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영덕군 달산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만식, 부녀회장 최순향)가 코로나부터 안전한 달산을 지키기 위해 지난 3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자주 닿는 경로당 및 승강장 등을 위주로 분무소독기를 활용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며 헌신해왔으며 이번에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미리 방역 계획을 세우고 적극 참여했다.

사진자료2(2021.5.6)달산면 새마을회가 코로나19 방역을 했다 (2).jpg

 

달산면사무소를 비롯한 행정기관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주민들 역시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하고 있어, 지금까지 달산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달산면 관계자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달산을 만들기 위해 방역활동을 계획하고 실시한 새마을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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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달산면 새마을회 코로나19 자율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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