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안동시 송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손직호)는 5월 20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방역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8명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고 사태 장기화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과 기차역, 터미널 주변 상가, 택시 승강장 등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소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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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직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작은 실천을 통해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을 되찾길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범연 송하동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개인들의 자발적이고 꾸준한 방역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지역의 안전을 우리 스스로가 책임진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송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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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송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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