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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아마늘 혈행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 성공!
영천시는 31일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욱)에서 영천별아마늘을 소재로 혈행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영천시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용작물의 효능분석연구 및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총 사업비 60억원으로 신제품연구실, 공동시제품 제작실(GMP인증) 등을 건립해, 현재 나눔제약(주)(대표 도기식)이 영천시에서 민간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이다. 마늘은 기존의 ‘콜레스테롤 개선’에 이어 2024년 1월 1일부터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로써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건강기능식품은 영천마늘을 주원료(62%)로 해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의 특허기술인 무취마늘을 활용하여 마늘향을 저감시키고 마늘의 유효성분 알리인 함량을 3배 증가시키면서 바나바잎추출물, 은행잎추출물이 첨가되어 혈관건강과 혈당을 동시에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의 생산, 유통, 가공, 수출에 이어 건강기능식품까지 개발했다.”면서 “영천별아마늘의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는 스타제품으로 성공하길 바라며, 영천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로 영천마늘의 고부가가치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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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 특화사업 추진
영천시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희, 공공위원장 이근택)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완산동 따숨가게와 따숨냉장고를 활용해 대상자(20여 가구)를 선정한 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따숨가게와 따숨냉장고’ 업체에서 기부받은 식품 또는 물품을 꾸러미에 담아 직접 가구에 전달한다. 현재 완산동에는 고향추어탕, 국가대표정육점(이편한점), 만금닭발편육, 무적 곱도리탕, 본죽&비빔밥(경북영천점), 북경만두, 산성식당, 장수식당, 청년다방(영천시청점), 청춘짜장, 청통떡집, 포항할매집 등 12개소의 따숨가게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영천시니어클럽, 유생촌(영천점), 청마루참숯불, DGB대구은행영천사랑봉사단 등 6개소의 따숨냉장고 업체가 사업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영희 민간위원장은 “매월 정성껏 물품을 준비해주시는 따숨가게 및 따숨냉장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근택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귀중한 식료품은 매월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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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지역안전 걱정은 제로!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023년 2,113대의 CCTV로 영천 전역을 24시간 감시하며 영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거동수상자 신고, 주취자 보호 등 주민안전분야 395건, 범죄차량 검색, 미귀가자 동선 파악 등 협조 요청 대응 481건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경찰서 및 공공기관, 민간에 필요한 영상 정보 1,337건을 열람·제공하여 지역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대응 결과, 배회 치매 어르신을 신고하여 가족에 인계, 귀가 조치했고, 다리 위 쓰러진 어르신을 112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 조치를 했다. 오토바이 절도 현장 관제 즉시 신고하여 2건의 절도범 검거, 살인용의자 동선 추적에 적극 협조해 검거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에 경북경찰청 및 영천경찰서에서 표창장 및 감사장을 9회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다목적 CCTV 설치사업으로 신규 설치 70대, 노후 교체 31대를 추진하고, 다양한 검색 기능을 갖춘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늘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지킴이 역할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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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한국문화정보원 업무협약 체결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이용 활성화 사업은 2020년을 시작으로 4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문정원이 추진한 사업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수집 발굴하고, 이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또 문화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 구축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역사 자원의 보편적 문화향유 기틀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영천시 최무선과학관이 선정됐으며 문정원이 신기술 기반 문화 융‧복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무선 관련 실감콘텐츠 서비스를 구축해 향후 타 기관에서도 향유 및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 ’신기전‘으로 잘 알려진 조선 초의 화약 및 군포(軍砲), 세계 최초 다연장로켓인 화차 발명의 계기가 된 최무선(崔茂宣, 1325~1395) 선생의 일대기를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작품 속 주요 최무선의 일대기를 어린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초고화질, 대형 3면 스크린을 통해 흥미로운 해설을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의 역사인물인 최무선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해 지역 문화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공립과학관 전시개선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변화하는 문화콘텐츠 요구에 발맞춰 과학문화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과학체험 공간도 올해 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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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식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6일 금호읍 어울림센터에서 방과후 초등아동 돌봄시설인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금빛 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세~12세)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학습, 놀이, 돌봄 등을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연면적 134.32㎡ 규모로 이용정원은 31명이다. 