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김천시 기획예산실, 청렴감사실, 문화홍보실,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지난 5월 과수 농가 일손 돕기에 이어, 6월 21일 부항면 하대리 소재의 양파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농촌일손 한번 더하기 운동 참여-기획예산실(사진1).jpg

이날 일손 돕기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수급 차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인력 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파 농가에서는 “농촌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부서 공무원들이 일손을 보태줘서 고마울 따름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올해 농촌 인력난, 극심한 가뭄 등 농민들의 고충이 큰 상황에 직원들의 일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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