한강 정구 선생의 글을 포함한 16점 모두가 보내는 이가 직접 쓴 글로 서체와 형식이 달라 더욱 가치 있고, 문화재급의 문화유산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김영복(글씨) 전문 감정위원의 평을 받았다. 달성군 김제근 문화재팀장은 “이번에 발굴된 만사는 당시의 장례문화와 지역사회 문화교류의 실태파악, 그리고 지역의 향토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써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약 400여 년 전 만들어져 후손들의 노력으로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박충후 선생의 만사는 전국에 몇 남아있지 않은 귀한 역사적 자료이다. 두 번째 문화유산은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문중 문고인 인수문고로 이곳에는 현재 약 2만여 권의 책이 보관되어 있다. 이 중 절반의 책은 1910년 지어진 ‘광거당’에 있었던 책들로 이곳에서 옛 선비들이 전국에서 몰려와 밤을 지새우며 학문 공부와 교양을 쌓기도 했다. 이후 1982년에 현재의 ‘인수문고’를 지어 모든 서책을 보관하게 되었다. 인수문고는 약 2만여 권의 책이 모두 오동나무 함에 뛰어난 상태로 보관되어 있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방송에서는 서책에 관한 독립운동 이야기 또한 들을 수 있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 문화유산은 현풍곽씨 언문편지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미 공개되어 있는 172점의 언문편지 외에 공개되지 않았던 언문편지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400여 년 정도 된 현풍곽씨 언문편지는 대부분이 한글편지로 더욱 귀중하게 여겨지며 편지 내용을 통해 당시의 생활 모습과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연구자료로도 큰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미공개 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초 지역 특집 달성군 편의 방송은 11월 5일(일) 10시 10분부터 KBS1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달성군에 산재되어 있는 역사적 의미가 담긴 문화유산들을 새롭게 발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발굴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달성의 역사적, 문화적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는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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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들과 함께 고독사 복지사각지대해소에 앞장서다.
달성군 구지면(구지면장 오상덕)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들과 고독사 복지사각지대해소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파트 구역마다 복지기관 직원들과 협업하여 조별 2인으로 구성해 개인우편함에 안내문을 투입하여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구지면보둠지․사․협의 활동계획에 의거 분기별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매번 색다른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3분기에는 세대수가 많고 1인 가구 어르신 및 청․장년가구가 다수 거주하고 있는 구지면달성화성파크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동구역을 정해 복지사각지대해소 안내문을 우편함에 투입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구지면보둠지ㆍ사ㆍ협 위원,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효경재가노인돌봄센터, 화성파크드림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고독사 증가로 사회적 고립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한 층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 힘썼다. 백윤태 민간위원장은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과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또한 사회적 고립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홀로 가구를 발견하면, 요리보Go, 조리보Go, 둘러보Go하는 지역주민이 고독사를 막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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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진행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15일 (금) 숨은 둘레길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화원명곡숲에서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2023년 제3회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행사 테마는 가을맞이 둘레길 걷기로 화원명곡숲 광장에서 물바람 데크로드를 거쳐 화원명곡숲 광장까지 돌아오는 약 2km(1시간 30분) 코스로 진행된다.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방법, 야생화 관찰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15일 (금) 오전 9시 40분부터 화원명곡숲 광장(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323)에서 현장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걸으며 느긋하게 달성의 정취도 느끼고 느림과 여유의 미학도 함께 즐기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장소인 ‘화원명곡숲’은 걷기가 국민의 여가활동의 주요 대상이 됨에 따라 산림휴양과 생태교육 등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도심형 산림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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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2023 달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6일 수요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19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인명, 재산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상황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주간의 기간을 정하여 전국 시군구 등에 시행하도록 하였으나, 올해는 훈련기관별 소관 재난유형 및 기관의 특성에 따라 3회차(각 2주)로 나누어 실시하여 최적의 시기에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달성군은 2회차인 8. 28.~ 9. 8.의 기간 중 지난 9. 6.(수)에 ‘실험실 폭발에 의한 화재 및 붕괴, 화학물질 누출’에 대응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달성군청,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18개의 기관과 유관기관, 국민체험단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한 달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여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재난대응체계를 다지는 기반이 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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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민, 예산편성 묻자“교육 분야 늘려라”
달성군이 지난 5일 군청 홈페이지에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조사로 진행됐으며, 총 998명의 군민이 조사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내년도 예산편성 시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분야로 42.48%가“교육분야”를 골랐고 2순위는 18.94%로“문화 및 관광분야”가 그 뒤를 따랐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가 내년 본예산 편성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유하고 관련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렴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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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현풍공영버스정류장 이전 운영 시작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일(금) 07시 30분 대구서부정류장 방면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풍공영버스정류장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50여 년간 지역 주민들의 시외 지역 이동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해온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이 경영난으로 인하여 8월 31일자로 문을 닫고 9월 1일부터 공영버스정류장으로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시작하였다. 