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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지리산둘레길 토요걷기’ 개최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 운영·관리중인 국가숲길 지리산둘레길에서 지난 3월 23일(토)을 시작으로 7월 13일(토)까지 토요걷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토요걷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구간을 이어 걸어, 289.4km의 지리산둘레길을 한 바퀴 걷게 되는 행사이다. 지난 3월 23일(토) 산청 성심원~운리 구간을 시작으로 하동, 구례, 남원 방향으로 이어 걷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문화·생태·역사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완주 후 출발지로 회귀하는 교통편도 제공된다. 2013년부터 시작된 토요걷기 프로그램은 지리산둘레길의 생명평화, 성찰과 순례의 걷기문화 확산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http://trail.or.kr)에서 선착순 20명으로 받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국가숲길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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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한국학중앙연구원,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최고 등급’ 달성
    한국학중앙연구원(임치균 부원장, 원장 직무대행)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공공데이터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총 696개 기관(중앙 45, 광역 17, 기초 226, 공공기관 391, 시도교육청 17)을 대상으로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로 평가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696개 기관 평균 점수(63.1점)보다 높은 87.61점을 획득했으며, 연구원이 속한 기타공공기관 평균점수(56.92점)와 비교해서도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사전 예방적 품질관리 활동을 적극 수행한 결과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적기처리율, 개방데이터 오픈 포맷 비중, 개방데이터 제공주기 준수율 등의 개방 분야부터 수요자 의견 수렴 등의 활용까지 전 지표에서 1등급을 받았다. 임치균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 기관이 열린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우리 기관의 공공데이터가 앞으로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품질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각종 공공데이터는 연구원 홈페이지(www.aks.ac.kr), 한국학자료통합플랫폼(kdp.aks.ac.kr), 디지털장서각(jsg.aks.ac.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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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국립해양과학관 울진 서식 산양 보호 활동 참여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사단법인 한국산양․사향노루보호협회 울진군지회와 함께 15일 경북 울진군에 서식하는 산양 먹이주기 활동에 참여하였다. 산양은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보호하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산양의 개체 보전을 위해, 먹이활동이 어려운 겨울철에 산양의 탈진 및 폐사를 막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산양 먹이주기 활동에 참여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울진 지역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 산양 먹이주기 활동을 계기로 울진군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활발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산양․사향노루보호협회 울진군지회 김경하 회장에 따르면 2010년 겨울, 울진에 서식하는 산양 25마리가 아사한 사건 이후 지역주민들과 환경단체가 적극적인 산양 보호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먹이급이대 설치를 요청하고 주도적으로 동절기 산양 먹이주기 활동을 이끌어 왔다며, 울진산양을 지키기 위한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국립해양과학관 김외철 관장은“해양과 육상은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든 생태계를 건강하게 가꿔야 한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앞으로도 울진 지역의 생태환경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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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법률구조공단-금감원,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에 계약 무효화 소송 공조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에 대해 민법상 계약 자체를 무효화하는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기존에는 ‘대부업법’에 따라 불법대부계약이라 하더라도 원금과 법정최고금리(연 20%) 이내의 금액에 대해 상환 의무가 있었으나, 이제는 민법상 ‘반사회질서의 법률행위’를 적용해 계약 자체를 무효화하는 것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보도자료‘반인륜적 불법대부계약 근절 위해 계약무효 소송 제기’참고 (2024.1.22.)> 대한법률구조공단은 6일 급전을 빌려준 뒤 채무자의 지인·가족 등에게 대부사실을 유포하고 욕설과 협박을 일삼은 대부업자 A씨를 상대로 채무자를 대리해 계약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대 남성 B씨는 2021년 인터넷 대출카페를 통해 대부업자 A씨로부터 10만~20만원씩 모두 17차례에 걸쳐 대출을 받았다. 대출기간은 3~14일이며, 그 기간 대출이자는 6만~20만원으로 연 이자율은 최고 7,300%에 달했다. 대부업자 A씨는 B씨가 상환을 연체하자 가족과 지인에게 대부 사실을 알리고 이들을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다른 대부업자를 소개해 돌려막기를 유도하기도 했다. 결국 B씨는 이같은 사실이 직장에 알려져 직장을 잃었다. 한편 공단은 지난달 22일에도 40대 남성에게 대출한 뒤 연체되자 채무자의 나체사진을 가족과 지인에게 유포한 대부업자 C씨를 상대로 계약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해 말부터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에 대해 계약을 무효화하는 소송을 제기키로 하고,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금감원에 신고할 경우 사건을 넘겨받아 소송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종엽 공단 이사장은 “반인륜적 불법대부계약에 대해서는 일체의 관용도 허용치 않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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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 취임
