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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림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공모 선정!
봉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농촌 고용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2곳만 뽑는 거점형(사업비 24억 원)과 10개소의 마을형사업(사업비 12억 원)을 지난 12월 공모했으며, 봉화군은 거점형에 선정돼 사업비 24억 원(국비 1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봉화군은 농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농촌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공약사업 1호로 근로자 기숙사 사업을 선정했다. 근로자 기숙사는 구.봉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규모로 9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무실, 휴게실, 식당 등 근로자를 위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달 중 공공시설물 기획용역 및 사전검토가 완료되면 상반기 실시 설계용역 등을 시행하고 9월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이 완공되면 현재 4곳에 산재되어 있는 근로자 숙소와 2개소의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무실이 1곳으로 통합되어 농촌인력중개사업의 활성화와 내외국인 근로자 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림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업 근로자의 쾌적한 보금자리 조성과 인권보장을 통한 농업 고용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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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목표액 초과 달성…올해도 나눔열기 뜨거워
봉화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577,600,000원이 모여 당초 목표액인 160,627,000원을 36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추운 겨울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봉화군민들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나눔과 기부 문화 조성으로 한층 더 따뜻한 봉화군을 만들었다. 봉화군은 캠페인 기간 중 △희망2024 사랑의열매 달아주기 행사(23.12.4.) △집중모금 가두캠페인(23.12.12./봉화상설시장 무대) △2024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24.1.26.) 등 성금 모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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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원전인근지역 원자력 안전예산 지원 가능길 열려
봉화군은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추진해 온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대안 법안인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별도의 정부예산 지원 없이 방사능 안전사고 대비 의무와 책임을 져왔던 원전인근지역 지자체에도 방재업무와 주민 안전 사업 추진을 위한 길이 열리게 됐다. 금번에 통과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은 지역자원시설세의 원전소재 광역지자체 몫인 35% 중 20% 이하 범위의 금액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기초지자체에 균등 배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법안은 금년 4월 1일부터 시행되며, 경상북도에서 관련 조례 제정 후 배분 금액이 확정된다. 봉화군에는 석포면과 소천면 일부 지역이 포함되어 방사능 안전사고로부터의 주민 보호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 한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그동안 불합리한 원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국회 국민동의 청원, 국회정책 토론회, 100만 주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백서발간, 전국원전인근지역 세원발굴 및 지역발전 접목 방안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해 원전 안전 강화 및 주민생명권‧환경권 보호에 노력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그동안 원전인근지역 동맹행정협의회의 노력이 어느 정도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지방재정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봉화군민의 방사능 안전사고 대비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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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수해 재발 막기 ‘총력’
지난해 여름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봉화군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 대규모 수해 피해의 아픔을 잊고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봉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며 주민들이 안심하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군은 응급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와 특별교부세를 재원으로 신속히 추경성립전예산 40억 원을 편성해 10개 읍면에 응급복구를 위한 장비대를 교부했다. 하천 제방 붕괴 복구, 마을진입로를 포함한 주요 도로 응급복구, 사면정비 등 주민생활 불편함과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지역 민간단체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자발적 수해복구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수해 발생 이후 약 한 달여간 각 담당부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매일 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현장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모범을 보였다. 군은 수해 피해를 입은 4,614세대에 135억 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 원칙으로 지급 완료해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 특히 주택 전파, 반파 등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10가구 21명을 위해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는 등 생활보금자리를 조속히 마련했다. 임시주택은 이재민들이 기존의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거주지 주변에 설치했으며 최장 2년 동안 지원된다.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가전제품도 지원했으며 TV 요금 지원, 전기요금 감면 등 공공요금 지원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삶의 터전을 새로이 일궈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속한 피해 복구를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호우피해 개선복구사업 투자우선순위에 참석하는 등 국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피해가 발생한 구간만 땜질식으로 원상복구할 경우 지금과 같은 폭우 시에는 피해가 반복될 수밖에 없으니 피해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가 협의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심의 의결된 확정 복구계획에 군에서 요구한 개선복구사업 112억 원과 그 외 하천의 기능복원사업 124개소 947억 원이 반영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국고 추가 지원 또한 490억 원에 달한다. 