현풍읍 성하리 459번지 현풍중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현풍공영버스정류장은 시외버스 승차홈 4면, 시내버스 회차 2면, 다목적광장, 매표소, 대합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운행 노선은 기존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행하던 노선 중 창원 방면 1개 노선을 제외한 동·남서울, 부산, 고령 등 7개 노선, 1일 42회 운행을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방공기업인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게 되어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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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 보다, 걷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달성경찰서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경찰관 진로직업 체험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에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알려주고,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습해 보기도 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또, 교육강사로 나선 고수민 경사는 경찰관이 되고 싶은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경찰이 하는 일이나 경찰의 계급 등에 대해 알려주며 진로직업 체험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반복적인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이 습관화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달성군청소년센터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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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 보다, 걷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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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 대구시 1위 “참 잘했어요!”
- 달성군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평가에서 1위(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하였다. 또한 이번 대구시 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인센티브로 1억 3천만 원을 확보하여 지난해 행정안전부 평가 3천만원 인센티브에 이어, 총 1억 6천만 원의 인센티브 성과를 거뒀다. 대구광역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겨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달성군은 청년 분과위원회 구성,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대회 개최 등 청소년·청년 주민참여예산제의 우수한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해 군비 총 15억 원의 규모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예정이고, 3월 26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행안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대구시 1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며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군정 슬로건에 맞게 우리 군의 생활주변의 사업들이 27만 군민의 의견으로 적극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군민이 더욱 빛나는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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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 대구시 1위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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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농협, 18년째 지역주민 적십자 회비 대납
- 달성 하빈농협(조합장 이해성)은 지난 27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도 적십자회비 296만 원을 지역주민의 이름으로 납부, 18년째 회비 대납을 이어가고 있다. 이해성 조합장은 “하빈농협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한 데에는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히 지역 환원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빈농협은 2007년부터 매년 조합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협 이용에 따른 수익환원 사업으로 일환으로 18년째 적십자 회비를 대납하는 등 농업인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꾸준한 지역사랑 실천을 통하여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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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농협, 18년째 지역주민 적십자 회비 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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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하빈들소리보존회, 지신밟기 행사 개최
- 달성군하빈들소리보존회(예능보유자 손봉회, 회장 김근준)는 22일 하빈면 일원을 돌며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달성군하빈들소리는 넓은 평야와 수로가 발달하여 옛날부터 논농사가 성행하였던 하빈면의 농민들이 농사일 등을 할 때 고달픔을 달래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노동요이다. 소리로는 △들지신밟기 △가래질 소리 △망깨 소리 △ 목도 소리 등 모두 열 개의 소리가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를 선보이며 올해 농사의 풍년, 하빈면민의 무사안녕 또, 주민화합을 통한 하빈면의 발전을 기원하며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주변 기업체를 방문하며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한편 달성군하빈들소리는 예술적 가치가 높고 향토색이 짙어 대구시 무형문화재 지정되어 있으며, 달성군민체육대회 등 각종 지역 행사에 참여하거나 정기공연 등을 개최하며 지역의 소리와 춤을 알리고 지역문화예술 보존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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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하빈들소리보존회, 지신밟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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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년 연속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선정!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달성군은 오는 3월을 시작으로 ‘농식품바우처’를 통해 먹거리 취약계층에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 지원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접근성 강화와 보충적 영양 지원을 위해 실시되며,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달성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8,300여 가구이다. 농식품바우처 신청 희망자는 2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작성 후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3월 4일부터 8월 말까지이며, 지원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을 시작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구매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등 지정된 농축산물이며, 바우처는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GS더프레시, GS25편의점, 온라인 농협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재훈 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당사업이 수혜가구와 관내 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바우처 발급 신청 및 가맹점 안내 등 ‘농식품바우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https://fooddream.at.or.kr/fooddrea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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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년 연속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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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i화남태권도 스포츠짐, 사랑의 연탄 500장 봉사
