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의 친절도 향상과 업무능력을 강화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2일 청소년 문화의 집 3층 대강당에서 2022년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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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복지현장 최일선인 읍면동과 본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업무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주요 사회복지 사업에 대한 설명과 친절 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민원처리에 대한 고충을 서로 이해하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그동안 사회복지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올해 달라진 사회복지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복잡한 제도와 다양한 주민의 욕구 파악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으로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코로나19로 선후배, 동료들과 소통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만나서 힘든 부분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업무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서 더 많은 분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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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김천”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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