    최영태 제40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024년 2월 5일자로 취임하였다. 2003년 기술고시 38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영태 신임 청장은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을 거쳐 국립수목원장, 국립품종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한 산림정책 및 행정의 전문가이다. 최 신임 청장은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적극행정이 매우 중요하며, 임업인 및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산림청의 비전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태 청장은 취임식에 바로 이어 『안전실천 결의문』을 전 직원과 함께 낭독하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직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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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육군 50사단,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육군 50보병사단은,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대구, 경북 일원에서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 및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확립과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배양,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50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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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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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소방서, “갑진년 새해”안전기원 다짐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일 의성읍 소재에 위치한 구봉산 문소루에서 2024 갑진년을 안전과 함께 시작하기 위해 안전기원 다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성군민의 안전을 기원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의 365일 무사고 소방활동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구봉산 문소루에서 안전구호를 제창하고 커피 나눔 행사를 가진 뒤 하산하여 소통과 화합의 떡국 나누기 시간을 가지며 갑진년 안전의 시작을 알렸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 “의성군민과 우리 소방공무원 직원 모두가 안전하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며 화합해야 한다”며 “갑진년에도 365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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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의성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신입단원 위촉 및 간담회 실시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행정자문단 신입단원 위촉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권재희 한빛장학회 상임이사, 김양수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선광 휘트니스스포츠 대표와 남성연 충애어린이집 원장을 소방행정자문단 신입단원으로 위촉했다. 위촉식 수여 후 간담회를 통해 소방행정자문단 활성화 및 소방정책과 군민의 자율안전문화 정착에 대해 논의하며 소방서와 소방행정자문단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 “이번에 위촉된 신입단원들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민·관 원활한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사회과 소방발전에 적극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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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4
  • 악질적·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에는 계약무효화 소송 추진”
    불법대부계약과 관련해 지금까지는 법정 최고금리(20%) 초과 이자 부분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에 그쳤으나, 앞으로는 악질적·반사회적 대부계약에 대해서는 계약 자체를 무효화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금융감독원은 7일 ‘불법사금융 피해자 소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반사회적인 대부계약에 대해서는 계약 무효 등 소송을 제기키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금융당국과 법률구조 기관은 그동안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해 대부업법 상 법정최고이율을 초과한 이자 부분에 대해 부당이득반환 소송을 지원하고, 불법추심에 대해서는 ‘채무자대리인 선임’으로 대응해왔다. 그러나 불법사채업자들이 반사회적인 계약조건을 강요하거나, 범죄에 해당하는 추심행위를 하고 있어,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대두됐다. 현재 금감원에 접수된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가운데 10여건은 반사회적·반인륜적 계약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출 상환용으로 추가대출을 해주면서 나체사진 전송을 요구하거나, 대출 조건으로 가족·지인·회사동료의 연락처를 요구해 추후 불법추심을 준비하는 등의 계약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날 양 기관의 협약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악질적·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에 대해 기존의 ‘부당이득반환청구의 소’ 뿐만 아니라 민법*상 계약 자체를 무효화 하는 ‘채무부존재확인 청구의 소’도 진행키로 했다. 금감원은 공단의 소송수행에 대해 변호사 선임비용 등 소송비용 일체를 부담할 계획이다. *민법 제 103조(반사회질서의 법률행위)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를 위반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행위는 무효로 한다. 공단 이종엽 이사장은 ”악질적 불법대부계약은 서민 등 금융 취약계층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강력한 형사처벌 뿐만 아니라 민사 측 면에서도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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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GMTV국민방송(영남연합포커스,)태국방콕사무실 개소중
    지난10월22일 태국의Peace TV와 업무협약을 맺은 GMTV국민방송(영남연합포커스)에서는 12월1일 태국방콕사무실 개소에 대하여 깊이있는 회의를 가졌다. 이날은 GMTV국민방송 최영태대표 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대표, GMTV국민방송 김병기편집국장, KIM MEE JUNG 통역사, 그리고 태국현지 관계자가 모여서 앞으로의 진행과정에 대하여 회의를 가졌다. GMTV국민방송(영남연합포커스) 에서는 앞으로 태국방콕에 사무실을 두고 언론교류,인력송출,연애,문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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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영암군민속씨름단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서,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우승, 수원특례시청 문준석 8번째 태백장사 등극!