- 화원·옥포에 자리한 행복한i 화남태권도 스포츠짐(총관장 장창희)에서 2. 17.(토) 지도진과 원생들이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난방취약계층인 저소득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장창희 총관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게 되었다. 더불어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원생들이 건강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 및 윤태영 옥포읍장은“지도자분들과 원생들이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전달해 준 연탄의 온기만큼 따뜻한 이웃사랑이 잘 전달된 것 같다.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i 화남태권도 스포츠짐은 해마다 라면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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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情(정)담은 福(복)꾸러미나눔
- 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안아)는 훈훈한 설 명절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명절 정담은 복꾸러미 나눔사업’을 펼쳤다. 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 안부확인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저소득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명절에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의 안부확인에 다시 한번 나섰다. 2024년 ‘성 명절 정감은 복꾸러미 나눔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7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난방과 건강상태를 살피고 떡국 밀키트, 사골곰탕,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안아 민간위원장은 “설에도 고향 방문이 어려워 혼자 지내시거나, 가족이 없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훈 논공읍장은 “추위와 생활고로 어려움이 있는 이웃이 없는지 모두의 작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모두가 몸은 멀지만 마음은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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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情(정)담은 福(복)꾸러미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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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액 10억 4306만 원 달성
- 한파와 어려운 대내외적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위한 달성군민의 마음은 뜨거웠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총액이 10억 4306만 원으로 달성군 ‘사랑의 온도’ 가 12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달성군은 지난해 보다 약 1억 4,018만 원이 증가한 10억 4306만 원을 모금하며 당초 목표액인 8억 5,000만 원을 초과한 사상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올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경기 침체 등으로 모금액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떠올린 달성군의 기업, 단체 그리고 달성군민들의 나눔 참여 열기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부터 군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이 되어 두 달간 기탁해 준 성금 6억 2,161만 원 및 성품 4억 2,145만 원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어, 따스함과 온정이 넘쳐나는 훈훈한 군을 만드는 소중한 자원이 된다. 본격적인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에스티영원, 이수페타시스, 디에스메탈, 엘엔에프, 진양오일씰, 대동금속, 동원산자, 신성에스엔티, 성창에너지, 지이테크 등의 기업뿐 아니라 대두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 논공‧유가‧옥포‧가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사‧하빈 노인회, 옥포읍 이장협의회 및 화원읍 청소년지도협의회 등의 기관․사회단체 등도 기부 행렬에 참여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또, 매년 연말마다 용돈을 모아 기부하는 초등학생, 동전을 모아 기부하는 어린이집 원아들, 사랑의 열매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달성군 회원 14명 등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도와야 한다며 발 벗고 나선 달성군민들의 기탁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달성군의 나눔 온기를 높이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나눔 기부를 하는 가게․기업․가정․일터․단체 등이 참여하는 ‘착착착착 사업’은 2024년 1월 현재 192개소가 가입·참여하여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 매월 일정 금액 이상 기부를 하는 조건으로 가입이 이루어지며 복지사업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중요한 원천이 되고 있다. 달성군 공무원들도 ‘천원으로 시작하는 나눔은 절망 속에 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빛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10년부터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 군민 나눔 프로젝트! 1004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년 2월에 착한일터에 가입해 매년 250명이 넘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4,505만 원을 포함하여 2010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총 3억 2,653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하며 기부문화 정착에 동참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달성군은 2004년부터 전국 최초로 ‘아름다운 나눔,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의 대물림’이라는 슬로건으로 달성군 공무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비슬이봉사단’을 결성해 120여 명의 회원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사랑의 김장 및 연탄 나누기, 폭염에는 노인 건강 돌보기, 농촌 일손 돕기, 행락 질서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나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인적, 물적 나눔 활동의 결과로 달성군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 공헌 분야 최고의 상으로, 달성군의 오랜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나눔국민대상 수상이 달성군 나눔 문화 확산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액 목표를 달성에 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민과 기업,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덕에 사랑의 온도를 123도까지 올릴 수 있었다”며 “함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달성군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과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연계 처리돼 저소득층 가족여행 지원, 치과진료비 지원, 영유아 기저귀 지원, 높이뛰기 희망운동화 지원 등 달성군청과 달성복지재단,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한 달성군 행복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따뜻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누구나 연중 기탁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달성복지재단(☎053-617-9200), 달성군청 희망지원과(☎053-668-3744) 또는읍·면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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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액 10억 4306만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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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 이웃사랑 눈길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6일 대구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구달성산림조합 이석원 조합장, 산사랑부녀회 최영희 초대 회장, 김기옥 2대 회장이 참석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었다. 