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족센터 취업기초지원 성과
결혼이민자, 꿈과 일을 함께 잇다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179회기에 걸쳐 구미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기초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은 2025년 동행복지재단의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多)이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위한 기초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국적취득대비반, 다문화이해교육 강사과정, 컴퓨터활용교육. 아동요리지도사 자격과정 등 4개 세부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국적취득대비반’에서는 한국문화 이해 및 국적시험 대비 교육을 통해 응시자 8명 중 7명(87.5%)이 귀화에 성공했다.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과정’을 통해 역량을 강화된 결혼이민자 강사는 유치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72회 강사활동을 하여 실질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컴퓨터활용교육’에서는 ITQ 한글 자격시험 응시자 8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아동요리지도사 자격과정’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수료자의 57%가 자격을 취득, 이후 가족센터 내 아동요리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도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근희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에도 현실적 제약으로 단순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이민자의 역량과 강점을 살려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돕는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정착 주기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직업훈련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umi.familunet.or.kr)나 전화(054-443-054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