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포항 건설기계정비업협회와 대한건설기계협회 경북도회는 18일 포항문화예술회관사거리에서 51만 인구회복을 위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210620 포항시 건설기계협회,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 펼쳐.jpg

이날 캠페인은 건설기계협회 임·직원과 차량등록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 퇴근시간에 맞춰 유동인구가 많은 포항문화예술회관 사거리에서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거리 시민 및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포항 건설기계협회 임·직원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관심 및 동참을 유도했다.

 

김상묵 건설기계정비업협회 부회장은 “포항시 인구 51만 붕괴 시 결국에는 시민 전체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데에 공감을 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함께 캠페인을 주도한 성정철 대한건설기계협회 경북도회 부회장 또한 “51만 인구회복이 포항 시민들의 작은 노력이 합쳐져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데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협회가 적극적인 참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주훈 포항시 차량등록과장은 “궂은 날씨에도 동참해주신 건설기계정비업협회 임·직원 및 대한건설기기계협회 경북도회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차량등록과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포항시 인구증가에 보탬이 돼 51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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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건설기계협회,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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