기탁된 성금은 대구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에서 매년 떡국 판매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이다.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과 산사랑부녀회 최영희, 김기옥 회장은 “달성군의 어려운 분들을 직접 돕고자 다 함께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달성군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구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는 조합원과 비조합원 3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7년부터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달성군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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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23년에 이어 올해도 ‘100억’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최재훈 달성군수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농협은행달성군지부장, 대구은행화원지점장이 시중은행의 고금리 대출 기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였다. 달성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10억원(상·하반기 각 5억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100억원에 대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으로 농협은행달성군지부와 대구은행화원지점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상·하반기 각 50억원씩 나누어 운영될 계획이다. 달성군은 2023년 대구시 구‧군 중 1회 출연금으로 최고 금액인 10억원을 출연하였고, 자금이 조기 소기됨에 따라 3억원을 추가 출연하여 총 13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였다. 특례보증 신청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달성군에 있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3천만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7천만원이다. 대출이자는 CD금리(91일물)+1.99% 이내로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달성군에서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담보력이 약한 저신용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5백만 원까지의 보증‧지원한도를 1천만원으로 상향하여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자금융통 규모를 더욱 확대하였다. 또한, 특례보증 기업당 한도를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일반보증 이용으로 특례보증 지원에 제한을 받던 소상공인들이 더 널리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상반기 신청접수는 2월 1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고, 유흥업 및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되며,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https://www.ttg.co.kr)를 통해 보증상담 예약 후 신청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올해도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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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23년에 이어 올해도 ‘100억’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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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새마을금고, 라면 80박스(100만 원 상당) 기탁
- 달성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택)는 지난 24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라면 80박스(1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성택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철훈 논공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논공읍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독거노인, 저소득한부모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달성새마을금고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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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새마을금고, 라면 80박스(100만 원 상당)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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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8지역, 달성군에 책가방 세트 등 생필품 기탁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8지역(부총재 박근성)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책가방 및 학용품 37세트, 라면 200박스, 이불 40채, 휴지 30세트(2,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박근성 부총재는 “이번 기탁을 통해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8지역은 달성군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국제라이온스클럽 356-A(대구)지구 제8지역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성품은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8지역은 매년 달성군 저소득 가구를 위해 책가방 세트, 백미, 김치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에도 학용품 세트 등(총 4,300만 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또한 김장나누기 봉사 등 각종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행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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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8지역, 달성군에 책가방 세트 등 생필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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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송해공원을 찾아온 소중한 손님 ‘원앙’
- 16일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옥연지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들이 줄을 지어 유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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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송해공원을 찾아온 소중한 손님 ‘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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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어린이집 신년인사회 개최
- 달성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2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어린이집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지역 보육인들의 상호 발전과 소통을 도모하고, 새해 희망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수 보육인 공로패 전달과 축사, 복떡 커팅, 신규사업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달성군이 2023년도 보육정책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받은 포상금을 금번 행사를 통하여 어린이집에 후원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이라는 군정목표를 향한 의지를 다지고 연초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하여 “항상 응원해 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소중한 고향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이들의 첫 선생님이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훈 달성군수는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선생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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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어린이집 신년인사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