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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림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공모 선정!
봉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농촌 고용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2곳만 뽑는 거점형(사업비 24억 원)과 10개소의 마을형사업(사업비 12억 원)을 지난 12월 공모했으며, 봉화군은 거점형에 선정돼 사업비 24억 원(국비 1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봉화군은 농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농촌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공약사업 1호로 근로자 기숙사 사업을 선정했다. 근로자 기숙사는 구.봉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규모로 9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무실, 휴게실, 식당 등 근로자를 위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달 중 공공시설물 기획용역 및 사전검토가 완료되면 상반기 실시 설계용역 등을 시행하고 9월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이 완공되면 현재 4곳에 산재되어 있는 근로자 숙소와 2개소의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무실이 1곳으로 통합되어 농촌인력중개사업의 활성화와 내외국인 근로자 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림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업 근로자의 쾌적한 보금자리 조성과 인권보장을 통한 농업 고용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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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목표액 초과 달성…올해도 나눔열기 뜨거워
봉화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577,600,000원이 모여 당초 목표액인 160,627,000원을 36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추운 겨울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봉화군민들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나눔과 기부 문화 조성으로 한층 더 따뜻한 봉화군을 만들었다. 봉화군은 캠페인 기간 중 △희망2024 사랑의열매 달아주기 행사(23.12.4.) △집중모금 가두캠페인(23.12.12./봉화상설시장 무대) △2024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24.1.26.) 등 성금 모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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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원전인근지역 원자력 안전예산 지원 가능길 열려
봉화군은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추진해 온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대안 법안인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별도의 정부예산 지원 없이 방사능 안전사고 대비 의무와 책임을 져왔던 원전인근지역 지자체에도 방재업무와 주민 안전 사업 추진을 위한 길이 열리게 됐다. 금번에 통과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은 지역자원시설세의 원전소재 광역지자체 몫인 35% 중 20% 이하 범위의 금액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기초지자체에 균등 배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법안은 금년 4월 1일부터 시행되며, 경상북도에서 관련 조례 제정 후 배분 금액이 확정된다. 봉화군에는 석포면과 소천면 일부 지역이 포함되어 방사능 안전사고로부터의 주민 보호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 한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그동안 불합리한 원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국회 국민동의 청원, 국회정책 토론회, 100만 주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백서발간, 전국원전인근지역 세원발굴 및 지역발전 접목 방안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해 원전 안전 강화 및 주민생명권‧환경권 보호에 노력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그동안 원전인근지역 동맹행정협의회의 노력이 어느 정도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지방재정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봉화군민의 방사능 안전사고 대비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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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수해 재발 막기 ‘총력’
지난해 여름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봉화군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 대규모 수해 피해의 아픔을 잊고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봉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며 주민들이 안심하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군은 응급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와 특별교부세를 재원으로 신속히 추경성립전예산 40억 원을 편성해 10개 읍면에 응급복구를 위한 장비대를 교부했다. 하천 제방 붕괴 복구, 마을진입로를 포함한 주요 도로 응급복구, 사면정비 등 주민생활 불편함과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지역 민간단체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자발적 수해복구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수해 발생 이후 약 한 달여간 각 담당부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매일 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현장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모범을 보였다. 군은 수해 피해를 입은 4,614세대에 135억 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 원칙으로 지급 완료해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 특히 주택 전파, 반파 등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10가구 21명을 위해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는 등 생활보금자리를 조속히 마련했다. 임시주택은 이재민들이 기존의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거주지 주변에 설치했으며 최장 2년 동안 지원된다.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가전제품도 지원했으며 TV 요금 지원, 전기요금 감면 등 공공요금 지원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삶의 터전을 새로이 일궈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속한 피해 복구를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호우피해 개선복구사업 투자우선순위에 참석하는 등 국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피해가 발생한 구간만 땜질식으로 원상복구할 경우 지금과 같은 폭우 시에는 피해가 반복될 수밖에 없으니 피해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가 협의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심의 의결된 확정 복구계획에 군에서 요구한 개선복구사업 112억 원과 그 외 하천의 기능복원사업 124개소 947억 원이 반영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국고 추가 지원 또한 490억 원에 달한다. 군은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재해예방을 위한 전면적 개선복구 추진에 힘쓰고 있다. 호우에 유실됐던 하천정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및 교량 재가설, 사면피해 복구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작년 10월 수해복구 조기 추진 T/F를 구성해 인력자원을 총동원하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복구금액이 10억 이상인 7곳을(지구단위 2곳, 도로시설 2곳, 하천 1곳, 산림 2곳)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있다. 주요복구 공사에 대해 신속한 발주를 위해 중앙정부로부터 복구비 교부 전에 군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실시설계를 조기에 발주, 지난해 12월 중 완료했으며, 재해복구 추진 지침에 따라 3억 원 미만 현장은 4월, 50억 원 미만 사업은 6월까지, 50억 원 이상 현장은 10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의 전면 개선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봉성면 오그래미 지구(수로개선 1km, 마을안길 0.4km), 소천면 살래천 지구(도로 1.6km, 하천 0.8km)는 군에서 직접 공사를 실시하며, 경상북도가 관할하고 있는 지방하천인 봉성면 창평천, 춘양면 운곡천, 상운면 구천과 토일천 지역에도 750여억 원을 투입해 경상북도에서 주변 환경에 적합하게 하천 복구 공사를 실시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수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공무원, 그리고 관계기관 모두가 한 마음, 한 힘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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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향사랑♥기부 동참 퍼포먼스 펼치고 홍보 나서
