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구단주(시장 김충섭)가 7월 1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방문해 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충섭 구단주는 이날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배낙호 대표이사, 최환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과 환담 후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했고, 7월 2일 전북전을 앞두고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김천의 유명 특산품인 자두 30박스를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복축구를 하겠다-스포츠산업과(사진2).jpg

김태완 감독은 “최근 몇 경기 동안 승리를 하지 못해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져있는데 김충섭 구단주께서 격려를 와주셔서 정말 힘이 된다. 김천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도 감사드리며, 선수단과 의기투합해 수사불패의 정신으로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만족스러운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구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김천시민 모두가 열광하는 경기를 펼쳐주길 바라며, 김천시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021년 연고지 이전 후 창단 첫해 20승 11무 5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조기 우승을 달성해 K리그1으로 승격했으며, 2022 시즌 현재 18경기를 치러 4승 7무 7패로 승점 19점을 획득해 9위에 랭크되어있다.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평균관중 2,000여 명 이상이 방문해 김천시에 축구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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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구단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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