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천시 지례면 생활개선회(회장 염이화)에서는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지난 28일 봄을 맞아 구성면 구미리와 지례면 교리 경계지점 하천변에 불법투기 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몰래 버리지 마세요’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지례면(사진1).jpg

 

이날 정화활동에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기간 방치된 불법쓰레기와 적치폐기물 등 2t가량을 수거하고 빈병, 빈캔, 폐지 등 재활용품을 선별했다.

 

엄이화 생활개선회장은“환경정화 활동에 기꺼이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불법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고 이번 계기를 통해 불법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근절 홍보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지례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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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생활개선회, 하천변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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