봉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2년차를 맞이해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본격 홍보에 나섰다. 봉화군은 1일 중회의실 읍면장회의를 마치고 ‘봉화를 사랑하는 마음. 고향사랑기부제로 표현하세요’가 적힌 현수막과 폼보드를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호소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2023년 봉화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사람은 2,074명이며 총 2억 8백만 원에 이른다. 이는 군이 지난해 목표로 한 모금액 1억 1400만 원의 1.8배에 달하는 값진 성과다. 특히 10만 원 이하의 소액기부자가 모금액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봉화군에 관심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한 것으로 보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큰 봉화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봉화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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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군민참여 봉화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 회의 열어
봉화군은 지난 1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군민참여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홍연웅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 공약사업 및 정책자문위원회 발굴 제안사업에 대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세밀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화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 최종 확정’,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 선정’,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답변이 이뤄졌다. 봉화군은 지난 연말 2036년까지 1조 5천억 원이 투자되는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유치에 최종 성공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4년투자계획서 평가를 통해 A등급에 선정돼 기금 112억 원을 확보했다. 또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연구용역비 2억을 포함해 총 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업은 41%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공약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효율적인 공약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고견을 주신 덕분에 현안 및 공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 또한 군정에 적극 반영해 2024년에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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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병원성 AI 위기경보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 봉화군은 이달 17일자로 AI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022~2023년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설정됐던 방역지역이 모두 해제되고 최근 전국의 가금농장과 야생조류 검사결과에 이상이 없는 데 따른 조치다. 봉화군은 AI 위기경보가 관심으로 하향됨에 따라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현재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지난해 12월 3일 전남 고흥군 육용오리농장을 시작으로 올해 2월 8일 충남 아산시 육용오리농장 발생까지 전국적으로 31곳의 가금농장에서 AI가 발생해 360여만 수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지만, 봉화군에서는 이번 동절기에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AI 청정지역의 지위를 유지했다. 봉화군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적덕리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소재 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했으며, 봉화군 계란환적장은 하루 120만 개가 생산되는 전국 최대규모의 도촌 산란계 밀집단지의 계란이 차질 없이 환적되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관심으로 햐향 조정됐지만, 가금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에서는 차량·대인 소독시설, 전실, 그물망 등 미흡한 방역시설을 신속하게 보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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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병원성 AI 위기경보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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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 다시 찾아온 캄보디아 근로자…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26명 입국
- 봉화군은 지난 18일 캄보디아 외국인계절근로자 26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 대부분은 전년도에 농가에서 재입국 추천을 받은 성실 근로자이며 다음 달까지 55명이 입국하게 된다. 이날 입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무부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따라 근로조건, 인권보호, 통역지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은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공급 안정화 계획에 따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과 MOU 체결을 추진했다. 이는 해당국가의 국내외 문제로 인한 인력송출 중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각 국가의 근로자 간 경쟁을 유도하고, 고용농가에 우수한 근로자 선택권을 줄 수 있게 된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반기 550여명의 계절 근로자가 입국하게 되면 농업분야 인력부족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앞으로는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 지도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하여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체류기간은 농가에서 요구에 따라 90일 또는 5개월이 되고 5개월(E-8) 근로자는 농가와 합의하여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봉화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그리고 필리핀과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필리핀 계절근로자도 시범적으로 농가에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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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 다시 찾아온 캄보디아 근로자…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26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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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4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 실시
- 봉화군은 4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16일간 2024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변화를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봉화군 내 표본 624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조사대상이며, 조사항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환경 △교육을 비롯한 경상북도 공통 42개 항목 및 봉화군 특성항목 10개이다. 조사결과는 현장 조사와 자료 입력 및 내검, 결과 분석을 거쳐 내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설계에 초석이 되는 중요한 통계조사이므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조사원들의 방문 및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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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4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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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 추진
