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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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축산항 일부 주민들 의 고소와 고발로 작은 항구도시, 축산항이 시끄럽다. 최근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해 축 산항이 전국에 방영되면서 더욱더 많은 인파가 찾고 있어 30년만에 다시 찾아온 호황에 행복지수는 상 승세를 이어가며, 축산항은 제2의 전성기가 열리고 있어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요소에 반 면, 상가에서는 안 될 부정적인 요 소도 따른다, 낙후된 주변 경관과 비좁은 도로 (주차장), 편의시설(숙소) 등이 잘 갖춰지지 않아 불편함을 줄 수 있 다는 점과 가장 중요시되는 주민들 의 낮은 의식수준은 여전히 개선되 어야 할 문제점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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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민들은 서로간의 비방과 지나친 견제로 작은 것에 여념하 다 오히려 큰 것을 잃을 수도 있다. 또한 검증되지 않는 무성한 소문 은 지역주민들과의 관계를 더욱 악 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사소한 문제가 큰 문제로 불거지는 등 주변의 상인들 간의 시기(고소) 와 질투심(고발)을 하는 행동이 종 종 발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수년째 반복되고 있 다고 한다. 축산면의 면민의 화합 과 질서 등 모든 행정분야에 책임 을 지고 있는 축산면장은 남의 일 인 듯 뒷짐만 지고 있다. 엄격히 따져보면 공무원의 직무 유기라 생각한다(소극행정). 고소 고발이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누구보다 더 잘 알 고 있는 축산면장은 하루 빨리 사 태를 파악하고 주민들의 관계개선 에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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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축산항 일대부근에는 불법건축물 및 폐어구 등이 버려져서 악취가 진동하고, 보기에도 흉물스럽고,등 불법이 난무하고 있는데도 축산면 등 행정기관에서는 눈감고,귀막고, 행정처분을 할 생각은 전혀없는듯 하다?
하여 본지에서는 앞으로 영덕군 축산항 등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불법이없는 도시로 태여날때까지 취재를 계속하여 보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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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김진우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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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작은항구도시 축산항,일부 주민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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