군은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재해예방을 위한 전면적 개선복구 추진에 힘쓰고 있다. 호우에 유실됐던 하천정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및 교량 재가설, 사면피해 복구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작년 10월 수해복구 조기 추진 T/F를 구성해 인력자원을 총동원하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복구금액이 10억 이상인 7곳을(지구단위 2곳, 도로시설 2곳, 하천 1곳, 산림 2곳)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있다. 주요복구 공사에 대해 신속한 발주를 위해 중앙정부로부터 복구비 교부 전에 군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실시설계를 조기에 발주, 지난해 12월 중 완료했으며, 재해복구 추진 지침에 따라 3억 원 미만 현장은 4월, 50억 원 미만 사업은 6월까지, 50억 원 이상 현장은 10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의 전면 개선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봉성면 오그래미 지구(수로개선 1km, 마을안길 0.4km), 소천면 살래천 지구(도로 1.6km, 하천 0.8km)는 군에서 직접 공사를 실시하며, 경상북도가 관할하고 있는 지방하천인 봉성면 창평천, 춘양면 운곡천, 상운면 구천과 토일천 지역에도 750여억 원을 투입해 경상북도에서 주변 환경에 적합하게 하천 복구 공사를 실시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수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공무원, 그리고 관계기관 모두가 한 마음, 한 힘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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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향사랑♥기부 동참 퍼포먼스 펼치고 홍보 나서
봉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2년차를 맞이해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본격 홍보에 나섰다. 봉화군은 1일 중회의실 읍면장회의를 마치고 ‘봉화를 사랑하는 마음. 고향사랑기부제로 표현하세요’가 적힌 현수막과 폼보드를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호소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2023년 봉화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사람은 2,074명이며 총 2억 8백만 원에 이른다. 이는 군이 지난해 목표로 한 모금액 1억 1400만 원의 1.8배에 달하는 값진 성과다. 특히 10만 원 이하의 소액기부자가 모금액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봉화군에 관심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한 것으로 보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큰 봉화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봉화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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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군민참여 봉화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 회의 열어
봉화군은 지난 1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군민참여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홍연웅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 공약사업 및 정책자문위원회 발굴 제안사업에 대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세밀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화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 최종 확정’,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 선정’,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답변이 이뤄졌다. 봉화군은 지난 연말 2036년까지 1조 5천억 원이 투자되는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유치에 최종 성공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4년투자계획서 평가를 통해 A등급에 선정돼 기금 112억 원을 확보했다. 또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연구용역비 2억을 포함해 총 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업은 41%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공약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효율적인 공약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고견을 주신 덕분에 현안 및 공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 또한 군정에 적극 반영해 2024년에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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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실시
- 봉화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5일 봉화읍 학교 주변 번화가 일원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봉화군청 가족청소년과를 비롯해 봉화경찰서, 봉화교육지원청, 청소년범죄예방위 등 4개 유관기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편의점이나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표지 표착 여부를 확인하고, 학교주변 범죄 우범지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업소들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은 청소년으로부터 유해한 환경을 차단하고,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매월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청소년 보호 안내 홍보물 배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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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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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봉화군 홍보대사 됐다
- 봉화군은 지난 21일 이성민 배우를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21일 군수,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등 간부 공무원과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으며, 군 특산품인 최고급 한약재를 먹고 자란 봉화 한약우 세트와 춘양목의 버섯세트 기념품 증정식을 통해 지역 먹거리에 대한 홍보에도 앞장섰다. 위촉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봉화군의 축제, 관광, 체육진흥 등에 대한 참여와 홍보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민 배우는 “고향인 봉화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군정 홍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성민 배우님은 우리 군에서 태어나 소천면 양원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기적」의 주연으로 활약하셨고 사투리 연기에도 애정을 가지시는 만큼 봉화군과 배우님과의 인연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이성민 배우님의 홍보대사 위촉 수락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정 홍보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성민은 봉화군 봉화읍에서 태어나 1987년 연극 <리투아니아>로 데뷔해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서울의 봄’을 비롯해 재벌집막내아들, 미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또 봉화군 소천면 양원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기적’에서 기관사 정태윤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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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봉화군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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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봄철 야생멧돼지 번식기 ASF 차단방역 총력대응
