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8개 종목 1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종목마다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3-3. 사진(제59회 경북도민체전 순항 중).jpg

지난 5일 태권도를 시작으로 분산 개최된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태권도, 볼링, 축구, 유도에서 성적을 내며 순항 중이다.

 

영양군은 축구에서 12일 울릉군과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13일 준결승에서 봉화군과의 2대2로 비겨 대회 규칙에 따라 연장 없이 승부차기를 실시하여 9명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석패하여 군부 3위를 차지하였다.

 

권도원 영양군축구협회장은“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 더욱 축구를 활성화하여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유도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볼링, 태권도에서도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나가고 있다.

 

영양군체육회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종목별 협회장님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에 축하를 전하며,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남은 대회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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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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