영천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종사자는 센터장, 돌봄코디네이터, 돌봄교사로 총 3명이 근무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시내뿐만 아닌 금호읍에도 평소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원하고 시급했던 아동시설이 개소해 더욱 반가운 마음이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웃음소리 가득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개소를 운영 중이며, 돌봄 걱정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하반기에 완산동 5호점을 추가 설치하는 등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7개소를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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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타의 희망 꾸러미 지원
지난 22일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준, 조명화)는 서부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아동들(9가구)에게 각 10만 원 상당(케이크,레고, 학용품 등)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했다.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 대상자를 발굴하고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서부동 내 어려운 주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다둥이 가정에 30만 원 상당의 신생아 용품을 지원하는 등 서부동민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은 박○○ 가정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의 행복한 순간을 평생 기억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동준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진행한 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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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영천,‘버팀목’이 함께한다
- 지난 27일 영천시는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버팀목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내 12개 기관 28명의 사례관리 실무자로 구성된 ‘버팀목 간담회’는 민·관 복지사업 간 강점을 기반으로 위기 가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신규 고독사 예방 사업인 ‘셀프안부폰 사업’과 지정기탁 성금을 활용한 시민체감형 시책인 ‘행복나눔지원사업’의 설명회를 실시해 복지자원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또한 ‘힘겨운 당신의 든든한 「버팀목」, 우리가 함께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조수정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사 여러분이 우리 시의 복지를 꽃피우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의 상처를 따듯한 마음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돌봐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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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영천,‘버팀목’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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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6~27일 양일간 공단 사업장인 치산캠핑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은 시설공단 기술직 직원 4명과 안전지킴이 5명이 함께 △해빙기 구조물의 균열과 변형 상태 △석축 및 옹벽의 침하, 갈라짐, 기울기 유무 △도로 침하 여부 및 갈라짐 유무 △사면의 구배상태 이상유무 △기타 수도, 전기, 가스 통신 시설물의 이상유무 등 시설물 전반 사항을 비롯해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구조물과 기반 시설의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사전 예찰과 지속적인 점검으로 근로자와 고객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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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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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클린 골목길
- 영천시는 깨끗한 도시미관 향상과 재활용 수거율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시내 단독주택 밀집 지역 15곳을 선정해 ‘비가림 분리수거대’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우천 시 분리수거대 내부에 빗물, 이물질 등이 유입되어 발생하는 악취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비가림 분리수거대’ 설치를 통해 골목길 악취 방지 및 도시미관 개선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의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해 비가림 분리수거대 내부에 분리배출 중요성을 시각화한 안내판을 제작·설치해 홍보에 나섰다. 시는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비가림 분리수거대 전담(책임) 관리자에게 정기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및 역할을 교육하고, 이·통장 회의 시 재활용품 배출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깨끗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영천시는 시민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폐비닐 공동 집하장’,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등 다양한 재활용 촉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재활용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클린 영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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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클린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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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실시