    16일(목)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우승을,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이 태백장사에 등극하였다.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결승에서는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이 문경시청(경상북도)을 4-0으로 꺾으며 완승했다. 연이어 3판을 가져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문경시청의 선택권으로 올라온 이민섭마저 꺾으며 남자일반부 최강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태백장사 결정전(80kg이하) 경기에서는 문준석이 노범수(울주군청)에게 밀어치기와 안다리를 사용하며 순식간에 두 판을 가져왔다. 세 번째 판부터 노범수가 들어뒤집기와 잡채기를 차례로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기 시작했지만, 마지막 다섯 번째 판에서 결국 문준석이 밀어치기를 통해 노범수를 쓰러뜨리며 8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하였다.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경기결과 최강단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 준우승 문경시청(경상북도) 공동 3위 영월군청(강원도특별자치도), 구미시청(경상북도) 공동 5위 울주군청(울산광역시), 수원특례시청(경기도), 연수구청(인천광역시), 용인특례시청(경기도) ※ 태백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태백장사 문준석(수원특례시청) 2위 노범수(울주군청) 공동 3위 오준영(광주시청), 허선행(수원특례시청) 공동 5위 조현찬(창원특례시청), 정재욱(구미시청), 이광석(울주군청), 김진용(증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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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남부지방산림청, 추석 계기 “반부패·청렴 및 갑질근절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 9월 26일 안동 중앙시장과 월영교 일원에서 공직기강 취약시기인 추석명절 계기로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부패행위 및 갑질행위 등 청렴 저해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문화를 민간분야까지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하루 전인 9월 25일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전문가를 통한 부패방지 및 갑질근절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서한문 및 청렴 안내문자를 자체적으로 발송하는 등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반부패, 갑질행위를 완전히 차단하고자 노력하였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전직원 반부패·청렴 및 갑질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히면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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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공무원,공무상비밀유지 이대로 문제는 없는지?
    옛날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자식 하나 대학 공부 시켜 공무원 만든다는 것이 정말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한 동네에 한명 대학을 나오기도 힘든 시절이 있었으나 이제는 대학 진학이 가정 형편 보다는 본인의 선택 사항이 되었다. 그 정도로 가정 형편이나 교육열이 높아진 것은 누구나 공감을 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는 무관함 이제 대한민국은 도로도 좋아지고 통신망 등 모든 삶의 조건이 세계 최고를 달리는 국가가 되었다. 하여 국내 어디든지 하루만에 충분히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이다. 특히 눈여겨 봐야 할 것은 공무원의 세계이다. 어느 시, 군, 구에서 관심 있게 봐야 할 것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가족 모두 공무원. 특히 부부 공무원이 부쩍 많아져 있다는 것이다. 공무상 비밀 유지가 당연히 필요 하지만 부모와 자식간, 형제간, 부부가 어느 시, 군, 구에 함께 근무를 하고 있다면 공무상 비밀 유지가 지켜지겠는가? 또한 부부중 어느 한 쪽이 공무원인데, 그 배우자는 공무상 견제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부부도 시,군,구 에 있다는 사실에 많은 우려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어느 시골 지자체에서 더욱 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현행법상 위에 언급한 것에 대한 규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정부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지금처럼 비밀 유지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공무원의 가족 구성원들이 어느 시,군,구에 함께 몰려서 근무를 하지 못하는 규정을 정하고 또한 가족 구성원 중 다른 구성원이 공무상 견제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도 시,군,구에 함께 할 수 없는 규정을 하여 공무상 비밀 유지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현재 경북의 어느 시골 지자체는 문제가 심각하여 일부 공무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해당 지자체 간부가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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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예비(초기) 창업자’ 모집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에서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은 최대 1,5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참여할 지역 예비(초기) 창업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발굴 및 검증하여 조기 사업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필수 교육을 비롯해 사업화 자금 조달 및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심화 교육,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예비 및 초기 창업패키지’등과도 연계하여 창업관련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과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kumoh.ac.kr)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지난 2년간 62개 팀이 참여하여 22개팀이 창업했으며, 28개 기업이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고, 지역 내 기술 창업 생태계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로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한 공간이다. 지난 2020년 금오공대와 더불어 금오테크노밸리, 국가산단 4단지 일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지역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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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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