- 봉화군은 야생멧돼지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ASF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봄철은 야생멧돼지 번식기로 개체수가 늘어나고 입산객과 영농활동이 증가하여 ASF 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검역본부와 경북도 및 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와 역할을 분담해 산하천 인접농장과 영농병행 농장 등 방역취약 우려 농장 10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다음달 15일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은 △양돈농장 2단계 소독 △부출입구 폐쇄 △행정명령·방역기준 준수여부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이며, 이와 별도로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 손 세척, 장화 갈이신기, 입산금지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도 겸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는 지난 1월 봉화읍 문단리의 대형 양돈농장 인근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군 방역차량을 동원해 경로를 지정해 농장주변 도로변을 집중소독하고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우리 도에서도 금년 1월 영덕군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하고, 특히 관내에서는 2022년 12월 이후 금년 3월까지 10개 전 읍면에서 81건의 야생멧돼지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양돈농장 종사자의 입산금지와 영농활동 자제,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등 기본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3월 20일 기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2019년 양돈농장에서 발생 이후 경기, 인천, 강원, 경북 15개 시군에서 40건이 발생했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전국 44개 시군구에서 3천820건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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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봄철 야생멧돼지 번식기 ASF 차단방역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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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한국수자원공사와 ‘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 봉화군은 지난 20일 노후 상수관망 시설개선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95억 원으로 올해 시작해 오는 2029년까지 봉화군 관내 노후 관망정비 117km, 블록구축, 누수탐사 및 정비 등 상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올해 사업비는 59억 원이다. 봉화군은 지난 2019년부터 총사업비 83억 원을 투입해 1차 현대화사업(춘양 정수장 개량)을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6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회 사업은 사업대상지에 대해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노후 상수도 시설개선과 블록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민 생활복지를 향상시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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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한국수자원공사와 ‘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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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 2024년 심의회 개최
- 봉화군은 지난 19일 ‘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 건에 대한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신규신청 2개 단체, 연장신청 30개 단체에 대해 브랜드사용자로 선정했으며, 2023년 연간 단일품목 50건 이상 택배 실적이 있는 택배 판매농가 362농가에 대해서도 소비자 신뢰도가 확보된 것으로 간주해 공동브랜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심의회 결과 사용자로 지정된 단체․농가는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봉화군에서는 공동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 8억 원의 예산으로 포장재 제작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는 현재 대도시 광고, 버스랩핑광고, 홈쇼핑방송, 우수농산물 택배포장재지원 등을 통해 대도시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봉화사과, 고춧가루 홈쇼핑을 통해 5억 5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 홍보와 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 확보 및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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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 2024년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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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하는 봉화군 농특산물 전시·판매행사 참여 농가 및 단체 모집
- 봉화군은 오는 21일까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과 협업해 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에 참여할 개별농가 및 단체를 모집한다. 농특산물 특별판매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방문자센터 입구에서 봉자페스티발(9월 12~22일)과 가든하이킹(10월 3~5일) 행사 때 진행된다. 신청방법과 자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목원 담당자 이메일(rnfma_3@koagi.or.kr)이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은 연간 최대 21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관광객에게 봉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하는 판매 행사를 통해 봉화군을 방문하는 여러 관광객들에게 봉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봉화군 농가들의 자부심 고취와 소득향상을 함께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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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하는 봉화군 농특산물 전시·판매행사 참여 농가 및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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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세액공제 받으세요!”