- 영천시는 25일 평생학습관에서 주요 사업 기획 및 공모사업을 담당하는 부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방교부세 축소로 지자체 간 국·도비 확보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정부 각 부처의 역점시책 방향을 알고 향후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정부 정책의 트렌드 및 부처별 신규·증액사업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맞춤형 추진전략 구상 및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대응해 직원들의 실무역량 증진 및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현 부시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신청 시 사업을 주관하는 중앙부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에 맞춘 사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전적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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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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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연분홍색 복사꽃 개화 보러 영천으로 오세요~
- ‘제14회 영천 복사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승환, 이하 영천사협) 주관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영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 내용은 ‘영천 관내 복사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복사꽃 단독사진 또는 인물사진, 문화재나 저수지·공원 등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연출사진 모두 가능하다. 이번 대회 출품자는 11×14인치 규격에 맞춰 인화한 사진과 작품명, 촬영일시, 촬영장소 등을 기재한 참가 표를 동봉해야 하며, 4월 20일까지 영천사협 사무실(경북 영천시 법원길 18-1, 1층)로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위원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며, 4월 말 협회 홈페이지(pask.net)와 지부 홈페이지(pask0111.com)를 통해 발표된다. 그리고 5월경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승환 지부장은 “복사꽃과 어우러진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전국의 사진작가와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모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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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연분홍색 복사꽃 개화 보러 영천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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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천·신녕향교 석전대제 봉행
- 영천향교와 신녕향교는 14일 각 향교 대성전에서 춘기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대성전에 모셔진 문선왕(공자)을 비롯한 25분의 성현을 기리는 제사로 매년 봄(음력 2월 상정일) 가을(음력 8월 상정일)에 봉행하고 있다. 제례는 초헌관의 전폐례와 초헌례로 시작되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초헌관이란 종묘나 능에서의 제례에서 삼헌(제사 때 술잔을 세 번 올리는 것)을 할 때 맨 처음으로 술잔을 신위에 올리는 직임으로 대개 정1품의 관원이 맡았다고 하며, 두 번째는 아헌관, 세 번째는 종헌관이라 칭한다. 영천향교는 초헌관으로 최기문 영천시장, 아헌관 박동욱 유림, 종헌관 정동하 유림이, 신녕향교는 초헌관 손대운 전교, 아헌관 손태국 신녕면장, 종헌관 정주하 유도회 신녕지부 지부장이 각각 맡아 진행됐다. 향교에서는 춘·추기 석전대제를 비롯해 예절교육, 각종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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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관제요원 적극 대응, 미귀가자 가족 품으로
-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관제를 통해 영천경찰서에 신고된 미귀가자를 조기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영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경 집을 나간 후 미귀가한 A 씨(53)의 가족이 신고함에 따라 인상착의 등을 파악한 후 오후 10시경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협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관제요원들은 신속하게 실종 지역 인근 CCTV 50여 대를 집중 모니터링해 길거리를 헤매고 있는 미귀가자를 발견하고 통보하여 미귀가자 A 씨는 무사히 가족들에게 인계될 수 있었다. 소중한 인명을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요원은 11일 영천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관제요원들은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화재 조기 발견 및 절도‧폭행‧청소년 비행, 음주 운전, 실종자 수색, 응급환자 발견 등 여러 분야에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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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관제요원 적극 대응, 미귀가자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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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미래형첨단복합도시 투자선도지구 5년간 토지거래 제한
- 영천 미래형첨단복합도시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 예정지인 영천시 도동, 금노동, 작산동 일원이 부동산 투기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가 제한된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은 2024년 3월 5일부터 2029년 3월 4일까지 5년간이다.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도동, 금노동, 작산동 일원 731,027㎡(22.1만 평)에 대해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별로 일정면적 초과 토지를 취득하고자 하는 자는 사전에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확인 후, 대상 토지일 경우 토지거래허가신청서, 자금조달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영천시 지적정보과에 제출해 계약체결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토지거래계약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면적은 용도지역을 기준으로 녹지지역은 200㎡, 계획관리지역의 농지는 500㎡, 임야는 1,000㎡, 농지 및 임야 이외의 토지는 250㎡ 초과 시에 허가대상이 된다. 단, 허가구역 지정 당시 허가면적을 초과하는 토지가 허가구역 지정 후에 분할되어 허가면적 이하가 된 경우는 분할된 해당 토지에 대해 분할 후 최초의 토지거래계약은 허가대상으로 본다. 만약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 계약을 체결하거나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벌금이나 이행강제금 등이 부과된다. 손환주 지적정보과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영천 미래형첨단복합도시 투자선도지구 개발 예정지인 도동, 금노동, 작산동 일원에 대해 지속적인 토지거래 모니터링을 통해 토지의 투기적 거래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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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미래형첨단복합도시 투자선도지구 5년간 토지거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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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읍어울림센터,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복지 거점공간으로 활용
