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경선을 마친 전찬걸 울진군수가 4일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4월 22일 업무를 중단하고 국민의 힘 경선에 참여 했던 전찬걸 군수는 2일 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 업무복귀.JPG

업무에 복귀한 울진군수는 부재중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 공백 기간 동안 사업 및 군 현안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이후 산불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 울진군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 실증단지 조성사업, 내년도 사업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산불 피해 대책 등 군민들을 위해 신속하게 진행해야 할 사업들이 많아 서둘러 업무에 복구하게 되었다”며“행정에 대한 신뢰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민선7기를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최영태,김진우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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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 업무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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