- 봉화군은 지난 10일 2024년도 연납 자동차세 5,028대에 11억 2천여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이달 31일까지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선납하면 연세액의 약 4.57%를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연납 신청은 관내 자동차 소유자가 오는 31일까지 재정과 세정팀(054-679-6521~3) 또는 읍면사무소로 전화(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납부는 1월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카드 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기존에 지방세 자동이체를 신청했더라도 직접 납부해야 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연납 제도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1월에 꼭 신청해 절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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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세액공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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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읍면 순회‘새해농업인실용교육’진행
-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농업인들의 새해영농계획수립을 위한 현장감 있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8일 봉성면에서 시작된 이번 교육은 관내 10개 읍면을 순회해 31일 석포면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지역특화품목인 벼, 고추, 사과, 수박 4개 품목의 기술교육과 2024년 농업기술센터 농정홍보 소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당면 영농현장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교육, 작목별 병해충 대응방법 교육 등 최근 변화된 농촌의 여건에 대처할 경영혁신 교육과 농촌 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에 참여하시는 모든 농업인분들이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함께 영농계획 알차게 준비헤 풍년이 가득한 한해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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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읍면 순회‘새해농업인실용교육’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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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 브루셀라·결핵병 채혈 및 검사 지원
- 봉화군은 인수공통전염병 예방과 소 사육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의 조기색출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채혈보정비 예산 1억 6,700만 원을 투입해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7월에 고시된 「결핵병 및 부루셀라병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브루셀라병 검사는 12개월령 이상의 소를 대상으로 거래 또는 가축시장과 도축장에 출하할 때 받아야 하며, 결핵병 검사는 거래 또는 가축시장에 출하되는 12개월령 이상의 소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 음성인 경우에 거래가 가능하다. 검사절차는 농가에서 도축장 또는 가축시장 이동 2~4주 이내에 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팀(054-679-6869)으로 신청하면 공수의사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사가 방문채혈해 검사를 의뢰하며 검사결과는 평균 2주일 정도 소요된다. 브루셀라병은 소의 유산과 사산, 불임을 일으키는 질병이며, 결핵병은 수개월에 걸친 만성적인 쇠약, 유량 감소가 특징이다. 두 전염병 모두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이며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이 확인된 개체는 살처분해야 하며 발생농가는 이동제한 조치와 2회 이상 추가검사를 해야 한다. 봉화군에서는 2017년 11월 소 브루셀라병 발생 이후 6년 1개월간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결핵병은 전년도에 한 농가에서 16두가 발생한 바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경제적 손실이 막대한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은 감염축을 신속히 찾아내 도태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구입한 소에 대해 브루셀라 검사증명서를 꼭 확인하고 유산이나 사산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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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 브루셀라·결핵병 채혈 및 검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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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기초과정) 신청 접수 받아
- 봉화군은 오는 2월 5일까지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예정인을 대상으로 2024년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봉화군에 거주하거나 전입예정자로 만 18세 이상부터 만 58세까지 스마트농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에서는 1차 적격심사, 2차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월 16일까지 기초 교육과정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은 기초교육(7개월), 심화교육(13개월)으로 운영되며, 기초교육수료자 중 고득점자에 한해 심화교육 선발 자격이 주어진다. 총 300시간의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자에 한해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스마트청년농업팀(054-679-667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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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새해 건강강증진사업 홍보 캠페인 펼쳐
- 봉화군보건소는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읍면 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홍보 캠페인 및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 조기 검진 홍보, 비만예방을 위한 영양·운동 상담, 구강관리교육,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수칙 등을 홍보한다. 또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금연클리닉 등록을 유도하고 금연상담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공공기관과 연계된 건강증진사업 홍보 캠페인 추진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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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여성자율방범대, 법전면 기부 릴레이 동참
- 봉화군 법전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봉화군 여성자율방범대 지난 5일 법전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영란 여성자율방범대 회장과 ‘봉화의 죽쑤니들’유영란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금고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영양죽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영란 회장은 “죽쑤니들의 영양죽 지원 사업을 알게 되어 좋은 일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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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봉화군이장연합회와 정신건강 업무협약 체결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이장연합회와 정신건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을주민에게 정신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봉화군의 면적(1,202.3k㎡)은 서울 면적(605.21k㎡)의 2배이며 산지가 많아 상담의 접근성이 매우 낮은 편이다. 이에 지역 주민의 실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이장들을 통해 취약대상자와 고위험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치료를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기열 이장연합회장은 “상호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조성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군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입해 봉화가 정신건강 1등 도시가 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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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봉화군이장연합회와 정신건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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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호우피해 지역 지원 나서
-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호우피해 지역과 이웃의 좋은 벗, 내 곁의 호우(好友)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올해 2월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부터 총 7백만 원을 지원받아 시행되며, 사업 내용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지역 취약계층들의 회복 지원과 안전한 자원봉사활동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들 심리적·신체적 건강 회복 활동 및 피해주민 물품 지원 등이다. 또한 호우피해민 및 취약계층 난방에너지 지원(석유, 심야전기, LPG, 연탄)사업과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 사용에 부담을 갖는 대상자들을 위해 전기온수기 설치 지원 사업도 같이 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봉화 지역 호우 피해 복구 및 자체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아온 봉사자들과 함께 전기온수기 설치 및 유지 보수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남 이사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는 따뜻한 온기를 직접 전해 드리며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따뜻한 정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이번 사업이 더 뜻깊은 것 같다.”며 “참여하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힘들지 않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항상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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