- 금호읍어울림센터(금호읍 교대1길 22)가 2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3월 중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4층 규모의 금호읍어울림센터는 ▷1층 헬스장, 어울림카페 ▷2층 공연장, 영천시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 ▷3층 취미교실, 탁구장 ▷4층 스크린골프장, 스크린승마 등의 시설로 채워져 있다. 공연장(2층) 및 취미교실(3층)에서는 2월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탁구, 고전민화, 스포츠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금호읍어울림센터가 개관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 및 여가문화생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주여건을 개선해 살기 좋은 행복 금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읍어울림센터 헬스장과 어울림카페 등 수익시설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운영하고, 취미교실, 탁구장, 공연장 등은 금호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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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읍어울림센터,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복지 거점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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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노사협력 무재해‧무사고 제로 일터 만들기로 결의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공단에서 관리하는 영천 한의마을, 치산캠핑장, 보현산댐짚와이어, 보현산별빛테마마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등 5개 사업장 60여 명의 공단 임직원과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무재해‧무사고 순회 결의대회’를 가졌다. 기존의 하향식의 전통적인 관리 방식으로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노사가 같이 공감하면서 이날 결의대회가 이루어졌다. 공단 임직원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교육 및 대비훈련을 강화하는 책임을, 사업장 근로자 측은 안전 규정 준수와 안전 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책임을 다할 것을 함께 결의했다. 또한, 각 사업장별 근로자 대표 1명을 안전지킴이로 임명하고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창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병태 이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이번 노사 무재해‧무사고 결의대회는 우리 공단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안전공단으로 노사가 같이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보여줬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고 한시라도 이런 의지를 놓지 않고 우리 공단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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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노사협력 무재해‧무사고 제로 일터 만들기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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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역세권 개발 벤치마킹 실시
- 영천시는 27일 최기문 영천시장을 필두로 공무원 20여 명이 역세권 개발 성공 사례로 꼽히는 양산시와 경산시 현장을 찾아 영천시 금호 역세권 개발 사업에 접목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5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연장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도시철도 개통 시 파급될 금호읍 경제 성장 극대화 방안 모색을 위해 이뤄졌다. 양산시는 2008년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따라 LH에서 양산 물금신도시를 개발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조성하고 거점 국립대학병원 부산대학교 분원을 유치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구간은 사송신도시 공공주택지구가 개발이 완료돼 분양 중이다. 경산시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영남대 연장 관련, 경북개발공사에서 임당 역세권 지구 주거 용지를 조성했고 대임공공주택지구는 LH에서 대규모 주택단지를 개발 중이다.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하양 구간은 영천시 금호읍까지 연장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최종 종착지인 Y2(가칭)역이 금호읍에 설치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이 2030년에 개통되면 대구경산영천 철도 광역 교통권이 구축되고 공동생활권이 형성돼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각종 개발 사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두 지자체의 현장을 보고 성공 사례를 들으며 우리 시는 어떤 효과적인 방안을 도입할지 고민을 거듭해, 금호역세권의 개발 사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광역 교통망 형성뿐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장기 비전과 플랜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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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역세권 개발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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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과일통합브랜드 포장재디자인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영천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부서장 및 담당, 농협 관계자, 농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과일통합브랜드 포장재디자인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기존 영천시 과일통합브랜드(스타영천스타과일) 및 포장재 디자인 분석과 리뉴얼 개발을 통해 영천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의 선호도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기존 