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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확산 앞장
- 문경시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문경시 적극행정 안내서」를 발간해 전 부서 배포, 내부망 게시 등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공무원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의 개념 및 추진체계 ▲우수사례 ▲공무원 면책제도 및 성과보상 ▲소극행정 유형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특히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서를 구성하여 공직자들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불편 해소 및 규제혁신을 선도하는 적극행정의 취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는 이번 안내서 공유를 계기로 적극행정에 대한 조직 내 공감대 형성과 실천 분위기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며, 또한 교육 추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안내서가 공직자들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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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마음나눔 한마당 행사 실시
- 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11월 7일(금) 오전 10시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마음나눔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의 숭고한 사명을 되새기고,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윤철남 경상북도의회 도의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소방안전협의회 등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해 ‘소방의 날’의 의미를 함께 기념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임종득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식, 이재명 대통령님의 기념사 및 내빈 축사, 소통·화합·힐링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각종 표창이 수여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직원 소통·화합·힐링 프로그램에서는 소방 가족 간의 교류와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조직의 결속을 다졌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명을 되새기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날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영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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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마음나눔 한마당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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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도시 영천, 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찾는다
- 영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8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10월 29일 공식 공고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경험이 없는 국내외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평면·입체·사진·설치·영상 등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제18기 입주작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미나와 워크숍, 평론가·큐레이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다양한 창작활동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대구아트페어 참가 기회를 제공해 입주작가들의 작품 홍보와 예술 교류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들이 한 공간에서 머물며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8기 입주작가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접수 방법은 영천시 홈페이지(정보공개/개방>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054-330-60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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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도시 영천, 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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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5 적십자회비 모금‘최우수상’수상
- 성주군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202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뛰어난 실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2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최우수, 우수, 장려로 나누어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 중 성주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성주군은 목표금액 대비 166%의 높은 모금율을 달성하였고, 5년 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비롯해 이장, 적십자사봉사회, 관내 법인, 단체 등의 활발한 모금활동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나눔문화를 이어나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더불어 살며 따뜻한 온기가 퍼지는 성주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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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5 적십자회비 모금‘최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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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 개최... 재사용 나눔 문화 확산 앞장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의성중앙공원(구. 의성경찰서 부지)에서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이 주최·주관하며, 재사용 가능한 나눔 물품 판매, 자원순환 시책 홍보, 친환경 제품 체험 부스 운영 등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형 환경 실천을 행사로 마련됐다. 나눔 물품 판매 부스에서는 읍·면 및 군청 직원,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생활잡화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부스에서는 △불법투기 사진전 △폐자원(폐전지·종이팩·아이스팩·투명페트병)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20L) 또는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아울러,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는 ‘친환경 충전소’를 운영해 다 쓴 세제통이나 샴푸통 등을 가져오면 동일 품목의 친환경제품을 1회 무료 충전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업사이클링 체험 △환경단체에서 직접 만든 EM발효액 △천연비누 나눔 부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예년과 같이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판매 물품 기증을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전일까지 군청 환경축산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기증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나눔장터가 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원순환 문화를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사랑 나눔장터’는 2009년 처음 시작된 이후 재사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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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 개최... 재사용 나눔 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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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산업특구’ 2025년(2024년 실적) 특구운영성과 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 성주군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5년(2024년 실적)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성주참외산업특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5개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전문가 정성평가 △대국민평가 등 3단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총 9개 특구만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 가운데 대통령상 1곳, 국무총리상 2곳, 장관상 6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주참외산업특구는 2006년 지정 이후 참외의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성주군은 특구지정을 계기로 △참외 홍보관 운영 △재배기술 향상 △유통시설 확충 △참외축제 활성화 △농가 역량 강화 등 5대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산업 육성에 힘써왔다. 또한, 특구 제도를 활용하여 도로교통법·옥외광고물법·농지법·식품표시광고법 등 각종 규제특례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축제의 원활한 운영,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저급과 자원화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도에는 참외 조수입 6,200억 원 달성, 스마트APC(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도입으로 인한 유통혁신, 비상품농산물 자원화센터 운영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내며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국적으로 성주참외의 명품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이며,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라며“앞으로도 유기적으로 잘 갖춰진 참외산업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조수입 7천억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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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산업특구’ 2025년(2024년 실적) 특구운영성과 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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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자, 장기입원 환자, 산불 피해 농가 등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실과원소 및 읍·면 공무원, 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북 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가의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청송군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달서구의 봉사단체와 공무원도 함께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일손돕기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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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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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취업기초지원 성과
-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179회기에 걸쳐 구미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기초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은 2025년 동행복지재단의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多)이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위한 기초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국적취득대비반, 다문화이해교육 강사과정, 컴퓨터활용교육. 아동요리지도사 자격과정 등 4개 세부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국적취득대비반’에서는 한국문화 이해 및 국적시험 대비 교육을 통해 응시자 8명 중 7명(87.5%)이 귀화에 성공했다.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과정’을 통해 역량을 강화된 결혼이민자 강사는 유치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72회 강사활동을 하여 실질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컴퓨터활용교육’에서는 ITQ 한글 자격시험 응시자 8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아동요리지도사 자격과정’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수료자의 57%가 자격을 취득, 이후 가족센터 내 아동요리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도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근희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에도 현실적 제약으로 단순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이민자의 역량과 강점을 살려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돕는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정착 주기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직업훈련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umi.familunet.or.kr)나 전화(054-443-05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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