- 봉화군은 축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과 냉장유통 체계 정착을 위해 9,200만 원의 사업비로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관내 식육판매업소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및 축산물 취급 영농법인 8곳이며, 지원품목은 1톤 냉장차량 2대, 육절기 4대, 골절기 2대다. 이번 사업의 선정기준은 냉장차량은 축산물 관련 법인의 총운영실적이 1년 이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고, 육절기와 골절기는 축산물 브랜드 취급 영업장 및 기기 노후화로 장비교체가 시급한 영업장으로 HACCP 인증업체는 우선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통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여 소비자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직거래 활성화에 따라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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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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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환급금, 카카오톡으로 간편히 신청하세요” 봉화군청, 카카오톡 24시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 시행
- 봉화군은 이달부터 ‘카카오톡 24시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및 말소, 연말정산, 국세경정, 취득세 신고납부 후 감면신청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며, 그중 소액환급금의 경우 납세자의 무관심과 환급신청의 번거로움 등으로 비교적 신청율이 낮은 편이다. 이에 봉화군은 환급신청 방법의 다양화 및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신청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봉화군 지방세환급’ 채널을 검색 후 채팅을 통해 성명, 생년월일, 환급받을 계좌번호(은행명), 연락처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단, 채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평일 야간, 주말이나 공휴일 이용자는 평일 근무시간에 답변받을 수 있다. 권민기 재정과장은 “디지털화 시대에 발맞춰 카카오톡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환급신청을 할 수 있는 소통형 지방세 환급금 반환 서비스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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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환급금, 카카오톡으로 간편히 신청하세요” 봉화군청, 카카오톡 24시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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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 박현국 봉화군수가 1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자매도시간 협력증진 및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부천시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조용익 부천시장를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좋은 뜻을 가진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고향도 살리고 자매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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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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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봉화군 홍보대사 됐다
- 봉화군은 지난 21일 이성민 배우를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21일 군수,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등 간부 공무원과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으며, 군 특산품인 최고급 한약재를 먹고 자란 봉화 한약우 세트와 춘양목의 버섯세트 기념품 증정식을 통해 지역 먹거리에 대한 홍보에도 앞장섰다. 위촉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봉화군의 축제, 관광, 체육진흥 등에 대한 참여와 홍보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민 배우는 “고향인 봉화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군정 홍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성민 배우님은 우리 군에서 태어나 소천면 양원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기적」의 주연으로 활약하셨고 사투리 연기에도 애정을 가지시는 만큼 봉화군과 배우님과의 인연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이성민 배우님의 홍보대사 위촉 수락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정 홍보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성민은 봉화군 봉화읍에서 태어나 1987년 연극 <리투아니아>로 데뷔해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서울의 봄’을 비롯해 재벌집막내아들, 미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또 봉화군 소천면 양원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기적’에서 기관사 정태윤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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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봉화군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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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봄철 야생멧돼지 번식기 ASF 차단방역 총력대응
- 봉화군은 야생멧돼지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ASF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봄철은 야생멧돼지 번식기로 개체수가 늘어나고 입산객과 영농활동이 증가하여 ASF 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검역본부와 경북도 및 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와 역할을 분담해 산하천 인접농장과 영농병행 농장 등 방역취약 우려 농장 10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다음달 15일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은 △양돈농장 2단계 소독 △부출입구 폐쇄 △행정명령·방역기준 준수여부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이며, 이와 별도로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 손 세척, 장화 갈이신기, 입산금지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도 겸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는 지난 1월 봉화읍 문단리의 대형 양돈농장 인근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군 방역차량을 동원해 경로를 지정해 농장주변 도로변을 집중소독하고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우리 도에서도 금년 1월 영덕군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하고, 특히 관내에서는 2022년 12월 이후 금년 3월까지 10개 전 읍면에서 81건의 야생멧돼지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양돈농장 종사자의 입산금지와 영농활동 자제,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등 기본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3월 20일 기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2019년 양돈농장에서 발생 이후 경기, 인천, 강원, 경북 15개 시군에서 40건이 발생했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전국 44개 시군구에서 3천820건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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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봄철 야생멧돼지 번식기 ASF 차단방역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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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한국수자원공사와 ‘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 봉화군은 지난 20일 노후 상수관망 시설개선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95억 원으로 올해 시작해 오는 2029년까지 봉화군 관내 노후 관망정비 117km, 블록구축, 누수탐사 및 정비 등 상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올해 사업비는 59억 원이다. 봉화군은 지난 2019년부터 총사업비 83억 원을 투입해 1차 현대화사업(춘양 정수장 개량)을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6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회 사업은 사업대상지에 대해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노후 상수도 시설개선과 블록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민 생활복지를 향상시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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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한국수자원공사와 ‘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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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 2024년 심의회 개최
