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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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홍보는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울진군 SNS 홍보단 활동 개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 울진군 SNS 홍보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SNS 홍보단은 울진군이 군정 바로 알리기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 홍보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울진군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SNS 활동이 활발하고 적극적인 이들로 엄선되었다. 울진군 SNS 홍보단은 오는 12월까지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울진군의 주요 정책과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매력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군의 핵심사업인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1천만 관광객 시대 달성을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 확산이 중요한 만큼, 홍보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알릴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온라인 홍보대사인 SNS 홍보단이 울진의 숨은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머물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 데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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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울진군, 어버이날 공연『쎄시봉 콘서트』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8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어버이날 추억의『쎄시봉 콘서트』를 개최한다. ‘쎄시봉 콘서트’는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전석 2만원(울진·영덕 군민 1만원)으로, 티켓 판매는 선착순으로 인터넷과 현장예매가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인터넷 예매는 23일부터 울진군 통합예약시스템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 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23일과 24일 10시부터 18시까지 양일간 운영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개최하는 본 공연은‘쎄시봉’을 거친 포크를 대중화한 영원한 가객 송창식, 대중음악과 성악을 접목시킨 선구자 조영남, 낭만음악 쎄시봉의 신사 김세환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 쎄시봉의 곡들에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 오버하여 중·장년 세대는 그 시절의 향수를, 젊은 세대는 그 시절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노래와 연주들로 여러 세대에 공감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영덕 이웃사이 공연 개최로 상호 소통의 시간 및 다양한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함께 극복해 갈 수 있는 기회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연호문화센터(☎054-789-54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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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군민 안전을 위한 대응력 확보! 울진군, 사회취약계층 전기안전 협력체계 업무협약 체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사회취약계층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전기안전 불편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과 긴급출동 체계를 구축하고, 전기안전 기본교육을 제공하여 상생협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노후 전기 시설 방치로 주택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사회취약계층 가구의 주택 관리상태가 미흡하여 전기재해 발생의 우려가 많은 울진군에 전기재해 예방과 대응의 공통 목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전기안전 지원사업 홍보 및 수혜 대상 선정·관리 등의 환경지원 ▲취약계층 전기설비 고장 시 신속한 출동 및 긴급 복구 기술지원 ▲전기안전교육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ESG 경영 공동실천 ▲지속 발전 등을 협력·지원하기로 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관내 사회취약계층과 더불어 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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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울진군, 양봉산업 안정화를 위한 양봉기자재 지원완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 이상기후와 응애류 등으로 피해를 본 관내 양봉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양봉기자재 및 병해충 예방약품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에 3억 5,000만원을 투입하였으며, 양봉사료(설탕), 꿀벌 화분, 소초광, 벌통, 자동사양기, 자동 채밀기, 병해충방제약품, 밀원수 등을 지원하였다. 한편 기후변화에 따라 양봉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있는 응애류등 꿀벌 질병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4,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꿀벌 구제약품을 공급하여 질병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상 기후 등으로 위기에 처한 양봉산업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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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울진관광 1,000만 시대 향한 힘찬 발걸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울진관광 1,000만시대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을 비롯하여 여행업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병복 울진군수가 직접 자연치유  웰니스 관광을 강조한 울진군 관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판매증진 등 공동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울진군은 협약과 함께 한국여행업협회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국내 여행사와 관광 관계기관 등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울진 맞춤형 관광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울진군 관광자원이 꾸준히 경쟁력을 높여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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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울진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 발급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달 26일‘본인서명사실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202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12년 12월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증명서로, 인감도장 대신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서명으로 확인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본인만 발급이 가능하기에 위조 사고와 대리 발급으로 발생하는 법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만 등록·변경할 수 있는 인감증명서와 달리 사전등록이 필요 없고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확인 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인감증명서를 사용해 온 관행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8년까지 1통당 600원인 발급 수수료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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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울진군 기사