영천시 과일통합브랜드 ‘스타영천스타과일’은 2019년 영천 농산물 브랜드로 개발되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영천시는 관내 과일 농가를 대상으로 ‘스타영천스타과일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해 2019년부터 매년 약 9억 원, 약 600만 매를 지원했다. 2023년에는 3억 5천만 원을 증액해 12억 5천만 원, 약 900만 매를 지원하는 등, 지난 5년간 약 49억 원, 3800만 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노시우 ㈜시우디자인센터 대표가 “브랜드 디자인은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키우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기존 브랜드디자인의 장단점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새로 리뉴얼 개발 중인 1차 시안 샘플 4종을 비교하며 참석자 간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는 이번 내용과 보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반영해 다음 달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과일통합브랜드 포장재 디자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은 “과일은 영천 농산물 중 가장 비율이 높은 주력 상품으로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하는 것이 당연히 선행되어야 할 일이지만, 전국의 소비자에게 가장 먼저 영천 과일을 알리는 얼굴이 바로 포장재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영천과일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선호도 증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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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과일통합브랜드 포장재디자인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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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신씨 혼복원’조선후기 유물 영천시 기증
- 영천시는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3회 유물기증식을 개최했다. 평산신씨 문중 혼복원(魂福園)은 내년 하반기 개관할 영천시립박물관에 조선 후기 유학자의 과거시험 관련 유물과 당시 생활상을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일괄 자료를 무상기증했다. 기증유물 중 교지(백패 합격증)와 시권(과거시험 답안지)은 조선시대 유학자의 길을 걸어온 선비의 모습과 조선 후기 과거시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주목할 만하다. 교지(백패 합격증)의 주인공은 평산신씨 문중의 선조 신석구(申錫球, 1795~1851년)로, 영천 신녕에서 태어났으며 일생을 유학자로서 학문에 매진했다. 1835년 헌종 1년, 41살의 나이로 진사시 1등 제2위로 입격해 평산신씨 가문의 이름을 높였다. 신석구의 아들 신태노 또한 부친의 뒤를 이어 끊임없이 유학을 탐구했다. 시권은 과거시험을 치를 때 답안 시를 작성해 제출한 글장(답안지)을 말하는데, 시험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봉미법을 시행했다. 봉미법(封彌法)이란 시험을 채점하는 감독관(혹은 고시관)이 응시자의 신원을 알 수 없게 신원을 기재한 피봉부 혹은 시지의 한 모서리를 잘라 따로 보관해 글장을 채점하는 방법으로 과거 조선시대에도 시험의 공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날 기증받은 유물로 1835년 생원·진사시 입격자 명단을 기록한 『사마방목』(선조 신석구의 입격 기재), 신석구의 호패, 안동에서 치른 식년시(식과) 초시 입격자 명단을 기록한 필사본, 과거시험 공부용 『시집』, 3년마다 한 집안의 호주가 자기 호의 상황을 적어 관에 제출했던 조선시대 호구단자(평산신씨 호구단자), 영천 군수가 신진사(신석구)에게 보낸 간찰, 평산신씨 논·산 매매계약서 등 총 61건 75점이 있다. 이날 유물기증식에 혼복원 대표 신원달, 신유환 씨가 참석해 “영천에서 나고 자라 영천에 큰 애착과 애향심을 갖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집안 유품을 기증해 영천시민분들께 평산신씨 문중의 진사 할아버님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아주 기쁘다.”라며 “6.25 전쟁 중에도 다른 건 몰라도 유물만큼은 꼭 챙겨서 피난을 갔었다고 전해 들었다. 이렇게 지켜온 유물을 작년에는 울산박물관에 훈증 처리를 맡겨 보존처리도 하고, 지금까지 보관에 힘써 왔다.”라며 지난날 유물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토록 소중하게 지켜오고 또 간직해온 집안 유물을 선뜻 우리 영천시에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선조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영천시립박물관에서 바르게 보관하고, 연구, 전시하여 후대 영천시민은 물론 영천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립박물관은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유물 기증운동을 펼치고 있다. 유물 기증은 연중 계속되며, 영천시립박물관에 유물을 보관·위탁·기증하여 시의 역사·문화 연구와 박물관 전시에 도움을 줄 의사가 있는 시민(개인)과 단체(문중 등)는 영천시청 문화예술과 박물관건립추진팀 유물수집담당자(☎054-330-6752 혹은 leezi@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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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신씨 혼복원’조선후기 유물 영천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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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9경 구경하고 선물도 받고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 27일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해 관내 관광지 정보를 확인하고, 스탬프 인증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변화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소규모 관광객들을 겨냥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누적 참여자 2천여 명, 총 인증 수는 5천여 건에 달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탬프투어’ 앱 설치 후 대표 관광지를 방문, 해당 관광지에서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인증 가능한 관광지로는 ▲임고서원 ▲보현산댐 출렁다리&짚와이어 ▲영천한의마을 등 영천9경을 비롯해 ▲화랑설화마을 ▲최무선과학관 ▲영천목재문화체험장 등 영천의 대표 관광지를 포함한 총 22곳이며, 이중 스탬프 10개 이상을 모아 이벤트를 신청한 관광객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광지 방문 후기를 작성하고 ‘좋아요’를 많이 받은(10개 이상) 작성자에게도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영천시를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천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방문해 이벤트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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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9경 구경하고 선물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