- 봉화군은 지난 19일 ‘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 건에 대한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신규신청 2개 단체, 연장신청 30개 단체에 대해 브랜드사용자로 선정했으며, 2023년 연간 단일품목 50건 이상 택배 실적이 있는 택배 판매농가 362농가에 대해서도 소비자 신뢰도가 확보된 것으로 간주해 공동브랜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심의회 결과 사용자로 지정된 단체․농가는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봉화군에서는 공동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 8억 원의 예산으로 포장재 제작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는 현재 대도시 광고, 버스랩핑광고, 홈쇼핑방송, 우수농산물 택배포장재지원 등을 통해 대도시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봉화사과, 고춧가루 홈쇼핑을 통해 5억 5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 홍보와 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 확보 및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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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 2024년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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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하는 봉화군 농특산물 전시·판매행사 참여 농가 및 단체 모집
- 봉화군은 오는 21일까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과 협업해 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에 참여할 개별농가 및 단체를 모집한다. 농특산물 특별판매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방문자센터 입구에서 봉자페스티발(9월 12~22일)과 가든하이킹(10월 3~5일) 행사 때 진행된다. 신청방법과 자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목원 담당자 이메일(rnfma_3@koagi.or.kr)이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은 연간 최대 21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관광객에게 봉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하는 판매 행사를 통해 봉화군을 방문하는 여러 관광객들에게 봉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봉화군 농가들의 자부심 고취와 소득향상을 함께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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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하는 봉화군 농특산물 전시·판매행사 참여 농가 및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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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 서벽3리 봄맞이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캠페인
- 춘양면은 지난 15일 서벽3리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서벽3리 마을 이장(이원식)과 새마을회 및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마을안길 및 창고, 도로변, 쓰레기집하장 주변 등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처리했다. 또한 환경정비와 더불어 아름다운 청정환경 보전을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장원경 춘양면장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속도시 춘양면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관리해 지역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관광객들은 봉화군 춘양면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 모두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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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 서벽3리 봄맞이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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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내성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 내성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하 마을조합)은 지난 14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발기인과 설립동의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창립 기념식을 진행하고, 정관 승인 및 임원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설립에 필요한 안건을 심의했다. 마을조합은 지역주민 스스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비즈니스모델 발굴, 마을조합 설립 운영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창립 준비를 해왔다. 마을조합은 앞으로 도시재생 거점공간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 키즈 놀이터, 문화예술 공방, 청년 공간, 마을 축제 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선출된 방유수 초대 이사장은 “마을조합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창립총회 개최까지 노력해주신 발기인과 설립 동의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성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을 위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을조합은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와 법인 등기 및 사업자등록증 발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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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내성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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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5년 국가지원 SOC사업 국비확보 및 주요현안 대책회의 참석…국비확보 노력
- 봉화군은 지난 13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25년 국가지원 SOC사업 국비확보 및 주요현안 대책회의에 참석해 봉화군 도로 및 철로 SOC사업을 건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도로 및 철도분야 국가지원 SOC사업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로 경상북도 주관하에 22개 시군 도로철도 담당과장이 참석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6~′30)과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26~′35)계획 수립에 대비해 토론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향후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가지원 SOC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며 추후 국비확보를 통해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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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5년 국가지원 SOC사업 국비확보 및 주요현안 대책회의 참석…국비확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