  • 울진군, 2024년 사회복지시설․기관 정례 간담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주요 시설 및 기관 12개소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례 간담회에서는 각 시설‧기관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2024년 각종 제도 변경 사항 안내,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안내, 군정 주요시책 홍보 등이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도 사람 중심의 감동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도 대상자 발굴 및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특히 각 시설‧기관에서는 지방보조금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어 군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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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울진군, 과학영농으로 농업대전환 선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민선8기 핵심 과제로 열악한 농촌 현실을 발전 시키기 위한 농업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대전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도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하여 들녘별 기계화 이모작 공동영농 단지 140ha, 스마트팜 표고버섯 재배단지 20동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빅히트 가공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 개선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들녘별 기계화 이모작 단지는 평해읍 월송 들녘을 중심으로 콩, 밀, 조사료 등을 이모작으로 140ha 재배하는 사업으로 고령인 지주는 농지를 제공하고 청년은 농기계로 생력재배를 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은 높아지고 경영비는 크게 낮출 수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파급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농업 분야 ICT 과학영농 선도를 위하여 표고버섯 등의 작목을 스마트팜으로 재배하여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2023년 20동의 임대형 표고버섯 스마트팜 설치에 이어 금년도에는 보조사업으로 20동을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하여 콩, 해방풍, 음나무 등의 지역 대표 특화작물을 이용한 빅히트 가공상품 개발에 집중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온라인 유통판매 지원을 위하여 녹색농업대학에서 농산물 마케팅반을 교육하고 현장 컨설팅도 병행 추진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재배기술, 가공, 유통 등 농업 전 분야의 경쟁력이 고르게 발전되었을 때 효과가 나타난다”고 강조하고 “고령화된 울진농업이 농업대전환을 통하여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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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울진군 어업대전환의 초석을 다지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어자원 감소, 수입 수산물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발전을 위한 어업대전환 프로젝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특히 어업대전환의 일환으로 새로운 유통시스 구축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선 수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컨설팅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지난 1월 22일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신선 수산물 유통 시스템 구축 컨설팅 시범사업’은 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및 수도경기·내륙권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3년 6월부터 시행된 시범사업을 통해 군과 용역업체가 협업하여 캠브로박스 및 은박박스, 스티로폼 박스 등으로 패키지를 세분화하고, 고속버스 및 냉장탑차 등으로 나눠 실제 100여 건 이상의 주문을 당일 배송 처리했다. 이를 통해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사업을 본궤도로 올리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울진군은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지역 주민들과 상생 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특히 인근 산간 지역 수산물 배송 시스템을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울진 수산물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선 수산물 유통 시스템 구축 사업의 단계적인 추진을 통해 민선8기 주요 정책 방향의 하나인 어업대전환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 분야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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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울진군,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월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2024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손병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간부 공무원 및 담당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지난 2023년도에 제기된 436개의 주민 건의사항 중 ▲완료 123건(28%),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사업 116건(27%), 연차사업 122건(28%) 등에 대하여 추진 여부,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또한, 손병복 군수는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후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건의한 주민에게 개별 통보하고 이장 출무회의 시 널리 홍보하여 동일 민원이 제기되거나, 소통 부재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확실한 피드백을 주문하였다. 특히, 법률·제도·예산상 제약, 상대성 민원 등으로 사업추진에 애로사항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건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여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울진군은 「군민 섬김데이」, 「군수 직통문자」, 「군수에게 바란다」 등 여러 채널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으며, 소통 기반 섬김행정 실현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행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보고회를 통하여 한 해 동안 주민들의 고충 및 불편사항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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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국립해양과학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과학관을 만들기 위해 전·현직 기관장 손잡아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1월 24일 과학관 전·현직 기관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도소리놀이터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인증 현판식과 전문가 초청 특강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년 7월말에 개관한 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국민의 바다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해양과학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교육·체험기관으로, 과학관 내 파도소리놀이터가 지난 2023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행정안전부 제2023-02호)”로 선정된 바 있다. ※ 인증기간 : 2024. 1. 1. ~ 2026. 12. 31. (3년간) 행정안전부는 각 시·도 지자체별로 추천받은 어린이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심사(’23년 8월)와 현장심사(’23년 10월)를 거쳐 전국에 7개 시설을 최종 선정하였고, 이 중 과학관 내 파도소리놀이터가 경북도 내 국립기관 중 최초로 지정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파도소리놀이터에는 ‘놀이를 통해 배우는 해양과학’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북돋우고 흥미를 유발하는 해양생물 등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시설과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눈앞에는 동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도 갖추고 있다. 또한, 과학관은 놀이터 시설과 각종 조형물에 대해 주기적으로 안전전문업체로부터 철저한 안전 진단을 받고 있으며, 자체 안전요원이 상주하는 등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과학기술 놀이와 체험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되었다는 평가다. 이에 그간의 노고와 업적을 기념하고자 지난 ’23년 11월에 부임한 김외철 관장은 초대 관장인 서장우 前 관장을 초청하여 함께 기념하는 소정의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아울러, “국립해양과학관의 미래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초대 기관장과 소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였다. 국립해양과학관 김외철 관장은 “이번 행사처럼 전·현직 관장이 함께 소통·연계하는 소중한 계기를 통해 과학관이 더욱 더 국민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재미있는 체험놀이를 통해 다양한 해양과학기술을 경험하고, 바다에 대한 꿈을 품고 유능한 미래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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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울진군, 2024년 1,000만 관광시대 연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1,000만 관광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군은 한국 관광공사의 데이터랩 분석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울진을 다녀간 관광객이 작년 대비 증가율 5.1% 증가한 836만명으로 집계됨에 따라, 2024년 또는 늦어도 2025년에는 1,000만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관광객 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이동통신사,신용카드사, 네비게이션 데이터 등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이다. 지난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덕구온천으로 545,439명이었고, 다음은 왕피천공원 492,415명, 죽변해안스카이레일 419,749명, 국립해양과학관 294,354명, 등기산스카이워크 254,227명, 성류굴 224,693명 순이었다. 울진군은 2024년 관광객 1,000만 달성을 목표로‘대한민국의 숨, 울진’이라는 관광 슬로건에 맞게 바다, 숲, 온천이 결합된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하고, 관광 트랜드에 부합되는 마케팅을 강화하여 동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계절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를 포함한 약 23만㎡ 규모의 전천후 오션리조트 민자유치를 통해 온천과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하고 고즈넉한 자연경관을 더욱 풍부하고 오래 느낄 수 있도록 머무는 공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다마을 살아보기, 잠시 살아보는 숲속 마을, 애견 동반 해수욕장 조성 사업 등에 약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체류형 관광지를 확충하고 하루 더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죽변항과 후포항 개발로 남북 관광 거점을 확보하고, 염전해변 야간경관 개선, 후포 등기산 야간경관 조성, 죽변항 오픈 스페이스 조성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야간관광 도시로 타 지자체와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명사십리 곰솔벨트(해안숲) 조성, 국가동서트레일 시범구간 개통, 맨발걷기명소 조성,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구간 전면 확대 및 증차, 평해남대천 단오제의 전국단위 행사 격상 등 명품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는 한편,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킹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관광도시로서의 군의 이미지를 강화해 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광산업은 지역을 살리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이며,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울진의 또 다른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1,000만 관광시대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많은 관광객이 더 머물고, 더 즐기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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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울진군민들의 든든한 해결사! 울진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전구교체, 수도꼭지, 방충망 교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하여 자체 해결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전문인력 4명이 2개조로 나뉘어 울진 전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269건을 해결하였으며 방충망 교체가 3,436건, 전등 교체가 2,952건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은 이동 거리가 멀어 사소한 수리는 전문업체 방문이 불가한 경우가 많아, 어르신들의 전등이나 작은 부품 교체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방문을 더욱 반기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 그리고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과 같은 취약계층이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정책과(☎054-789-6095)로 연락하면 기동처리반이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하여 불편 사항을 해결해준다. 김주돈 복지정책과장은“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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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4-01-22
  • 울진군, 2024년 1,000만 관광시대 연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1,000만 관광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군은 한국 관광공사의 데이터랩 분석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울진을 다녀간 관광객이 작년 대비 증가율 5.1% 증가한 836만명으로 집계됨에 따라, 2024년 또는 늦어도 2025년에는 1,000만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관광객 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이동통신사,신용카드사, 네비게이션 데이터 등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이다. 지난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덕구온천으로 545,439명이었고, 다음은 왕피천공원 492,415명, 죽변해안스카이레일 419,749명, 국립해양과학관 294,354명, 등기산스카이워크 254,227명, 성류굴 224,693명 순이었다. 울진군은 2024년 관광객 1,000만 달성을 목표로‘대한민국의 숨, 울진’이라는 관광 슬로건에 맞게 바다, 숲, 온천이 결합된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하고, 관광 트랜드에 부합되는 마케팅을 강화하여 동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계절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를 포함한 약 23만㎡ 규모의 전천후 오션리조트 민자유치를 통해 온천과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하고 고즈넉한 자연경관을 더욱 풍부하고 오래 느낄 수 있도록 머무는 공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다마을 살아보기, 잠시 살아보는 숲속 마을, 애견 동반 해수욕장 조성 사업 등에 약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체류형 관광지를 확충하고 하루 더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죽변항과 후포항 개발로 남북 관광 거점을 확보하고, 염전해변 야간경관 개선, 후포 등기산 야간경관 조성, 죽변항 오픈 스페이스 조성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야간관광 도시로 타 지자체와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명사십리 곰솔벨트(해안숲) 조성, 국가동서트레일 시범구간 개통, 맨발걷기명소 조성,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구간 전면 확대 및 증차, 평해남대천 단오제의 전국단위 행사 격상 등 명품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는 한편,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킹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관광도시로서의 군의 이미지를 강화해 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광산업은 지역을 살리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이며,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울진의 또 다른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1,000만 관광시대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많은 관광객이 더 머물고, 더 즐기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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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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